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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음의 오류 코메디를 극복한 화잇을 정말 선지자로서 존경한다.

왜냐하면, 이분이 선지자가 아니면 도대체 어떻게 이런 글을 썼을까? 라는

생각을 나게 하는 영감적인 글들을 1888년 이후에 썼기 때문이다.

그런 글들은 필자의 저서 화잇이 다시한 예언십자가와 조사심판을 참고하시기를)

 

책속에 나오는 오류 코메디 여러 토막 중에 한 토막을 소개드린다.

 

화잇의 1864년의 예언을 보면 만지지도 말라라는 말을

하나님께서 하셨고, 죽을까 하노라고 말씀하셨다고 예언하였다.

 

이 나무를 두고 주께서는 우리의 첫 조상에게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죽을까 하노라고 말씀하셨다.(3SG 35.2 1864, 살아남는 이들 23)

 

그러나 성경에는 만자자도 말라는 말은 없고,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죽을까 하노라로 둔갑하였다.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다음의 말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라 여자가 뱀과의 대화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면서 실언한 말이다.

 

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어떤 존경받는 목회자에게 보여드렸더니

2:17절 보다 화잇의 글이 더 옳다고 주장하였다.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나는 이 충격으로부터 벗어나가 위하여 더 검색해보았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1874년에 화잇은 그의 오류를 다음과 같이 수정하였다.

 

하와는 뱀에게 과장하여 말했다. 하와는 사단과의 대화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신

만지지도 말라는 말을 첨가하였다.(RH Feb.24,1874, par 14)

 

그러나 위의 수정은 완벽한 수정이 아니었다. “죽을까 하노라는 이 오류는

정녕코 죽으리라고 수정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정되지 않고 있었다.

 

나는 그 목회자에게 보여드렸다. 그는 위의 말은 화잇이 계시 받은 말이 아니라

그분의 개인적인 의견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1864년의 계시와는 다르다고 주장하였다.

그래서 나는 다음의 화잇의 글을 보여드렸다.

 

나는 지면에 단 한가지의 기사도 단순히 내 자신의 개인적 의견을 표현하기 위하여

글을 쓰지 않는다. 내가 쓴 서신과 증언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계시를 통해

나에게 보여주신 것으로서 이 계시는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고귀한 광선이다.(1SM 27, 29)

 

그는 묵묵부답이었다. 그가 화잇의 글을 성경보다 더 위에 두고 있음이 분명했으나

그는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나는 또 다음의 글도 보여드렸다.

 

이상을 기술하거나 기록할 때에도 이상을 받을 때와 동일하게

나는 주님의 성령에 의존한다(3SM 48) .

 

성령은 결코 오류를 범하지 않으나 화잇은 오류를 범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한 것은 1888년 이후에 화잇의 글에 만지지도 못하도록이라는

말이 다시 등장하였다.

 

아담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그에게 만지지 못하도록 금지되었던 열매를 먹었다.

그의 범죄는 우리 인류에게 불행의 수문을 열었다.(8증언 288)

 

이것 참, 알 수 없는 일이다. 절대로 성령이 주신 계시라고 볼 수 없다.

성령께서 이렇게 왔다갔다 하실 리가 없기 때문이다. 화잇 본인의 오류이던가,

아니면 화잇의 저서활동을 돕고 있었던 3명의 대필 비서들의 오류일지도 모른다.

1888년 이전에도 화잇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깨닫고 있었다는 글도 몇 군데에서

발견이 되지만 이런 글들도 참으로 수상하다.

