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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오늘의 꽃 올려 보아요.

우리 여 사친 님들 모두 어디로 가셨어요.?

휴가 받으시고 피서 안가시는 분들은 얼렁 나오셔요. 

나왔다 들어가신 바다님!

우리 아침이슬님!

우리 제리님!

우리 비코우즈님!

또~  있으신데 이름이 가물 ~~~ 




0808-1.jpg










0808-2.jpg










0808-3.jpg




도라지 (8월 8일)

오늘의 꽃
학 명Platycodon glaucus영 명Ballon flower, Chinese bellflower
꽃 말성실, 품위
내 용우리 흘러간 노래에 '♬~심심산천에 백도라지♪~'라고 했는데, 그리 깊지 않은 산야에서 흔히 볼수 있고 깊은 계곡보다는 햇볕이 다소 드는 곳에서 잘 자라는 것을 보면 옛날 작사가들의 허풍이 상당히 센 것 같다.
이 용도라지는 관상용보다 뿌리를 채소나 약용(길경)으로 쓰기 위해 많이 재배한다. 꽃은 6-8월에 흰색이나 보라색으로 피며 키는 40-100cm정도로 절화용이나 화단용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추위나 건조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심을 수 있다.
기르기씨앗은 9월하순에 검은 광택을 띠며 익는다. 이 종자를 따서 잘 여문 것을 골라 뿌리면 쉽게 싹이 나온다. 씨앗을 뿌리고 약 보름정도 지나 발아하는데, 싹이 나오고 본엽이 3-5매정도 나온 뒤부터 2-3개월간은 잎 성장은 멈추고 뿌리 발육기에 돌입한다. 어느정도 작은 도라지뿌리가 형성되면 이때부터 다시 잎과 줄기의 생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분 류

자생지
도라지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식물로 지구상에는 아시아 동부지역인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단 한 종밖에 없는 식물이며 여기서 유래된 변이종들이 몇 가지 있다. 최근에는 분화용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센티멘탈블루'라는 품종으로 키는 10cm 정도로 왜성인데 꽃은 보통 도라지와 크기가 같으며 포기당 4-5개가 피어 분화용은 물론 화단용으로도 좋다.



저자 송정섭박사 국립원예과학원

감수 윤평섭교수 삼육대학교






















  • ?
    justbecause 2016.08.08 20:47
    오늘 시간을 내어
    소리없이님께 소리를 좀 내려했는데
    어찌다보니 잘 시간이 넘었군요.
    어디 안 가고 잘 있어요.
    그저 지나가는 민초 바람을 잘 지켜보고 있답니다.
    조국에 계신, 더운 곳에 사시는 분들께 죄송할 정도로
    더위 없는 여름, 발가락이 오실 오실 시린 밤입니다.
    옆 동네 우리의 형제분들에게 진짜 자유가 있길 바라는 마음 간절 간절
    우리 동네 민초1님에게 건투하시길 바라는 마음 물씬 물씬
    가을님 바람 매일 매일 솔솔 불어오니 시원 시원
    우리 엿장수 접장님 정의의 가윗소리 명쾌하게 철거덕 철거덕
    지침 없으신 김균 장로님의 해몽편 맛 짭쪼름 짭쪼름
    장님이 눈을 뜨셨나 눈을 뜨신 분이 장님이신가 아리까리 쓰리까리
    ㄱㅈㅇ님 쪽집게 해결사 좋아 좋아
    소리 없이 넘나드는 님을 보니 방가 방가
    모두 모두께 감사, 위하여!!!!!!
    그런데 소리없이님 "사친님" 뭔가유
  • ?
    소리없이... 2016.08.08 23:02

    어머나 ~ justbecause 님!
    반가움에 눈물날라해요. 어흑 ~ ㅠㅠ

    오늘 댓글 너무 재미나고 장원급제감이어요.
    시원시원 ~~ 말 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져와요.

    너무도 폭서기의 무더위라 정말 먹는것 조차도 귀찮어요.
    마침 오늘은 동창들 만나 맛있는거 먹고 수다 떨다 이제 들어왔어요.
    다음엔 포도밭으로 날라 가자 하고 왔네요.
    요즘 휴가에요.
    그래서 민초에 쥐방울 드나들듯 드나들어요. ㅋ~

    다른 여 사친님들은 모두들 뭐하시고 계신지? 

    여 사친은 ㅡ "여자사람친구" 줄임말이에요. ^^*

  • ?
    Justbecausr 2016.08.09 03:46
    진도 못 따라가는 미국 촌사람의 질문이었습니다.
    잘 배었슈.
    썡쓔
  • ?
    소리없이... 2016.08.09 04:07

    중학생때까지 미국은 농사같은건 아예 안하는 나란가보다 하면서 살았어요.
    미국의 농촌이라니 대체 어떤 모습일까?

    미국 땅에서도 농산물 나다니 진짜 신기하다 하고 촌스런시절도 있었지요. ㅋㅋ
    미국은 깨끗하고 건물 좋은곳에서 농산물이 저절로 막 크나보다
    그래서 그런걸 먹나부다 하고 생각했었죠. ㅎㅎ


    아~ 미국인을 처음 본 것은 국민학교시절에 봤어요.
    관광온 미국인들이였어요. 참 신기하게 생기기도 했다. 그랬었습니다.
    저도 촌스런 음식 좋아하는 촌사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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