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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갈리아>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모든 시민은 기자다'를 표방하는 <오마이뉴스>는 이 문제와 관련해 다양한 주장성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한 반론이나 기타 의견을 보내주신다면 가감없이 싣도록 하겠습니다.[편집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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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주년... 응답하는 심상정 지난 21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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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분위기가 실제 여론을 '과잉 대표'할 때도 있다. 지난 2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도는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사드 배치 논란·친박실세 공천 개입 녹취록 파문에 따른 여당 지지층 이탈로 취임 후 최저치로 급락했다.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5% 떨어진 30.4%, 부정 평가는 4.4% 오른 63.2%로 나타났다.

영남권, 20대와 30대, 중도층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한 결과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동향은 반기문 21.5%(△1.3%), 문재인 21.1%(△1.2%), 안철수 9.8%(▽1.7%), 박원순 6.9%(△0.4%), 오세훈 5.7%(▽0.5%), 김무성 4.2%(▽0.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27.2%(△1.3%), 새누리당 26.3%(▽5.1%), 국민의당 12.3%(▽2.9%), 정의당 7.8%(△1.4%)로 나타났다.

그런데 여기 주목할 만한 대목이 있다. 정의당의 지지도 상승이다. 현재 정의당은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겪는 중이다. 발단은 넥슨사가 게임 클로저스의 김자연 성우의 목소리를 빼기로 결정한 것이다. 김 성우가 인터넷 커뮤니티 '메갈리아4'가 소셜 펀딩으로 판매하는 'Girls Do Not Need A Prince(소녀들은 왕자님이 필요 없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SNS에 인증했고 일부 게이머들이 민원을 넣은 게 빌미가 됐다. 이후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는 "정치적 의견은 개인의 직업 활동 제약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논평을 냈다.

메갈 계열 커뮤니티들(메갈리아, 메르스갤러리저장소3, 워마드 등)은 성향이 조금씩 다르지만 여성혐오를 풍자하는 '미러링(패러디)'를 전략으로 여성혐오 없는 사회를 추구한다('메갈리아4'는 미러링을 앞세우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메갈 계열 커뮤니티들에 올라오는 몇 가지 사례들에 근거해 '메갈'이라는 상상적 공동체를 상정하고 '반사회적 혐오커뮤니티'라 주장한다(관련 기사:"메갈은 일베 수준" 온당한 평가일까?).

정의당 게시판에서도 문예위의 논평을 두고 당원들끼리 논쟁이 있었다. 메갈과 별개로 서로의 태도를 놓고 대중 계몽적이라고 반발하거나, 반대로 여성이 놓인 사회적 맥락에 대한 감수성이 떨어진다고 항의하는 등 논란이 확장됐다. 결국 넥슨과 김 성우가 원만하게 합의했고 문예위가 취지 전달을 제대로 못 했다며 중앙당이 논평을 철회시켰지만, 여전히 당원들끼리 논평과 논평 철회 결정, 노동과 여성 이슈를 놓고 내홍을 겪는 중이다.

이러한 소문은 인터넷에 널리 퍼졌다. 그런데 어쨌든 지지도는 도리어 상승했다(?)

찻잔 속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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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에서 '정의당'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메갈' '오유'와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함께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네이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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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의 논란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네이버에 '정의당'과 '메갈리아', '정의당'과 '탈당'이 연관 검색어로 뜰 정도다. <서울경제> 역시 지난 25일 "정의당, 탈당 후폭풍…이유는 '메갈' 옹호"라는 제목으로 "정의당 당원 게시판은 지난 주말 간 탈당 절차를 묻거나 이미 탈당게를 접수했다는 글로 도배돼 있다"고 보도했다(☞관련 기사). 네이버 뉴스 댓글 역시 800건이 넘는 가운데(28일 20시 기준), 분위기를 보면 정의당이 금방이라도 망할 것만 같다. 그런데 어쨌든 정의당의 지지도는 상승했다.

