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30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랫만에 오늘의 꽃 올려 보아요.

우리 여 사친 님들 모두 어디로 가셨어요.?

휴가 받으시고 피서 안가시는 분들은 얼렁 나오셔요. 

나왔다 들어가신 바다님!

우리 아침이슬님!

우리 제리님!

우리 비코우즈님!

또~  있으신데 이름이 가물 ~~~ 




0808-1.jpg










0808-2.jpg










0808-3.jpg




도라지 (8월 8일)

오늘의 꽃
학 명Platycodon glaucus영 명Ballon flower, Chinese bellflower
꽃 말성실, 품위
내 용우리 흘러간 노래에 '♬~심심산천에 백도라지♪~'라고 했는데, 그리 깊지 않은 산야에서 흔히 볼수 있고 깊은 계곡보다는 햇볕이 다소 드는 곳에서 잘 자라는 것을 보면 옛날 작사가들의 허풍이 상당히 센 것 같다.
이 용도라지는 관상용보다 뿌리를 채소나 약용(길경)으로 쓰기 위해 많이 재배한다. 꽃은 6-8월에 흰색이나 보라색으로 피며 키는 40-100cm정도로 절화용이나 화단용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추위나 건조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심을 수 있다.
기르기씨앗은 9월하순에 검은 광택을 띠며 익는다. 이 종자를 따서 잘 여문 것을 골라 뿌리면 쉽게 싹이 나온다. 씨앗을 뿌리고 약 보름정도 지나 발아하는데, 싹이 나오고 본엽이 3-5매정도 나온 뒤부터 2-3개월간은 잎 성장은 멈추고 뿌리 발육기에 돌입한다. 어느정도 작은 도라지뿌리가 형성되면 이때부터 다시 잎과 줄기의 생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분 류

자생지
도라지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식물로 지구상에는 아시아 동부지역인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단 한 종밖에 없는 식물이며 여기서 유래된 변이종들이 몇 가지 있다. 최근에는 분화용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센티멘탈블루'라는 품종으로 키는 10cm 정도로 왜성인데 꽃은 보통 도라지와 크기가 같으며 포기당 4-5개가 피어 분화용은 물론 화단용으로도 좋다.



저자 송정섭박사 국립원예과학원

감수 윤평섭교수 삼육대학교






















  • ?
    justbecause 2016.08.08 20:47
    오늘 시간을 내어
    소리없이님께 소리를 좀 내려했는데
    어찌다보니 잘 시간이 넘었군요.
    어디 안 가고 잘 있어요.
    그저 지나가는 민초 바람을 잘 지켜보고 있답니다.
    조국에 계신, 더운 곳에 사시는 분들께 죄송할 정도로
    더위 없는 여름, 발가락이 오실 오실 시린 밤입니다.
    옆 동네 우리의 형제분들에게 진짜 자유가 있길 바라는 마음 간절 간절
    우리 동네 민초1님에게 건투하시길 바라는 마음 물씬 물씬
    가을님 바람 매일 매일 솔솔 불어오니 시원 시원
    우리 엿장수 접장님 정의의 가윗소리 명쾌하게 철거덕 철거덕
    지침 없으신 김균 장로님의 해몽편 맛 짭쪼름 짭쪼름
    장님이 눈을 뜨셨나 눈을 뜨신 분이 장님이신가 아리까리 쓰리까리
    ㄱㅈㅇ님 쪽집게 해결사 좋아 좋아
    소리 없이 넘나드는 님을 보니 방가 방가
    모두 모두께 감사, 위하여!!!!!!
    그런데 소리없이님 "사친님" 뭔가유
  • ?
    소리없이... 2016.08.08 23:02

    어머나 ~ justbecause 님!
    반가움에 눈물날라해요. 어흑 ~ ㅠㅠ

    오늘 댓글 너무 재미나고 장원급제감이어요.
    시원시원 ~~ 말 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져와요.

    너무도 폭서기의 무더위라 정말 먹는것 조차도 귀찮어요.
    마침 오늘은 동창들 만나 맛있는거 먹고 수다 떨다 이제 들어왔어요.
    다음엔 포도밭으로 날라 가자 하고 왔네요.
    요즘 휴가에요.
    그래서 민초에 쥐방울 드나들듯 드나들어요. ㅋ~

    다른 여 사친님들은 모두들 뭐하시고 계신지? 

