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61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선 제목이 영 마음에 안 들어서,

이 곳 접장님이 어떻게 하나 두고 보았다.

아무 일 없는 것 보니,

커피 맛에 별 이상이 없나 보다.


그래서 한 마디 아니 할 수 없다.


왜, 아프리카가 어째서?


그들의 색갈 때문인가?

그들이 우리보다 무식하다고 생각 되어서 인가?

그들이 한국, 서구 재림교회 보다 조사심판 모르는 것 같아서 인가?

정말 웃기시는 양반이다.


도대체 재림교회 평생 다니면서,

남미, 아프리카 선교여행 한번 다녀 와 본적이 있는 지나 모르겠다.

아프리카 목사의 설교 들어나 본적이 있으신가?

그들 솔직히 앤드류스 어느 교수보다 휠씬 낫다.


훨씬 신학적으로 깊고 감동적이며, 영혼이 있다.

어떻게 저런 설교가 나올 수 있는 가?


금수저 신학과 흑수저 신학의 다른 점이라고 

나 스스로 판단했다.


그들의 시련과 고난 속에서 나온 진주같은 신학은

서구, 책으로 만 배우고,

아는 척하는 이곳 소위 오피니언 리더들,

아프리카에 가서 한 수 배우기를 권한다.


침례 숫자가 많다고,

마구 침례를 주는 것으로 아시는 데,

침례 주기 전에 그들은 재림교리를 몇일 씩

몇시간 씩 가르치고 일일이 확인하고 준다.


그리고,

저 밑의 나의 글 "현각스님, 양심은 살아 있었다" 에서,


조사심판이고 뭐고 백보 양보해서

적어도 본 교회의 뿌리인 "십계명"의


바른 이해와,

바른 이해와,


그 value 를 공유 하고 

그래도 이해되지 않고,

이 공동체에 몸을 담고 있으려면,

이 공동체의 구성원들을 honer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렸다.

최소한의 인간으로써의 예의만이라도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조사심판" 만을 운운 하면서 비아냥 쪼로

글을 쓰시는 님을 보면서,


자기의 양심에라도 제발 정직 하시기를 다시 한번 바란다.



"아프리카가, 어째서!"


  • ?
    김균 2016.08.04 12:20
    아프리카를 비유해서 미안합니다
    아프리카 문화인을 쥐가 나오는 방에 살게하고
    그들의 임금을 착취한 새누리 국회의원이
    지난 4ㅡ13선거에서 4선하는 걸 보고
    아 아프리카는 아무나 이야기해도 되는구나 생각하고
    아무나 하는 소리 했더니
    아프리카 출신 교수 한 두사람을 아프리카 전체로 판단해 달라는
    계명을님의 글을 읽고 빵 터졌습니다

    난 아프리카 사람들은 이 게시판어 안 들어 오는 줄 알고
    한 마디했더니
    대변인인지 소변인인지 계심을 잊은 실수를 용서하세요

    그런데 말이죠
    난 한 번도 본 교회의 뿌리가 십계명이라 생각해 본 적도 없는데
    님은 그래서 닉도 계명을 이군요
    조사심판 개나 주는 김에 십계명도 개나 줘버려라 했더라면
    오늘 축 사망 될 뻔 했네요
    십계명이 이 교단의 뿌리라고요?
    내가 쓴 십계명이란 책 어디에도 감히 그런 구절 쓴 기억이 없어서
    말이예요
    금시초문이라서 한 방 뻥 하고 맞았네요
    그렇다고 여기서 십계명이 재림교회 뿌리니 가지니 하고
    다툴 마음은 없어요

    문제는 내가 아프리카를 들먹인 그 뿌리되는 말쌈은
    어디로 가 버리고 아프리카를 흠집내는 이야기로
    주제를 삼으셨군요
    기특하셔라

    어떤 사람이 날 보고 아프리카 선교에 대해
    한 말씀하셔서
    아 아프리카는 동남아 교회와 별로 다를 것 없구나
    아 아프리카는 구제품 얻어먹던 625 우리나라 교회와
    다른 게 없구나 생각했더니
    아이쿠 아프리카 선교지교회가 그토록 위대한 교회
    슈바이쳐도 울고 갈 교회로 성장했구나
    말 난 김에 르완다에서 대회장으로부터 버림받아 학살된
    안식교인들 목사들 이야기도 해 볼까말까 생각 중인데요