최근 사드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이 뚜렷해 '영남권'의 지지를 이끌어낸 걸로 풀이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인터넷의 분위기가 '유의미'한 영향을 준 것도 아닌 걸로 풀이된다. 인터넷의 분위기와 실제 여론은 다를 수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IT 전문 뉴스 <블로터>가 다수의 미디어 연구 결과를 참조해 정리한 내용들을 참고할 만하다(☞관련기사).

① 네이버는 모바일 방문자만도 하루 2400만에 육박하는 1위 사업자일 정도로 사실상 한국인들의 '공공재'나 다름없다. ② 포털 및 검색 서비스가 뉴스 소비의 출발점이라는 응답 역시 60%에 달하고, 여론집중도에서 네이버의 점유율은(18.1%) KBS(17%)보다 높다. ③ 그래서 네이버 뉴스 댓글이 여론의 단서로 활용되기도 한다. ④ 하지만 네이버 뉴스 이용자 중 댓글 작성자는 2.5% 에 불과하고 이중 10%가 전체 댓글의 50%를 생산한다.

⑤ 결국 네이버 댓글 문화를 만들어가는 이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섹션마다 언론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댓글의 77%를 남성이 쓴다.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고 20대와 40대는 엇비슷, 50대와 10대가 뒤를 잇는데 10대는 월등히 적다. ⑥ 따라서 네이버 뉴스 댓글을 여론의 단서로 활용하려면 이런 점들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블로터>의 설명에 기자가 조사한 몇 가지 사실들을 추가하면, 정의당 논평 논란과 관련해 누리꾼 반응이 실제 여론과 잘 일치하지는 않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넷에서 여성이 사라졌던 까닭

"디씨에서 모든 '친목'의 행위는 처단되고, 어떤 유순함의 태도 표명도 거부된다. 평화는 퇴출된다. 심지어 '여자'는 추방된다. 강력한 남성적 태도가 지배하는 갤러리들에서 여성 갤러는 극단적으로 배척되며,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고 왕따를 당하고, 하급의 존재로 치부되며 결국에는 퇴출당한다. 이 최악의 여성 혐오를 접할 때 많은 외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은 이들을 구제불능으로 여기고 접근을 꺼린다. 우리는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디씨인들도 하나의 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라면 세상의 모든 사회가 마주하는 고민거리를 공유하는 것일까. 어떤 인간 동물도 랜선을 통해 교미할 수 없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여갤러가 등장하면 사람들이 특유의 공격성과 이동성을 상실한 채 모두 여갤러의 관심을 끄는 데 집중했다. 이는 사회적 유대 관계를 낳았고 단단하고 고정된 테두리가 형성됐다.

어느 뉴비가 이 틈바구니에 끼려면 그는 기존 올드비들이 세운 관습의 장벽을 타고 넘어야 하는데, 그는 이제 그의 개별성으로 인지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관계 안 일부 요소로만 존재하게 된다. 그것은 하나의 확고한 결단과 선언, 양보나 타협 없는 실행을 요구한다. 모든 친목 종자들은 처형돼야 한다. 모든 여갤러들은 퇴출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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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인류학자 이길호의 <우리는 디씨>.
ⓒ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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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문화인류학자 이길호가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을 책으로 묶어 출판한 <우리는 디씨>의 일부다. 이길호는 '디시인사이드'를 일종의 대부족 공동체로, 하위 갤러리(게시판)들을 중소 부족 공동체로 보고 수년간 참여관찰을 거쳐 이들이 특유의 관습과 의례들을 형성한다고 봤다. 그리고 ⑦ 이런 인터넷 공간의 선험적 한계는 인터넷에 여성혐오를 부추겼다.  ⑧ 그러나 이 한계가 남성들이 여성들을 배척한 '계기'였다면, 여혐의 실질적인 '원인' 즉 떡밥(내용) 자체는 현실의 사회적 맥락에서 올 수밖에 없었다.

⑨ 가령 2006년부터 지금의 '김치녀'와 거의 동일한 뜻인 '된장녀'라는 여성혐오 용어가 쓰였고, 여성들은 디시를 너머 사이버 공간 어디에서도 여성혐오와 마주쳐야 했다. 여성학자 윤보라(2013), 전혜영(2013) 등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 전용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특유의 폐쇄성을 띤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여성들이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남성들과의 분리를 택해 일종의 방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된장녀'라는 용어가 유행하던 2000년대 중후반에 다음에 여성 전용 카페들이 대거 형성된 건 우연이 아닌 것이다.