왜냐하면 화잇의 글의 실제 내용면에서는 그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실제로 1888년 이전에 깨달았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확실한 글을

나는 아직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상반되는 조사심판을 셋째천사의 기별로 1888년까지

가르친 화잇이 십자가에서 모든 죄인을 위한 구속이 완성되었음을 가르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1888년 전에 받아드렸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 ?
    진짜웃겨 2016.08.16 12:00
    이상구씨
    님이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을 하세요
    빙빙 돌리지 말고.
    화잇은 거짓 선지자라고.
    그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못하고
    어쩌구 저쩌구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나는 화잇이 회개했기 때문에
    참선지자라고 믿는다는
    님의 말이 바로 삼류꼬미디요
  • ?
    보다가 2016.08.16 13:14

    진짜웃겨님
    진짜루 웃기신다.

    ㅎㅎㅎㅎㅎㅎ

  • ?
    윤군 2016.08.16 12:36
    우리의 수준이 더 향상되어야 하겠지요.
    누구보다 교단과 화잇의 글을 사랑하시는
    이 박사님, 감사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8.16 12:59
    3SG 35.2 1864의 내용은 하와가 한 말을 착각하여 잠시 그런 실수를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은 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만지지도 말라" 는 말씀을 하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하늘에 가보면 확실히 알게 되겠지요. 지금 그게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저는 하와가  하나님께서 "그 과일을 먹으면 죽으리라" 고 하셨는데 왜
    그것을 그대로 말하지 못하고 "죽을까 하노라" 로 위축되게 말했는지 생각해 보았는데요.
    하와는 사탄의 고단수 유도질문에 걸려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탄은 처음부터 곧바로 하와에게 다가가서 하나님께서 동산 중앙의 실과를 먹으면 죽인다 하더냐?
    이렇게 묻지 않았을 겁니다. 하와의 경계심을 풀기 위하여 아름답고 근사한 모습으로 나타난 뱀은
    처음에는 이런 저런 얘기를 했을 겁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과 그분의 사랑에 대해
    찬양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다가 뱀에 대한 하와의 경계심이 풀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공감을 가지는 싯점에 이르러 " 정말 하나님께서 이 실과를 먹으면 죽이겠다고 하시더냐?"

    이렇게 물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죄가 무언지도 모르고, 죽음이 무언지도 모르는 하와는
    하나님의 사랑만 알고 있는데 그깟 과일 한 번 먹었다고 죽인다고 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너무 무정한
    분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그래서 하와는 자기딴에 하나님이 뱀에게 그런
    매정한 분으로 비쳐질까봐 차마 그대로 말하지 못하고 "죽을까 하노라" 고 대답했고 뱀은 이때다 싶어

    "절대 그렇지 않아! 사랑의 하나님이 그깟 과일 먹었다고 죽인다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지..."
    "이거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지혜로워져서 하나님처럼 될까봐 못 먹게 하신 거야.."라고 하면서
    재빨리 과일을 따서 들면서 만져도 아무 이상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본 하와는 용기가 생겼고 지혜롭게 해준다는 실과를 보니 먹음직 하게도 보이고
    탐스럽게 보이는지라 뱀의 말이 사실이라 믿고, 실과를 따 먹은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죄에 눈이 떠져서 선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와진다는 것은 거짓이었고 뱀의 속임수였습니다.
  • ?
    청진항 2016.08.16 13:08
    성경에도 그런 경우는 아주 많습니다.
    그렇다고 성경이 모순이라고 할 수 있나요?
  • ?
    이박사님 팬 2016.08.16 13:09

    일요일에서 안식일로 정착하는데
    너무나 밝은 안내를 해주셔서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이박사님의 개인의 삶에 하나님의 각별한 가호가 있으시길
    늘 기도하며 심사숙고하는 맘으로 올리시는 글들 읽고있습니다.

    언제나 바라 보시는 말씀의 원칙은 "사랑이신 하나님" 을 더욱 확실하게
    설명해 놓으신다는 것이였으며 저로선 알아 내지 못한 깊이 있는 뜻 풀이가 놀라웠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는 맘으로 바라 보며 신앙에 많은 도움을 받아 갈 것입니다.

    이 박사님
    진심 애써 오셨으며
    앞으로도 굽히지 않으시는 사랑의 아들의 몫을 다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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