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YJ
조회 수 2222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사란 무엇인가?

여러가지 대답이 나오겠지만

중요한 답 중하나는 아주 특별한 공인이라는 것이다.

대중은 그 공인에 대하여 여러가지 평가를 내릴 것이다.

마음에 드는 평가도 있을 것이고 개차반처럼 여기는 평가도 있을 것이다.

그 평가에 그 공인이 일일히 반응한다면 그는 이미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잃어버린 것이다.

어떤 평가든지 감당할 각오를 가지고 세상에 얼굴을 내미는 것이 또 다른 공인의 책임일 것이다.

현 한국 대통령에 대하여 여러가지 요상망측한 별명, 욕으로 넷티즌들이 부르는 것을 우리는 인터넷을 통하여 보고있다. 만일 어느 분처럼 그 말들에 일일히 대꾸하고 법적인 책임을 물었다면 아마 한국 국민 중 많은 사람들이 지금 재판정에 서있을 것이다.

공인은 책임을 가지고 나온 사람이다 더구나 목사라면 그 책임은 더 막중 할 것이다. 자신의 의견, 판단에 대하여 많은 반발들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때론 욕도 먹을 것이고 별의별 개차반 같은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하겠는가? 나를 따르라!! 외치며 내 울타리 안에 집어넣고 끌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끌려 갈 사람도 없을 것이고

인신공격을 했다고 같은 울타리안에 있는 형제를 세상의 법의심판으로 추궁하겠다고 하는 것은 이미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잃어버린 것이고, 특히 목사로서는 그 자격을 더 잃어버린 것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성경과예언의 신을 그렇게 열심히 읽고 따른다는 사람이 자기 목숨을 버리기까지 원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정신은 어디가 팔아버렸고,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 뺨까지 내미라는 말씀은 어디다 출장보냈고, 칼을 드는자는 칼로 망한다는 말씀은 이미 기억속에서 잃어버렸는가?

자신에 글에 대하여 다시 한번 고심하기를 바란다. 지금 목사로서 글을 올리는가, 아니면 또 다른 평범한 사람으로 글을 올리는가

만일 목사로서 신앙관이나 자신만의 성경연구 등의 글을 올린다면 공인, 특히 어떤 영혼이든지 구원 받게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가진 공인으로 어떠한 멸시와 조롱과, 이상한 욕을 먹을 각오를 가지고 이 게시판에 나서야 될 것이다.

만일 평범한 사람으로 글을 올린다면 제발 훈계조, 경멸조, 심판조 등의 글을 올리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특히 자신의 주변에 업적, 남과 다른 좋은 환경에 대하여 글을 올린다면, 반대하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당연하게 이를 또 비판하고 비꼴 것이다 만일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글을 올렸다면,

할 말이 없다.  

내가 무슨 자격으로 이런 글을 올리냐고 묻는 다면 나도 할 말이 없다. 단지 학교, 인생의 선배로서 나의 생각을 적었을 뿐이다.

다른 곳은 내가 누구인지 밝혀질까 겁나(^^*)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어떠한 평범한 글이든지 올릴 수 있는 이 게시판에 올리는것이다.

  • ?
    엘리사 2011.05.10 11:17

    님이 글 마지막 즈음에 님 스스로 고백한 것처럼

    실명으로나 님의 신분을 떳떳히 밝힐 수 없이

    이런 곳에서나 그런 비평을 한다는 것은

    님의 말의 신빙성을 님 스스로 부정하는 꼴임을 알기 바람이외다.

    우리는 그 어떤 비난이나 조롱, 험구, 인신공격을 다하면서

    거기에 거짓과 과장으로 상대를 초토화시키면서

    그 상대는 목사이기에 결코 고소하면 안될 것이라는 복안을 깔고

    그 행위들을 자행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을 떠나 세상에서도 볼 수 없는 짓이외다.

    상대가 목사이거나 성도이게게 결코 고소하지 못할 것이라는 약점을 악용하여

    온 갖 해괴한 짓들을 일삼는 것은 비열한 행위요 비겁한 것임을 아셔야 하외다.

     

    님들같은 이들이 언제나 즐겨 사용하는 말들은 목사가 별거냐 기능적 차이일 뿐 우리와 같다고

    하면서 목사 알기를 이웃집 똥개처럼 여기면서도

    그럴 때만은 철저히 목사가 되어 그 누가 그 목사에게 그 어떤 거짓말로 조롱하고 인신공격해도

    절대 목사는 고소하거나 세상 법으로 처리하면 안된다고 하는

    참으로 웃지 못할 논리를 펴는 것은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스러운 일임이외다.