    낮에는 옷이 되고 밤에는 이불이 되는 홍포 한 자락으로 사시던
    우리 주님처럼 가난한 곳이 아프리카라서
    강냉이 죽 한 그릇으로 교회를 찾아 다닌다던
    그 선교사의 눈물어린 소식을 잘못 전한 것
    계명을님 너그러이 봐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심다
    글 마디마디마다 가시가 박혀서 쬐금 아파요

    그런데요
    그 놈의 조사심판은
    계속 비아냥 될건데
    어쩌죠?
  • ?
    정의 2016.08.04 12:43
    계명을님 신앙과 신학에까지 금수저신학 흙수저신학을
    끌고 들어오지마시길 비유가 불편스럽고 가당찮음.
    김균님 아프리카 탓 하는 님의 비유는 편견과 차별로 나뉘어 금,흙수저보다는 양호하다.
  • ?
    계명을 2016.08.04 13:27
    "말 난 김에 르완다에서 대회장으로부터 버림받아 학살된
    안식교인들 목사들"의 개 같은 역사를 직접 경험한 그들에게서
    어떤 신학과 설교가 나올 것이라는 것을 짐작이나 해보았는가?

    쌍지 눈을 뜨고 안식교 비난 거리 만 찾고 있는 한심한 사람들!

    개 같은 역사!
    개 같은 역사 속에서 흙수저 신학이 나온다.

    "흙수저 신학"이 어째서!
  • ?
    김균 2016.08.04 15:33
    개 같은 역사라니
    너무 자신을 비하하는 것 같소이다
    시온산에 설
    이 지구 마지막 남은 자손이
    조상 자랑은 못할망정 개같은 역사라니

    재림교회는 지구를 책임질 신학을 가졌다고들
    하시든데
    어찌 흙수저 신학일까?
    거짓말 하는 걸까?

    하나님은 아세요
    르완다의 진실을
    대회장의 행동이 흙수저 신학과 관계 없다는 것도요
    사람 참 모자란다
    그깟 일로 그래?
    그래 가지고 늦은비성령은 어찌 받누?
    남은 자는 어찌되고?
    아서라
  • ?
    김원일 2016.08.04 14:24
    늘 말하듯
    나는 모든 글을 일일이 다 읽지 않는다.

    지적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려 들어가 읽었다.
    아프리카고 미국이고 다 똑같다고 하지 않았나?

    내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있으면 말씀하시길.
  • ?
    김균 2016.08.04 17:30

     요즘 대총회가 세계 5대 종단 되었다고 좋아죽는

    아프리카 선교에 있어

    거기가서


    재림교인이 되려면

    조사심판 믿어야하고

    일휴되면 사막이라도 도망가야하고

    천주교회는 마귀자식이라 하고

    개신교회는 3개구리가 어쩌고 한다면


    뭐라할까요?


    그것 안 믿을 것 같으면

    교단 바꿔라 한다면


    뭐라 할까요?


    귀신 씨나락 까 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할까요?

    아님 예스 오케바리 할까요?

    또 아니면

    이것들 미쳤나 할 것같은데요?


    답이나 알런지 모르겠어요


    이놈의 세상이 얼마나 험한지

    목사의 말을 귓둥으로 들어? 

    아무리 떠들어도

    근본이 그것 밖에 못 배운 그들은

    언젯적 이야기인가요? 하지 않을까요?


    아프리카만 그런가요?


    토요일에는 안식교에서 국수 얻어먹고

    일요일에는 성당에서 얻어먹고

    침례 영세 다 받은 몸에

    이 놈은 악인

    저 놈은 남은 자

    그럴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글자 그대로 오버센서입니다요


    조사심판 안 믿으면 나가라?

    어디서 그런 호로 언사를 함부로 사용하나요?

    귓싸대기 맞으려고요?

    간댕이가 부었나?


    예수는

    인종 직업 남녀를 불문하고

    언제나 오라 하십니다

    혹시 조사심판 못 믿겠소 하면

    그래? 그래도 좋아 내 새끼야

    언젠가는 철 들겠제? 하는 게 교회 아닌가요?

    그리 생각 해  본 기억은 있기나 하나요?