    여 사친은 ㅡ "여자사람친구" 줄임말이에요. ^^*

  • ?
    Justbecausr 2016.08.09 03:46
    진도 못 따라가는 미국 촌사람의 질문이었습니다.
    잘 배었슈.
    썡쓔
  • ?
    소리없이... 2016.08.09 04:07

    중학생때까지 미국은 농사같은건 아예 안하는 나란가보다 하면서 살았어요.
    미국의 농촌이라니 대체 어떤 모습일까?

    미국 땅에서도 농산물 나다니 진짜 신기하다 하고 촌스런시절도 있었지요. ㅋㅋ
    미국은 깨끗하고 건물 좋은곳에서 농산물이 저절로 막 크나보다
    그래서 그런걸 먹나부다 하고 생각했었죠. ㅎㅎ


    아~ 미국인을 처음 본 것은 국민학교시절에 봤어요.
    관광온 미국인들이였어요. 참 신기하게 생기기도 했다. 그랬었습니다.
    저도 촌스런 음식 좋아하는 촌사람요. 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4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8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94
3905 이게 대통령 문화인가? 5 시사인 2013.10.09 1446
3904 이게 도데체 무슨 망말이란 말인가? 1 유재춘 2014.12.09 671
3903 이게 말이 되는 말이냐 이거다.. !!! 13 김 성 진 2012.10.25 1261
3902 이게 말이됩니까 ? 예의도 상식도 없는 이 태도 20 오만과 편견 2015.01.10 676
3901 이게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지는가? 1 로산 2011.01.15 1089
3900 이게 무슨 지랄인가. 4 김재흠 2013.05.16 1848
3899 이게 뭡니까?????(김동길 버전) 미혹 2011.01.03 993
3898 이게 바로 사탄입니다! 4 유재춘 2011.04.09 3627
3897 이게 사기가 아니라면 뭐가 사기인가? 2 강철호 2011.10.01 1828
3896 이게 사실일까요 모레 또 대학병원 가야 하는데.... 로산 2012.06.19 2362
3895 이게 사실입니까? 맘에 안드는 사람 출입금지 시키는 것 말임. 5 투비 2014.05.19 896
3894 이곳 감독님에게 대드는 중심타자 6 소견 2014.12.21 586
3893 이곳 기술담당자님께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5 박상희 2013.05.23 1678
3892 이곳 접장인지 뭔지 하는 김원일이 "우리 측" 박00 님에게 5 김원일 2014.05.19 1135
3891 이곳에 뒹구는 정치 앓이 들 20 박성술. 2015.10.08 305
3890 이곳에 중앙정보부?안기부?국정원 요원이?? 3 최일구 2013.06.19 1343
3889 이곳에 진리를 의심하는 자들과 교제하면 안되는 이유 7 예언 2014.11.29 540
3888 이곳에서 어제 오늘 일어난 해프닝을 보며 2 거울 2014.12.11 492
3887 이곳으로 옮깁니다 12 유재춘 2011.03.31 7633
3886 이곳을 떠나는 재추이 행님에게 (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 sichon 2014.12.10 617
3885 이곳을 잠시 들렀다 떠난 강병국목사님께 - 마지막으로 7 김주영 2010.12.07 3354
» 이곳의 여 사친 님들 다 어디 가셨나요.? 4 file 소리없이... 2016.08.07 230
3883 이곳이 민초의 누리일 수는 없다 유재춘 2011.01.15 1011
3882 이광수 | 『사랑』 제13회 연찬 : 박준일 장로 (사) 평화교류협의회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6.06 1896
3881 이교회들은 어텋케 될가요 2 남쪽바다 2014.12.16 619
3880 이교회에서 분리는 죽어도 안된다?? 22 file 루터 2014.09.10 550
3879 이국헌 목사(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 "'탐욕의 시대'에 부르는 '희망가', '침묵의 문화'에 대한 통찰" [평화의 연찬(제35회, 2012년 11월 10일(토)]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1.08 1567
3878 이근안 고문에 간첩 허위자백..납북어부 무죄 확정 허위 2015.06.09 172
3877 이근화 박사님께서 97세의 일기로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9 글렌데일 2011.03.11 3379
