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8) 예신문제 4

by 민초1 posted Aug 10, 2016 Likes 0 Replie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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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장(눈뜬장님님 5자가 길어 약어로 쓰니 양해 바람)님이 제 소속은 왜 그리 밝히시라고 하는지 원.... 제가 자신 없을 이유가 뭐가 있다고..? 자신 없어서 못 밝히는게 아닌데 왜 다그치는지? 때가 되면 할테니 그런다고 전해 주시오. 제가 동중한 합회 현직 목사라면 믿겠소? 서로 모르고 진행하는 것이 편견 없이 내용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지 않느냐고 이미 말 했는데 왜 자꾸? 그러시는지?

2)안식교를 화잇이 만들었다고 해서 화잇교라는 의미가 아니고 ! 화잇글 존경한다고 화잇교 아니고 ! 화잇글 애독한다고 화잇교 더욱 아니고 ! 화잇글을 성경과 동일하게 놓는 신격화가 화잇교 발언의 본질이다.


재림교는 결코 성경외 계시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 그러면서 성경을 계시해 주신 바로 그 동일한 하나님으로부터 직통으로 받아 영감으로 쓴 것이 화잇 글이라고 한다. 그러면 화잇글은 성경외 또 다른 계시가 아니냐고 물으면 그래도 아니라고 한다. 어째서 아닐수가 있느냐? 아무튼 아니란 말만 되풀이 한다. 그럼 재림교에서 말하는 성경외 계시는 뭘 말하는 것이냐고 물으면 얼 버무리다가 화잇님의 계시는 진짜 계시 맞다는 말만 또 되풀이 한다.  다른 모든 이단들도 당신네처럼 직통 계시를 말하고 있지 않느냐 그러면 왜 그런 가짜들을 진짜인 우리와 비교하느냐? 다른 교주는 가짜이지만 어쨌든 우리 화잇님의 계시만은 진짜다


어째 진짜냐고 물으면 진짜니까 진짜지, 진짜라고 믿으면 진짜인 줄 알거라는 말이니...  


뭐라 할 말이 없다
.  이상의 대화가 뭔 소용이 있나 싶어 그만 이사 해야겠다는 유혹이 생긴다.


믿음이라면 대단한 믿음이고 세뇌라면 완전 세뇌다.  요샛말로 대 박  ! 세뇌?


(
고전 4:6, 개정)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성경 내의 말씀이라 할지라도 사사로이 풀거나 억지로 풀지 말라 극히 조심하라는 의미인데 성경외 다른 계시를 인정하는 것은 기록된 말씀이 밖에도 있다는 것으로 밖으로 넘어가도 한참을 넘어간 짓인 것이다
.

눈장님은 필명 시사인의 , 화잇여사는 성경보다 더 높은 책을 그리고 성경보다 더 많은 책을 쓴 분입니다” 라는 댓글을 보시니가 감개가 무량하시고 가슴이 뿌듯 하신지?  


화잇의 계시성을 문제삼으니까 오기
(傲氣)가 익어 독기(毒氣)로 그렇게 썼는지는 모르지만 어떤 재림교 목사가 사람을 이렇게 믿고 주장하도록 가르쳐 이렇게 영적 또라이로 만들었는지 이걸 보면 신천지나 박명호 집단과 다른게 하나도 없다. ..

웨슬레나, 루터, 칼빈이 거룩한 성령이 성경과 내 저서들의 저자이다.” “내 책을 거부하면 성경 거부하는 것과 같다이런 류의 말 했나? 그랬다면 웨슬교이고 칼빈교지... 틀림없이 이단이고.... 허나   NO !


성경외 계시 주장은 용납할 수 없는 중차대한 중앙선 위반이고 모든 이단 교주들은 이런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자는 뜻에서 계시 영감 얘기(신학자들 얘기 하면서)를 했는데  애써 글썽이며  
“다른 교주는 짝퉁이라도 우리만은, 화잇만은 제외해 다오 화잇은 안 돼... 제 ~ 발 열외시켜 다오 이러는 것 같아 아쉽다.


신계혹 목사도 영혼 수면설 얘기 할 때는 오스카 쿨만 신학자를 존 스토토 신학자를 열열히 애용하지 않았는가? 암튼 어떤 신학자도 화잇과 틀리면 "신학자  나부랭이가 뭘 알아?" 그러고  화잇을 지지하는 듯 하면 "세계적인 신학자 아무개도....증언하는 바이다"라고 하고...