    명색이 절도보고 중도보고

    입구의 사천상도 보고

    알만큼 아는 사람에게

    절에 시주도 알아서 하는 사람에게

    야 너 나가

    이게 말이요? 숭늉이요?


    모난 소리해도 주님은 아세요

    이것들 요즘 왜 이래? 하시지요

    날 보고? 아니요 아니요


    아프리카 사람들이라서 그런다고요?

    아니요 미국 사람은 금테 두르고 태났나요?

    이 지구는 하나라면서요?

    아니라구요?

    애끼 이 사람들

    조사심판에 목숨 걸면

    그것으로 끝이요

    두고봐요

    그런 것으로 판단하는 하늘이라면

    하늘다웁지 않을 겁니다

    ======================

    아프리카를 모욕하다
    그리 읽으시지는 않으시겠지요?
  • ?
    이제 2016.08.04 17:35
    이러구 저러구 간에
    요즘은 토론에 주제 보다는
    주제를 빙자한 쌈밖질이 대세다

    지겹다 !!
  • ?
    김균 2016.08.04 18:19
    그래 말입니다
    글에는 댓글조차 없던데
    -아니 욕질을 해서 지워졌지요-

    그래놓고
    무슨 염치로 이러는지
    나도 지겨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265 로산 님, "섹 스"라는 단어 말입니다. 14 김원일 2010.11.28 3669
264 평신도가 생각하는 목사의 자질 (2)--민감한 귀 4 노을 2010.11.28 4004
263 이런 분 어떻습니까 3 바다 2010.11.28 3101
262 11월 29일 출석하십시오! 11 고바우생각 2010.11.28 4533
261 세상에서 제일가는 . . 효도란 ? . . 젊은이들에게: 반달 2010.11.28 2992
260 허형만 목사님을 생각하며 16 유재춘 2010.11.28 4833
259 리차드 남 아담스 대학 학장님이 나에게 쓴 사과의 글을 읽고.. 2 김 성 진 2010.11.28 3912
258 교회에서 호칭. 6 4차원의 그림자 2010.11.28 2355
257 하나님께서는 계명만 주시지 않으셨다! 4 고바우생각 2010.11.27 2349
256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은 재림교회로 인도하시고, 어떤 사람들은 바깥으로 인도하신다. 1 둥근세상 2010.11.27 3460
255 인사 드립니다 18 이태훈 2010.11.27 2386
254 안식교 신학의 미래, 중요한 것 하나 빠트렸다: 띨빵한 우리의 미래 14 김원일 2010.11.27 3569
253 해방 신학에 대한 내 견해 2 로산 2010.11.27 2059
252 천기를 누설하는 자들 1 로산 2010.11.27 1580
251 리스바! 신실함의 영향을 공부하는 중에... 고바우생각 2010.11.27 1878
250 조재경님 보세요 - 조재경님은 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1 빨간펜 2010.11.27 1714
249 뉴스타트, 무엇이 문제인가? Richard 님 참조. 2 안도마 2010.11.27 1733
248 안식교 신학의 미래: 당신은 안식일에 ㅅ ㅔ ㄱ 스하시는가. 38 김원일 2010.11.27 2989
247 11월28일 출석부 (나도 협박 한번 해볼까나^^) 8 바다 2010.11.27 1569
246 우리는 왜 성경대로 [거룩한 입맞춤]을 하지 않고 [악수]를 하나요? 3 음악사랑 2010.11.27 2012
245 예언의 함정 - 다시 한 번 강병국 목사님께 9 김주영 2010.11.27 2283
244 이제와서 뭔 짓인들 못하랴! 유재춘 2010.11.27 1440
243 새 "관리자" 한 분 소개합니다.(지난 몇 분 동안 여러 번 수정했습니다.^^) 4 김원일 2010.11.27 1625
242 일반 기독교계에서는 어떻게 말하는가 (1) - 박수 13 진보그룹 2010.11.27 1615
241 미국에서 찬송가로 불리워 지는 [아리랑] 5 file 음악사랑 2010.11.27 12177
240 기술 담당자님께 2 깃대봉 2010.11.26 1336
239 *** 출석부 11월27일(토) *** 이날은 주께서 정하신 날 10 1.5세 2010.11.26 1438
238 사단이 이 누리에 글을 올린다 해도(조회수 4 후 수정) 3 김원일 2010.11.26 1682
237 필명 사용에 관한 제안 4 코스모스 2010.11.26 1556
236 김 OO 의사 선생님 그리고 민초스다 가족 여러분들께 드림니다. 12 richard 2010.11.26 3015
