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렇게 트로트 실어도 되나 모르겠다.

갑자기 집창촌의 노랫가락 맞는 것 같다. ㅋㅋ 

며칠전 군산 어청도에서 먹구름 몰려와 비 쏟아지기 1보 직전에 

간신히 그냥 찍은 어청도 섬 입니다. 사실 이곳에서도  드디어 비는 몰려오고... ~ 



바다바다바다3_(1).jpg


























  • ?
    fallbaram. 2016.08.09 00:10

    반가운
    소리없이님 그리고 justbecause 님이 껄죽한 뽕짝 한가닥으로
    아침공기를 빗질하고 있네.

    "돌이킬 수 없는 죄"
    "돌아갈 수 없는 죄"

    우리의 조상이 저질러 놓았고 또 우리기
    저지르고 있나이다.

    주님이 하시는 말,

    그 죄를 이제 묻지 않을 테니 너희들은
    가만히 서서
    내가 그 죄값을
    내가 그 죄의 요구를 다 죽은 나무에 담고
    바다 괴물의 속
    어둠과 저주와 심판의 바다속으로 들어 가서
    사흘만에 살아나리니
    그것이 성령의 침례인줄 알고
    침례의 행위 즉 믿음으로 바라보거라

    너희는 그 침례를 받을 길이 없으나
    너희는 나에게 속하여 그 침례를 받은 것으로 여길지어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분을 토해낸
    그 어둠의 큰 물고기는 이제 살길이 없고
    오직 심판만 받았다 하는 것.

    왜 너거들이 심판에 서려 하느냐?
    조사는 또 무엇이냐?

    나를 토해내지만 말거라
    그리하면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이 너희속에 있을 것이다.

    뽕짝 한가닥에 떠오르는 오늘의 명상.

  • ?
    소리없이... 2016.08.09 00:49

    뽕작 ㅋㅋ 이렇듯 트롯트 한자락을 가지고도 주님을 연결하시는 지혜로움이 마냥 부럽기만합니다.
    사실 남성분들께 느끼는 부러움은 없었더랬는데 폴배럼 님께는 그 막힘없이 방언터지듯
    술술 실타래처럼 굴러 나오는 지니의 요술 항아리 속 언어의 신비로움 ~ 진심 부럽습니다요. ^^




  • ?
    바다 2016.08.09 00:10
    때는 늦으리 ~~~~
    더운 날에는 시원한 곳에 앉아서 트로트 듣는 맛도 있어야지요

    근데 의성어 의태어가 잘 안보여요 색갈 바꿔봐요

    교회도 못가고 이제야 저녁먹고 컴앞에 앉았더니 부르는 소리가 들리네요

    아 경포에 얽힌 이야기 하나

    우리때는 예비고사였는데 끝나고 밤에 남사친을 만나 경포주변을 거닐다가
    밤길이어서 탁 돌부리에 넘어졌지요
    집에 오니 손목시계가 어디로 날라갔지 뭡니까
    비싼 데이트 했습니다요
    아 옛날이여 ~~~
  • ?
    소리없이... 2016.08.09 00:55

    비싼 시계 날려 먹은 죄를 내 묻노니 ㅋㅋ ~~ 예비고사 끝나고 일찍도 남사친을???
    그 시절을 한번더 공유 해 볼 수 있었으면 인간으로 태어난게 한 없는 축복인데 ㅠ
    한번 밖에 향유할 수 없음이 애 타 하노라 ~~~

    바다를 바꾸었어요.
    군산 어청도 얼마전 다녀왔어요.
    실은 잘 나온 바다 사진이 있는데 가로로 찍은거여서 또 줄어 들거든요.
    저놈도 세로 사진이지만 사이즈가 좀 줄어 들었어여.

  • ?
    바다 2016.08.09 00:56
    아니 ,,, 경포 라고 해서 경포이야기를 했는데 어청도 이면 어찌 하남?
    어청도는 가까운 곳이어도 가보지도 못했는뎅 ...
    여행도 하고 사진도 잘 찍고 ...
    소리없이 소리없이 발자욱도장 꾹 꾹 꾹
    좀 부럽긴 하다 ㅎ
  • ?
    소리없이... 2016.08.09 00:58

    경포에서 급작 턴 군산 어청도로 ㅋ~ 

    예전 남사친 이야기 재밌는데요.  

