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치매(癡呆)

by 하주민 posted Aug 19, 2016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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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8:7)

 

이 구절을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교묘하게 하나님을 반대하는 옷으로 갈아입은 것이 신학이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학이란 치매(癡呆)에 걸려있다,

치료제는 구약과 신약 외에는 병을 고칠 약은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신학이란 약을 처방한다, 이는 치매를 더 중하게 할 뿐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라(8:47)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 모든 구절이 서로 연결이 되어 완벽하게 복음을 정의한다,

성경이면 복음을 이해하는데 충분하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분 안에서 예가 되고 그분 안에서 아멘이 되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되느니라(고후1;20)

그런데 인간이 복음에 참여한다,

그분께서는 이제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신 것 같이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알리지 아니하셨는데

(3:5)여기서는 이 말씀을 완전히 무시하고 선지자라고,

여기서는 위 구절의 내용에 대해서는 한번도 보지도 듣지도 못했을 것이다,

하지도 않을 뿐더러 할 수도 없다,

세포와 분자를 이해하면 생명과 자연을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을 이해하면 생명과 자연을 정복할 있다는 환원주의에 기반을 둔 것이 의학이다,

이와같이 북음도 분리시키고 쪼개서 이해하려고 시도한 것이 신학이다,

높이 나는 새는 멀리까지 볼 수 있는 반면 낮게 나는 새는 자세하게 본다는 말과 같이 성경전체를 이해하지 못하면 봉사가 코끼리를 만지는 꼴이 돤다,

할례사상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는 절대로 성경을 이해할 수 없다,

또 교회에 가서 신약이라는 치매에 걸리게 되어있다,

 

또 예신의 잘못이 어디 있는지 성경으로 증명하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음 성경을 본다, 대부분 구절마다 인간의 생각으로 해설해 놓았다, 이 신학의 치매(癡呆)에 걸리면 머리와 눈에 비늘이 끼어 다른 것은 볼 수가 없다, 보이는 것은 예신뿐이다, 끼리끼리는 아무충돌이 없지만 신앙이라는 사상을 보면

결사적으로 반대한다,

 

성경은 인간의 이성과는 정반대이다,

십자가에 못박혔느니,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하는 말씀들은 이성에 거스리는 말씀들이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자랑이니,

사람이 무슨 낙으로 사는가? 반문한다,

육신을 즐기면서 구원을 받는다면 이에 더 좋은 소식이 어디에 있겠는가?

 

신학은 이런 사상을 우회적으로 제시한다,

인간이 태어나서 먹고 마시고 즐기고 하면서 인생을 산다는 것은,

온갖 공부를 머리가 터지도록 하는 것은 남보다 편히 온갖 3D직종은 다른 사람이 하고 자기는 시원하게 사무실에서 부하를 거느리고 어깨 힘주고,

쉽게 밥벌이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다,

 

이것도 60이 지나면 배운 놈이나 못 배운 놈이나 같고

70이면 가진 놈이나 안 가진 놈이나 같고

80이면 집에 있으나 산에 있어나 같다는 말은 누구나 아는 말들이다,

 

젊을 때는 겁도 없이 돌아다니고 늙는 다는 것은 자기와 상관없는 일처럼 까불지만

이 모든 일들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태어나서 알마간은 멋모르고 지나다가 철들고 까불다가 결혼하고 여기서부터 인생은 고난을 짐을 지고 아내와 자식들의 종으로 살아간다,

그들을 뒷바라지 하다가 보면 어느새, 위와같은 일이 자기에게 닥치는 것이다,

 

각 사람마다 일생이란 시간을 주신 것은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알고 영생을 위한 준비기간 시간을 주셨다,

이제 구속의 경륜이 끝에 다가왔다, 환란이 닥치면(전쟁이 일어나면)그때는 조용히 성경을 볼 시간도 없을 것이다,

이제 올림픽이 축제라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일도 끝나간다,

모든 선수들이 하나같이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실제로 보고 환호도 했을 것이다,

세상은 점점 하나님과 멀어져 간다,

성경은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고 말씀한다,

 

믿음도 복종도 다 주님 것이다,

무가치한 우리를 취하셔서 마침내 흠 없는 자들로 보좌 앞에 바치실 때에 그것은 그의 영원한 영광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신에게 가치를 돌릴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영원토록 거룩하게 된 무리들이 소리를 합하여 그리스도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도다 (5:9,10,12)

성경은 위구절의 말씀을 완벽하게 이루시고 주시고 찬송하게 하실 것이다,

인간의 기본은 티끌인 것이다, 하지만 생명을 주시고 약속(언약)을 주시고 이루어 주실 것을 성경은 말씀한다, 모든 것을 주신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능력임을 잊으서는 안된다,

여기에서 생각으로라도 끼어들면 그것이 신학이다,

 

글을 올릴 때마다 기분 좋은 말은 없고 거스리는 말만하냐고 하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예신 사상을 버리지 않으면 구권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올릴 때마다 스글프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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