235 댓글에서 - - 원글로 옮겼습니다 ! (벌새님 참조 바람) 3 수정이 안됨 2010.11.26 1530
234 유금상님 글(#267)에 댓글 다신 "김원일"님께 3 김원일 2010.11.26 1861
233 스팸 광고에 대하여 기술 담당자 2010.11.26 1312
232 쪽지함 사용 안내! 기술 담당자 2010.11.26 1294
231 臥路之人 1 arirang 2010.11.26 1365
230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정재환 장로님께 드립니다 arirang 2010.11.26 1567
229 철밥통 시리즈를 마쳤는데....(2)-박 목사님께 1 arirang 2010.11.26 1460
228 주여 내 손 잡아 주소서 2 잠 수 2010.11.26 2121
227 youtube 펌 - 시편 23편 - 최덕신 곡 1 빨간펜 2010.11.25 2570
226 youtube 펌 "하나님의 은혜" -박종호 빨간펜 2010.11.25 1999
225 웬만해선 글을 삭제하지 않는 이유(조회 114 후 수정) 3 김원일 2010.11.25 1596
224 11/26(금) 출석부입니다... 아무도 안 만드시면 제가 계속~~~ 13 고바우생각 2010.11.25 1360
223 며칠 놀다 올랍니다 13 유재춘 2010.11.25 1599
222 목사와 싸움하기. 형광펜님에게 5 안도마 2010.11.25 1634
221 죄송합니다 조금만 참아주세요 7 형광펜 2010.11.25 3095
220 판소리 예수전 5 형광펜 2010.11.25 2352
219 조재경 시리즈(웃자고하는) 4 형광펜 2010.11.25 1845
218 차라리 죽으라 해라! 8 유재춘 2010.11.25 2063
217 목회학 최고 권위자가 말하는 목사의 자질 (1) 3 노을 2010.11.25 2352
216 모두에게 감사를 1 김기대 2010.11.25 1478
215 김원일님의 글에 댓글을 다신 권모님에게 드립니다. 이건 아닙니다. 10 안도마 2010.11.25 1891
214 매 일, 매 시간, 예수님과 대화하고 동행하는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 반달 2010.11.25 1640
213 할 일 없는 행정위원들이 한 일들 2 arirang 2010.11.25 1475
212 철밥통 시리즈를 마쳤는데....(1) arirang 2010.11.25 1824
211 삼하 3장, 21의 리스바 이야기(보수적이고 고지식하신 분들 절대 클릭 금지) 9 최종오 2010.11.25 2526
210 205 Names of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의 205 이름들) 4 유금상 2010.11.24 5548
209 추수 감사절 2 1.5세 2010.11.24 1658
208 민초스다 가족들께 드리는 부탁의 말씀 11 빨간펜 2010.11.24 2408
207 1.5세님 도와주세요 12 file 바다 2010.11.24 1580
206 연평도 사건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내린 심층분석 하나 4 김원일 2010.11.24 1668
205 다윗의 시편도 세속민요의 가락을 콘트라팍투어 하였습니다 4 음악사랑 2010.11.24 1903
204 성진 님에게 - 메가톤급 경고 - 하나 8 잠 수 2010.11.24 1647
203 하이고, 큰일이다 !!! 내가 아담스 대학 출신이란 사실을 RICHARD 학장님에게 들켰다 !!! (수정2) 3 김 성 진 2010.11.24 2494
202 조재경님의 수준문제 5 형광펜 2010.11.24 1502
201 장미 꽃 구경하러 오세용 1 잠 수 2010.11.24 2368
200 세계에서 유명한 50 곳 - 명소 구경하이소 2 잠 수 2010.11.24 1726
199 띠 - 용 / 머리 식히고 일합시다요. 잠 수 2010.11.24 1368
198 그런데 말입니다. 이거 내 생각인데 말입니다. 2 반고 2010.11.24 2412
197 미국에서 명색이 그래도 의사라는 분이 보낸 " O 같은 글 " 아주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김 00 의사님 ! 9 RICHARD 2010.11.24 1974
196 띠~~~용~~~~~ 6 빠다가이 2010.11.24 1290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