좀 낯뜨겁지 않느냔 말이다.




눈장 형제여,  제금 제가 눈장에게 글을 쓰는 것은 개인 임의로 쓰는 것이 아니라 어제 밤에 계시로 하나님께서 보여 주여 주시는 것을 그대로 기록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눈장 형제여, 제
가 드리는 권면을 따르지 않는 것은 눈 형제를 태어남으로부터 지금까지 그대를 인도하신 성령의 음성을 거스리는 것이다,  사울의 길을 가려는가? 아나니야의 길을 갈 것인가? 가룟 유다의 길을 가려는가? 니골라당을 따를 것인가? 그대는 왜 자꾸 양심의 소리를 거스르는가?  그대가 지금 하는 일이 사탄편에 서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눈장 형제여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 하노니 이제 그만 억지 부리고 회개하라. 그대의 고집은 그대만이 아니라 그대가 속해있는 가정과 교회에까지 재앙이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경고하는 바이다, 제 말은 단순히 인간적인 제 말이 아니라 바로 전혀 오류가 없으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증언보감 15권 2765).


- 눈장님, 제가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쉽게 아멘 ~ 됩니까?


내용이 맞고 틀리고 이전, 글이 좋고 나쁘고 이전, 글이 많고 적고 이전 누구래도 자기의 글을 "계시"받아 하는 말이라고 하면  "이 놈(년)이 짝퉁이구나 ~" 하고 간파 해야 하는 것이다. 


얼마전 재림교에서 그런 년?이 하나 있었다는 것 아는지 모르겠다. 심계숙 예수라고...지가 교주이고 신도는 둘, 그런데 그 둘이 계시록 두 감람나무라고 주장을 했었다. 


읽고서 좋아 통찰력이 있다고 감동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지.... 어떻게 자기 입으로 자기 글을 계시라고 하는가? 바울은 그런 말을 했다. 내 말을 주의 명령으로 여기라고 했다. (고전 14:37) 화잇이 바울인가?


그것은 "내 말 거절은 = 주님 거질"이라고 직언하는 것은 바울이거나 이단 교주들만이 할 수 있을 뿐이다

 

3)"칼빈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라고 했는데  맞다. 문제 정말 많고 세르베투스 죽이고... 실수 많이 했다. 카톨릭과 같이 자기 교리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신정일치 국가를 세우려고 했다.
그러나 이점을 후예들이 사과하기도 했다
. 누가 언제 칼빈을 완전하다고 했는가? 그리 말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


 언제나 최상의 도덕성을 유지하면 좋지만 인간의 도덕성은 도개낀이다. 1844년 10월 22일로 성경에 하지 말라는 재림 날짜 떡 ~ ! 정해서 사람 올인하게 모든 힘 다 빠지게 난리 법석을 다 떨게 해 놓고선 결국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자 그러면 인간적으로 뭘 해야 하는가?


밀러주의 본부측에서 추종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서 도의적이라도 사과했어야 되는거 아닌가? 그런 기록이 있는지...?


이런 류의 기록은 있다.  쭉쩡이는 날려 보내려는 하나님의 의도였다. 

사람을 아주 가지고 놀아라... 


칼빈 운운하며 도덕을 얘기 했으니 하는 말이다. (필자는 칼빈의 5대 교리를 이해는 하지만 시원스레 비판한다)


그렇게 휼륭하신 화잇을 따르는 후예 목사들 장로들 단체가 (서울 동중한 합회) 금년 총회 합회장 선거시 집단적인 선거운동 스캔들로 당선된 임원진 목사들이 교회지남에 당선인사까지 하고선 사퇴를 당하고 또 고소를 해대고 이 무슨 남은 자손들 지도자 목사 장로들의 집단적 추태인가 말이다.....  초유의 썩은 사태인데 이는 드러난 것일 뿐 모든 선거 때마다 일어난 공공연한 비밀 아니던가?  어디 동중한 뿐이던가?


이런 썩어 빠진 목사들이(일부라고 치자) 저쪽 남의 교단 - 장로교 부정 선거 욕할 자격 없는 것 같은데... ?