    그시절 비싼 시계 아~~ 아까비 ~
    군산에서 가던데요 어청도를 ~~ ?

    인생 뭐 별거있을까 싶어 가고픈대로 하고픈대로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자 가 ~~ 인생 표어입니다. 그래서 ^^

    그리고 아이~ 바다님 부럽긴요.

    제가 늦바람 나서 그래요. ㅋㅋ

    정작 어릴땐 싸돌아 댕기지를 못했어요.

    겁도 많고 낯선장소 낯선얼굴들 뭔가 매우 불편해요.  또 그래서요. ^^




  • ?
    소리없이... 2016.08.09 01:04

    바다님! 가까운 곳이라며요.
    얼른 얼른 다녀 보세요.
    국내도 여행도 자주 다니시라구요.

  • ?
    Justbecause 2016.08.09 17:16
    어머나 어머나
    변변찮은 끄적거림을 융단 위에 펴주시다니요.
    고마워요 소리없이님
    배경으로잘 받혀주시니 한결 돋보입니다.
    등대에 정자까지
    민초가 길을 잃지 않게 빛이되며
    쉬어갈 수 있는 정자, 새 힘을 얻게되는 쉼터가 되면 좋겠습니다.
    더우신데 수고가 많으세요.
  • ?
    소리없이... 2016.08.10 03:53
    감사감사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2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2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71
2855 적당히 해라,샹년아 2 샹년아콘서트 2014.09.04 1026
2854 적막(寂寞) 3 file 저녁마을 2010.12.14 2051
2853 적십자사 낙하산과 국격 닭친구 2014.10.20 422
2852 적은 누구인가. 1 김원일 2014.05.02 679
2851 전 국가 보위부 탈북자 오상민 수기( 2 ) KT 2011.08.22 2402
2850 전 삼성전기 부사장 신종규 선생님의 침례식 5 file 최종오 2013.03.10 2848
2849 전 삼성전기 부사장, 구미시장을 만나고 받은 충격 3 file 최종오 2013.02.13 2039
2848 전 삼성전기 부사장님과 구미시장님과의 두 번째 만남 10 file 최종오 2013.02.26 2549
2847 전 세계 엄마들의 노래 ( 꼬오옥 클릭하시어 들어보이소예 ) 3 잠 수 2010.12.28 1825
2846 전 세계가 참여할 <최후의 투쟁> 예언 2015.03.11 65
2845 전 합회장님이 폭행을 당하였습니다. 18 맑은창 2013.04.08 3397
2844 전 해경청장, '잠수사 500명 투입' 거짓말 발각 진실한근혜씨 2015.12.14 72
2843 전교조 탄압 시사인 2013.11.14 1135
2842 전교조가 친일을 했나, 연구비를 가로챘나? 배달원 2014.06.21 502
2841 전기 지식 좀 빌립시다 8 김균 2016.05.23 211
2840 전날 개정된 선원법 시행령 2 못된넘들 2014.05.15 926
2839 전남 신안 섬마을 보건소 공보의 자살도 수상하다… 페북지기 초이스 3 초이 2016.06.08 104
2838 전당포. 3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10.07 1121
2837 전도서를 읽으며..... 3 꽃피우는사람 2014.10.19 385
2836 전도지를 전하다 시말서를 쓰다[3] 선교 2014.11.27 532
2835 전도회를 하다 보니 이런 일도 다 있네? 2 최종오 2013.06.03 1676
2834 전도회의 진실과 뻥튀기 - 필립페 님께 22 김주영 2011.06.21 2428
2833 전두엽과 짐승의 표 하주민 2015.01.08 550
2832 전두환 '6월 항쟁' 진압 군대 동원 검토 드러나 민주화 2016.06.28 27
2831 전두환 미공개영상 추모 2016.06.24 47
2830 전두환 보도지침 사건 30년 "대통령 무서워" 달라진 게 없다 2016.03.26 52
2829 전두환 정권 그리고 방송 II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 2 this 2016.05.19 81
2828 전두환 정권 그리고 방송 II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 하늘이 2016.08.10 56
2827 전두환, 그를 찬양하는 것도 범죄다 김균 2013.06.08 1505
2826 전두환·노태우 `망신'…전직 대통령인데도 전노 2012.06.12 2065
2825 전라남도 보성 녹차 2015.06.10 176
2824 전라도 출신이 부끄럽다고 퍼뜨리는 일배, 박근혜, 이명박 정부 추총자들. 충청도 2013.12.05 1196
2823 전매특허 2 김균 2014.09.01 774
2822 전문가 답게 이렇게요. 1 전문가 2014.09.12 636
2821 전병덕목사 설교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2015년 8월 1일 원로 2015.08.06 278
2820 전생에 뭐길래 로산 2011.01.07 943
2819 전설 따라 삼천리~~~ 2 김주영 2012.03.28 2238
2818 전세계 국제 개그 컨서트 대상 수상 file 개그 2014.10.09 488
2817 전세계 재림 성도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기별 김운혁 2016.05.09 91
2816 전세계를 열광시킨 영국 왕따 소년의 오디션 키즈 2016.03.23 123
2815 전세계의 독재 군주 예언 2016.04.17 65
2814 전시작전권도 모르는 총리 민의 2015.10.14 86
2813 전시작전통제권과 세 명의 대통령. 다큐 2014.11.27 436