     

    그래서 사람을 철저히 이렇게 이기적이외다.

    님이 정말 떳떳하고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면

    재림마을에 실명으로 떳떳히 글을 써야지 님이 말씀하는 그 상대들이

    들어오지도 않는 이런 곳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뒤통수에 총을 갈기는 비겁한 행위이외다.

  • ?
    YJ 2011.05.10 12:25

    엘 님

    필명으로 글을 쓰는 것은 님이나 나나 똑같습니다.

    님도 나의 글에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자격은 없는 것입니다.

    님은 어떠신지 몰라도 저는 목사님들을 존경합니다.

    그리고로는 비판도합니다.

     

    토론을 하다보면 이런 말 저런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반응을 기대하지 않고 글을 쓴다면 또 할말이 없습니다.

    목사님으로써, 이런 게시판에 본인의 신앙관과, 신학적인 견해를 올린다면 

    무지한 성도들의 조롱과, 기만과, 험구들을 각오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각오도 없이 뭐하러 토론장에 나오고, 글 싸움을 합니까?

     

    만일 조롱과, 험구와 , 인신 공격에 대하여 새상 법에 호소한다고하면

    아마 KK님이 계 님을 상대로하면 아마 좋은 case가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목사님은 특별한 사람, 매일 기도의 생활로 우리들 보다 하나님과 더 가까운 사람" 등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틀렸나보죠?

     

    그리고 님이 하신 말

    님들같은 이들이 언제나 즐겨 사용하는 말들은 목사가 별거냐 기능적 차이일 뿐 우리와 같다고

    하면서 목사 알기를 이웃집 똥개처럼 여기면서도

    그럴 때만은 철저히 목사가 되어 그 누가 그 목사에게 그 어떤 거짓말로 조롱하고 인신공격해도

    절대 목사는 고소하거나 세상 법으로 처리하면 안된다고 하는

    참으로 웃지 못할 논리를 펴는 것은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스러운 일임이외다

     

    저는 이런적이 없는 것 같은데  님들같은 사람들 이란 말은 빼시면 어떨까요?

    제가 님을 위에 글을 가지고 libel고소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 필명 YJ는 제 영문이름의 첫자이고 이 게시판에 들어오는 많은 이들이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는데...(^^*)

    님이 혹시 한국에 계시다면 이루어 질 수 없는 CASE이겠지만요.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님의 말대로 재림 마을에 써야 옳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이 부끄럽고, 연약해서 거기에 글을 못쓰고 여기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분도, 또 그 게시판에 출입하는 많은 분들이 이 게시판의 글도 읽는 것 같드라고요

    그래서 잠잠하려다 여기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그 분도 아마 이해 할 것입니다.

    그러니 뒤통수에다 대고 안 갈겼조?

     

     

  • ?
    XYZ 2011.05.10 20:28

    YJ 님처럼 점잖게 하는 말에

    이렇게 악랄하게 댓글을 다는 엘은 과연 누구일까요?

    "일이외다" "바람이외다"