장로교는 칼빈 존경하는 사람 존경하지만 존경하면서도 틀린 것은 사정없이 밟는다
. 이걸 가지고 목사 짤릴깜은 아니다. 그런데 재림교는 화잇 조금이라도 (대 놓고 한 마디라도 비판하면 문제 되면)단번에 아웃 배교 처리...

4) “화잇이 성경주석을 달리해서 성경말씀의 본질로부터 벗어나게 만든게 있나요? 있으면 가지고 와 보세요.” 대관절 화잇이 성경과 비교해 어디가 틀렸고 오류가 있냐고 물었는데 이렇게 대신 물어 본다. 신천지 사람들이 우리 총재님 말씀이 성경 어디와 틀렸나고 묻는다면..?.. 박명호 사람들이 눈장님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 할 것인가? 답해 보시오  


우리 화잇님은 옳아도 옳고 틀려도 옳으신 분 !” 이라고 콱 박힌 인식이 대단히 아쉬울 뿐이다.


5)
리뷰 앤 헤럴드 1863113일자에서 재림교 우라이아 스미스 목사는 흥미 있는 예화를 들려주고 있다.

우리가 항해를 시작하려고 하는 입장에 있다고 가정하자. 선박의 소유주가 우리에게 항해 지침서를 주면서 항해를 위한 충분한 설명이 그 책에 있으므로 그것에 유의 한다면 우리는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윽고 배가 출항하자, 그 책을 펴서 내용을 보게 된다. 그 책은 항해시 준수해야 할 규칙들을 소개하고 최종까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여러 가지 우발사고들을 망라한 실제적인 모든 것들이 설명되어 있었다. 또 해안의 상태가 폭풍우에 의해서 항상 변하기 때문에 여행의 말기가 특별히 위험할 것이라고 설명되었다.

그러나 그때에 안내자를 만나게 될 것인데, 그가 주변의 변화와 위험들에 대해 필요한 설명을 하고 안전한 곳으로 안내해 줄 것이므로 그를 청종하라고 하였다. 명시된 위험한 곳에 도착하자 이 지침서에 약속된 대로 안내자가 나타났는데 그것은 조그만 배였다. 그가 도와주려 할 때 어떤 승무원들은 그를 반대하여 일어난다.


이처럼 거대한 배가 저렇게 작은 배의 말을 들을 필요가 있는가? 우리는 항해 지침서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것으로 충분하다. 우리는 그것에만 의존할 뿐이지 당신은 필요하지 않소.” 그 조그만 배는 육지가 가까워 옴에 따라 수심이 낮아지므로 각종 암초의 위험으로부터 길을 안내해 줄 예인선이었다. 자 그렇다면 누가 항해 지침서를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는가? 안내자를 거절한 부류인가? 아니면 지침서의 지시대로 그를 받아들인 사람들인가?”

 

성경 외 계시를 합리화 하는 참 기막힌 예화이다. 안내자가 쪽지 메모 끼워주면 얼마든지 또 다른 안내자 못 나오란 법 없지? 암튼 이런 것은 모든 이단 교주들의 전형적인 논리다. 왜 이것을 간파 못하시는지....


사이비 교주 추종자들은 모조리 그 안내자가 바로 다름 아닌 우리 선상님이시다라고 할 텐데 재림교도 그 중에 하나로서 화잇 할머니(2016년 미주 서부 야영회 이국헌 목사의 강의 제목 할머니 이야기에서 발췌)이라고 하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 왜 들까?


6)질문을 수시로 자주 했으니까 이젠 필자도 눈장께 두 가지를 묻는다.

첫째는 이미 언급한 것인데 천주교의 주장
, 한 남자에 불과한 교황의 책과 말은 오류가 없다는 주장을 재림교는 아주 세게 비판한다. 어찌 사람으로 참람되게 그런 주장을 하느냐고 ? 이렇게 하면서 재림교가 무슨 근거로 한 여자 화잇의 책과 말에 전혀 오류가 없다고 주장하는지 근거를 제시해 말해 보라. 교황의 말과 글이 무오류라는 말은 틀렸고 화잇의 말과 책은 무오류라는 것은 맞다고 하는 이유를 증명해 보시란 말이다. 교황의 말과 글이 오류가 있다고 하면 과연 천주교인들이 인정할 것인지도 언급하시면서...


둘째는 4)번 항의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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