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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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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란 무엇인가?

여러가지 대답이 나오겠지만

중요한 답 중하나는 아주 특별한 공인이라는 것이다.

대중은 그 공인에 대하여 여러가지 평가를 내릴 것이다.

마음에 드는 평가도 있을 것이고 개차반처럼 여기는 평가도 있을 것이다.

그 평가에 그 공인이 일일히 반응한다면 그는 이미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잃어버린 것이다.

어떤 평가든지 감당할 각오를 가지고 세상에 얼굴을 내미는 것이 또 다른 공인의 책임일 것이다.

현 한국 대통령에 대하여 여러가지 요상망측한 별명, 욕으로 넷티즌들이 부르는 것을 우리는 인터넷을 통하여 보고있다. 만일 어느 분처럼 그 말들에 일일히 대꾸하고 법적인 책임을 물었다면 아마 한국 국민 중 많은 사람들이 지금 재판정에 서있을 것이다.

공인은 책임을 가지고 나온 사람이다 더구나 목사라면 그 책임은 더 막중 할 것이다. 자신의 의견, 판단에 대하여 많은 반발들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때론 욕도 먹을 것이고 별의별 개차반 같은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하겠는가? 나를 따르라!! 외치며 내 울타리 안에 집어넣고 끌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끌려 갈 사람도 없을 것이고

인신공격을 했다고 같은 울타리안에 있는 형제를 세상의 법의심판으로 추궁하겠다고 하는 것은 이미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잃어버린 것이고, 특히 목사로서는 그 자격을 더 잃어버린 것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성경과예언의 신을 그렇게 열심히 읽고 따른다는 사람이 자기 목숨을 버리기까지 원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정신은 어디가 팔아버렸고,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 뺨까지 내미라는 말씀은 어디다 출장보냈고, 칼을 드는자는 칼로 망한다는 말씀은 이미 기억속에서 잃어버렸는가?

자신에 글에 대하여 다시 한번 고심하기를 바란다. 지금 목사로서 글을 올리는가, 아니면 또 다른 평범한 사람으로 글을 올리는가

만일 목사로서 신앙관이나 자신만의 성경연구 등의 글을 올린다면 공인, 특히 어떤 영혼이든지 구원 받게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가진 공인으로 어떠한 멸시와 조롱과, 이상한 욕을 먹을 각오를 가지고 이 게시판에 나서야 될 것이다.

만일 평범한 사람으로 글을 올린다면 제발 훈계조, 경멸조, 심판조 등의 글을 올리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특히 자신의 주변에 업적, 남과 다른 좋은 환경에 대하여 글을 올린다면, 반대하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당연하게 이를 또 비판하고 비꼴 것이다 만일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글을 올렸다면,

할 말이 없다.  

내가 무슨 자격으로 이런 글을 올리냐고 묻는 다면 나도 할 말이 없다. 단지 학교, 인생의 선배로서 나의 생각을 적었을 뿐이다.

다른 곳은 내가 누구인지 밝혀질까 겁나(^^*)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어떠한 평범한 글이든지 올릴 수 있는 이 게시판에 올리는것이다.

  • ?
    엘리사 2011.05.10 11:17

    님이 글 마지막 즈음에 님 스스로 고백한 것처럼

    실명으로나 님의 신분을 떳떳히 밝힐 수 없이

    이런 곳에서나 그런 비평을 한다는 것은

    님의 말의 신빙성을 님 스스로 부정하는 꼴임을 알기 바람이외다.

    우리는 그 어떤 비난이나 조롱, 험구, 인신공격을 다하면서

    거기에 거짓과 과장으로 상대를 초토화시키면서

    그 상대는 목사이기에 결코 고소하면 안될 것이라는 복안을 깔고

    그 행위들을 자행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을 떠나 세상에서도 볼 수 없는 짓이외다.

    상대가 목사이거나 성도이게게 결코 고소하지 못할 것이라는 약점을 악용하여

    온 갖 해괴한 짓들을 일삼는 것은 비열한 행위요 비겁한 것임을 아셔야 하외다.

     

    님들같은 이들이 언제나 즐겨 사용하는 말들은 목사가 별거냐 기능적 차이일 뿐 우리와 같다고

    하면서 목사 알기를 이웃집 똥개처럼 여기면서도

    그럴 때만은 철저히 목사가 되어 그 누가 그 목사에게 그 어떤 거짓말로 조롱하고 인신공격해도

    절대 목사는 고소하거나 세상 법으로 처리하면 안된다고 하는

    참으로 웃지 못할 논리를 펴는 것은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스러운 일임이외다.

     

    그래서 사람을 철저히 이렇게 이기적이외다.

    님이 정말 떳떳하고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면

    재림마을에 실명으로 떳떳히 글을 써야지 님이 말씀하는 그 상대들이

    들어오지도 않는 이런 곳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뒤통수에 총을 갈기는 비겁한 행위이외다.

  • ?
    YJ 2011.05.10 12:25

    엘 님

    필명으로 글을 쓰는 것은 님이나 나나 똑같습니다.

    님도 나의 글에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자격은 없는 것입니다.

    님은 어떠신지 몰라도 저는 목사님들을 존경합니다.

    그리고로는 비판도합니다.

     

    토론을 하다보면 이런 말 저런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반응을 기대하지 않고 글을 쓴다면 또 할말이 없습니다.

    목사님으로써, 이런 게시판에 본인의 신앙관과, 신학적인 견해를 올린다면 

    무지한 성도들의 조롱과, 기만과, 험구들을 각오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각오도 없이 뭐하러 토론장에 나오고, 글 싸움을 합니까?

     

    만일 조롱과, 험구와 , 인신 공격에 대하여 새상 법에 호소한다고하면

    아마 KK님이 계 님을 상대로하면 아마 좋은 case가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목사님은 특별한 사람, 매일 기도의 생활로 우리들 보다 하나님과 더 가까운 사람" 등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틀렸나보죠?

     

    그리고 님이 하신 말

    님들같은 이들이 언제나 즐겨 사용하는 말들은 목사가 별거냐 기능적 차이일 뿐 우리와 같다고

    하면서 목사 알기를 이웃집 똥개처럼 여기면서도

    그럴 때만은 철저히 목사가 되어 그 누가 그 목사에게 그 어떤 거짓말로 조롱하고 인신공격해도

    절대 목사는 고소하거나 세상 법으로 처리하면 안된다고 하는

    참으로 웃지 못할 논리를 펴는 것은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스러운 일임이외다

     

    저는 이런적이 없는 것 같은데  님들같은 사람들 이란 말은 빼시면 어떨까요?

    제가 님을 위에 글을 가지고 libel고소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 필명 YJ는 제 영문이름의 첫자이고 이 게시판에 들어오는 많은 이들이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는데...(^^*)

    님이 혹시 한국에 계시다면 이루어 질 수 없는 CASE이겠지만요.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님의 말대로 재림 마을에 써야 옳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이 부끄럽고, 연약해서 거기에 글을 못쓰고 여기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분도, 또 그 게시판에 출입하는 많은 분들이 이 게시판의 글도 읽는 것 같드라고요

    그래서 잠잠하려다 여기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그 분도 아마 이해 할 것입니다.

    그러니 뒤통수에다 대고 안 갈겼조?

     

     

  • ?
    XYZ 2011.05.10 20:28

    YJ 님처럼 점잖게 하는 말에

    이렇게 악랄하게 댓글을 다는 엘은 과연 누구일까요?

    "일이외다" "바람이외다"

    위장을 해도 냄새는 숨길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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