2812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Dark Eyes 검은 눈동자 ' Ivan Rebroff 1 전용근 2016.06.29 67
281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 산책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2 악장 'Allegro Cantabile ' 전용근 2015.09.09 167
281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To Treno Fevgi Stis Okto' 조수미 전용근 2016.09.03 101
2809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Unfinished Symphony -미 완성 교향곡 ' 슈벨트 전용근 2016.07.29 26
280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피아노와 오보에를 위한 3개의 로만스' 슈만 Schuman 전용근 2016.07.23 23
2807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 시곡Poeme ' 쇼송 Chausson ' 1 전용근 2016.07.23 43
2806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스와니 강-프스터 1 전용근 2016.08.12 35
280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A Sea Symphony ' vaughan Williams 전용근 2015.08.26 131
280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Adagio from Mozart Piano Concerto 23 ' 전용근 2015.08.20 183
2803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Ana Vidovic plays Asturias by Isaac Albéniz ' 전용근 2015.11.26 12910
2802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Clarinet Concerto by B. Crusell ' 전용근 2016.02.11 33
280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Field of Gold ' sung by Eva Cassidy 전용근 2015.07.19 158
280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Mozart - Piano Concerto no. 23, Adagio -Helene Grimaud 전용근 2016.08.28 36
2799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Romance 금지된 장난' 2 전용근 2016.08.05 54
279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summer time ' 5 전용근 2016.07.18 92
2797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The Pearl Fishers 진주 조개잡이 - Bizet ' Alison Moyet 1 전용근 2016.06.23 57
2796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The Heavens are Telling ' from Haydn's Oratorio < The Creation> 전용근 2015.11.09 67
279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Violin Concerto -멘델스죤 전용근 2016.08.12 30
279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Vocalise' 라흐마니오프 1 전용근 2016.07.29 30
2793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광화문 연가 ' 이문세 전용근 2015.08.09 166
2792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기분 좋은 아침 Peer Gynt Suite 1 '그리그 Edvard Greig 3 전용근 2015.02.23 205
279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눈 The Snow ' 엘가 Elgar 전용근 2015.04.14 191
279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리라꽃 필때 ' 숏송 전용근 2015.05.23 181
2789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모차르트 바이올린 콘첼토 5번 ' 전용근 2015.03.31 165
278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몰다우 강' 스메타나 전용근 2016.08.20 19
2787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발라드 ' Porumbescu 전용근 2016.07.01 33
2786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백만송이 장미 ' 1 전용근 2015.07.02 241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