3876 이기돈 박사님이 책을 내셨다는데.... 빈배 2011.09.20 2369
3875 이기적인 안식일교회... 9 고바우 2012.12.04 1448
3874 이념의 종언 박정희 [김용옥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 48] 배운다 2014.02.03 1231
3873 이념의 종언 박정희 [김용옥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 48] 을 청취하고 3 fallbaram 2014.02.04 1179
3872 이노래를 이렇게도 부룰수도 있읍니다. 조용한 이곳에 . 8 file 박희관 2014.01.08 1444
3871 이놈의 인터넷에 아무리 장유유서가 없다지만 6 김균 2013.07.31 1365
3870 이눔도 귀태다 귀태 2013.07.12 1088
3869 이눔의 자슥들이 와이러노??? (산골님 밥상위에 반찬 하나 더 올릴수 있는 방법 - 수정) 김 성 진 2011.09.09 2429
3868 이단 대총회장에대한 강력한 경고 2 산죽 2013.06.07 1682
3867 이단 안식교인이 기성 정통교회에 고합니다(내가 목사다). 2 file 최종오 2014.08.24 758
3866 이단 의 멍에 를 벗고도 그 정체성 이 존재 될수 있을까 ? 2 박성술 2016.04.06 159
3865 이단보다 무서운 큰 교회 사유화...공교회성 회복 위한 심포지엄...교인 상한선·공익 재단 설립 제안 프로모션 2012.07.13 2195
3864 이단에 빠진 아내, 가족을 마귀 취급했다 어느날 2014.11.24 721
3863 이달부터 삭제되는 글, 이유 묻지 말기 1 김원일 2016.08.02 240
3862 이대로 영원히 5 무실 2010.12.03 1863
3861 이동근을 결단코 용서할 수 없는 첫 번째 이유는 ? 12 이동근 2012.08.22 2689
3860 이동근이 받은 특수 훈련에 대하여...... (정석우목사님 죄송합니다.) 2 이동근 2012.09.05 2296
3859 이들은 왜 그럴까? 산골 2011.11.26 995
3858 이래도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4 김주영 2010.12.21 2376
3857 이래도 되지예 12 justbecause 2014.10.14 572
3856 이래도 아니라고 잡아 때겠지 2 먹통 2012.12.17 1531
3855 이래도 우리는 점진적 개량주의를 말하려는가. 이 사진의 주인공에게 그렇게 읊어보라. 21 김원일 2012.12.25 1699
3854 이래도 잘한다고 아우성치는 늙은이들 8 김균 2016.02.10 245
3853 이래도 조선일보가 신문이냐? 4 로산 2012.01.18 1437
3852 이래도 할말 있습니까 ? 7 아~아 ! 2016.02.14 161
3851 이래서 '가수 김장훈'이야~! 김장훈이간다 2014.07.02 758
3850 이래서 나는 김운혁님의 권리를 보호하려 하고, 조선일보마저 옹호할 수도 있다는 얘기 (일본 극우에 참패한 한국 극우 이야기) 김원일 2014.08.23 646
3849 이래서 이곳이 좋다 4 루팡 2 세 2012.11.05 1051
3848 이랫 단상에 정치인을 세워도 좋을까 방문 2015.11.13 130
3847 이랬다 저랬다 거짓말 하는 진리 그리고 그 횡설수설 13 fallbaram 2014.09.21 523
3846 이랬던 놈들이 3 fallbaram. 2014.12.26 550
3845 이랬었단 말이죠 그런데 말이죠 이거이거 진짜 이러면 안된다 말이죠 1 file 원샷 2014.10.10 494
3844 이러니 안식교인들은 율법주의를 벗어나질 못한다. 9 못해교인 2014.09.15 456
3843 이러니 한 마디하고 밤중에 사라질 줄 몰라서 겁나다고 하는 거다 김균 2014.05.04 792
3842 이러면 일욜법은 언제내려? 7 김균 2014.07.19 650
3841 이러지는 맙시다. 3 file 박희관 2012.12.01 1327
3840 이러한 목회자들을 조심하십시요! 2 itssad 2012.09.20 1222
3839 이러한 목회자들을 조심하십시요! 3 itssad 2012.10.01 1534
3838 이러한 목회자들을 조심하십시요! itssad 2012.10.19 864
3837 이러한 신앙고백은 사람들이 듣는 데서 해서는 안됩니다 2 예언 2015.02.12 257
3836 이러한 신앙은 가짜이므로, 빨리 버리면 버릴수록 좋습니다 3 예언 2015.01.22 346
Board Pagination Prev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