⑩ 흥미롭게도 <서울경제>의 "정의당, 탈당 후폭풍…이유는 '메갈' 옹호"라는 기사의 네이버 댓글에서도 압도적인 남초 비율이 다음과 같이 확인된다. 인터넷은 여성들이 시민권, 발언권을 획득할 수 있는 평등한 공간이 아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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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7월 28일 22시 45분 기준.
ⓒ 네이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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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메갈이다" 진중권 칼럼에 달린 댓글을 보라

손희정 연세대 젠더연구소 연구원은 지난 25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넥슨 성우 논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관련기사).

"메갈리아 등도 한계도 있고 분명히 염려할만한 부분은 있다. 하지만 모든 운동에 한계가 있듯 페미니스트들이 '완전체'로 등장해 페미니즘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과정체'로서 운동한다. 수많은 분파가 있는데 메갈리아만 보고, 또 메갈리아에서 가장 자극적인 게시물만 보고 퍼나르며 페미니즘 운동이 변질됐다고 하는 것은 페미니즘 혐오다. 문제는 티셔츠 한 장이 이렇게 빨리 역공의 빌미가 되면서 기다렸다는 듯 비난을 하는 상황이다."

손 연구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보충 설명을 남겼다. 그는 "혐오의 다른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가 온 것 같다"고 말문을 열며 "여성혐오와 싸우는 감정이 또다시 혐오인 것을 염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 염려는 여성과 남성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동등한 주체라는 가정하에서만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즉, 여성의 감정이 당당한 주체로 서는 '주체화'의 효과에 집중돼 있다면, 사회에 만연한 여성혐오의 경우 여성들을 동등한 주체로 인정하지 않는 즉 배제하는 '타자화'의 효과에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

진중권 교수 역시 지난 28일 <매일신문>을 통해 "나도 메갈리안이다"라는 칼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관련기사).

"나 역시 '개저씨'나 '한남충'이라 불린다. 욕먹으면 솔직히 기분 더럽다. 하지만 감정은 감정, 판단은 판단이다. 설사 메갈의 '미러링'에 짜증을 내더라도, 동시에 헤아려야 할 것은 여성들이 대체 왜 저렇게 화가 났을까 하는 것이다. 실도 여러 가닥 묶으면 밧줄이 되듯 초라한 남근들이 다발로 묶여 큰 승리를 거둔 모양이다. 남의 밥줄 끊어놓겠다는 비열한 협박으로 얻어낸 양아치 같은 승리라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 나 같은 '한남충' '개저씨'의 눈으로 봐도 너무들 한다. 이제야 메갈리안의 행태가 이해가 될 정도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누리꾼들은 태세 전환을 할 준비가 아직 안 된 것 같다. 어떤 남초 커뮤니티의 일부 이용자들은 이에 맞서 '나도 일베다'라는 선언을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터넷의 분위기와 실제 여론은 다를 수 있다. 댓글의 여성 비율이 40%만 되도 인터넷의 분위기조차도 얼마든지 뒤집힌다. 진 교수의 칼럼에 달린 아래 댓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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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22시 42분 기준.
ⓒ 네이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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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남성들이여, 시간이 없다. 빨리빨리 태세 전환 막차를 타자.
혹자는 진 교수의 칼럼을 보고 '진중권이 민중을 개돼지처럼 업신여긴다'는 프레임을 짰다고 한다. 그러나 '개돼지'라는 말은 프레임을 짠 사람 입에서 처음 나온 것이다. 물론 설득하려는 사람이든 설득을 듣는 사람이든 툴툴거릴 수는 있다. 그러나 감히 '개돼지'로 봤다면 설득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거다. 글은 사람에게 쓰는 거니까. 차라리 진중권은 옆자리에 그대들의 자리를 남겨둔 채 츤데레(겉은 차가우나 속은 따뜻함)하게 기다리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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