    위장을 해도 냄새는 숨길 수 없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7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0
405 행동하는 햄릿, 아름다운 별이 지다 -- 명문 추도사 2 퍼옴 2011.12.31 1493
404 행복 1 빈티지 2010.12.29 1452
403 행복 나누기 6 로산 2011.04.26 2381
402 행복이라는... file 1.5세 2011.03.01 1486
401 행복하기 1 행복 2014.11.30 486
400 행복한 고문님 김균 2014.05.20 773
399 행복한 별 빛 내리는 석촌호수의 아름다운 봄 밤 ... 9 file 난감하네 2016.04.28 173
398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메시지 -퍼옴- 박희관 2013.02.24 2537
397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6 김균 2016.05.22 291
396 행위에 대해서 한마디 올립니다, 5 하주민 2014.10.19 469
395 행위에 촛점, 관계에 촛점 1 고바우 2011.09.30 1738
394 행정법원 “JTBC 다이빙벨 보도 허위사실 아니다” 돌둘 2015.05.21 211
393 행정위원들이 유명무실해서는 안된다. 41 행정위원 2013.02.18 3866
392 행함이 있어야 구원 얻는데 집착하는 님들께-미련님 참조 3 로산 2011.11.16 1101
391 햐 ~ 놀랠 노 짜다 순발력 하나 지기 주는구나! 헌재 2015.02.25 304
390 햐 ~~ 불로장생 불사조같이 력사에 길휘길휘 남을 진솔한 웃음 1 file 댓글 2014.10.11 571
389 햐.. 2 모르겠습니다 2014.09.13 486
388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1 1.5세 2010.12.03 2465
387 향기나는 대화법 3 박희관 2012.11.09 1329
386 향린 교회 (LA Glendale 소재) 2012년 봄학기 성서학당 개강 file 영화감독 2012.03.02 2048
385 향린교회가 주일학교 전도사님을 찾습니다. 16 곽건용 2013.02.23 3265
384 향수(Nostalgia): [이동원 박인수] , 트리플 오카리나 합주 음악감상 2014.11.17 599
383 허(虛)의 여유 1 신비 2016.04.23 53
382 허경영 씨가 차기 19대 대선 후보로 공약을 페이스북에 발표했습니다. 8 file 허본좌 2015.03.19 400
381 허경영 후보의 19대 대선 공약 file 내년또출마 2016.07.13 75
380 허공속에 묻어야할 슬픈 옛 이야기 2014.11.13 525
379 허무 개그. 1 박양 2014.03.11 1792
378 허무개그. 필리페 2012.03.25 1498
377 허수아비-이정하 6 백근철 2013.10.22 2062
376 허시모 사건에 대한 내 생각 6 김균 2014.10.29 717
375 허시모 사건에 대한 내 생각(카스다 글 "허시모 사건의 진실"을 읽고) 2 2014.10.30 529
374 허시모 사건의 진실(카스다 펌 글) 2 2014.10.29 803
373 허시모,왕대아,이히만선교사로 시작된 한국 안식교단의 더러운 전통(우웩~~~구역질) 56 안식교의더러운전통 2014.10.26 2853
372 허위를 반박하지 않으면 진실이 된다 2 허와실 2015.05.17 206
371 허위사실 유포녀....구속 수감할 일만 남았다 1 MB 2011.12.23 1809
370 허주님 보세요 - 허주 사랑 빈배 2010.11.22 1668
369 허주님께 답 ( 좋은 책 ) 1 ㅈㅈㄱ 2010.11.30 2515
368 허허 여기 글을 보니. 7 민초 2011.01.05 1272
367 허허허 문창극이 총리라네… 4 시사인 2014.06.10 945
366 허형만 목사님께 드린 이메일 7 김원일 2010.11.28 3293
365 허형만 목사님을 생각하며 16 유재춘 2010.11.28 4834
364 헉 ~~ 충격입니다 1 file 대표 2015.12.01 139
363 헉!!! 이 염천에 이게 왠 대박 !!! 7 송로 2016.08.13 200
362 헌 신발 4 저녁마을 2010.11.29 3478
361 헌금의 종류 2 헌금 2011.05.24 1739
360 헌법과 유신헌법 형사소송법과 긴급조치 9 로산 2012.11.25 1421
359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 수준의 저열함을 드러내다 7 김원일 2014.12.23 551
358 헐만 케인의 대장암 완치 이야기 1 노을 2011.11.05 1338
357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1 푸른송 2012.10.10 1235
356 험한세상에 다리가 되어 야생화 2015.12.12 115
355 헛 교수 정들겠다. 대표 2016.02.16 90
354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5 해람 2012.10.22 1042
353 헤아릴 수 없는 해를 끼치는 목사 예언 2014.10.08 510
352 헬라어 (Greek)를 잘 아시는 분에게 . . . (조회 56-수정) . . (김균 장로님 참조 바람) 5 반달 2010.12.05 4179
351 헬라어와 히브리어로 토요일 안식일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표기법 13 김운혁 2016.08.28 246
350 헬조선', 기독교-월남자 동맹의 합작품. [독서통] <대한민국은 왜?> 펴낸 김동춘 교수 2015.11.03 127
349 헬조선에서 반란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 31 김원일 2015.10.01 331
348 헷갈리는 나 김종식 - 헷갈리지 않는 사람 나와라..... 3 김종식 2011.09.09 2107
347 혁 님 맞춤법 -2 5 왈수 2014.04.17 812
346 혁 님, 맞춤법 5 왈수 2014.04.17 1027
345 혁명 1세대의 사망 소식들 로산 2011.11.07 1051
344 혁명은 아름답다. 2 김원일 2011.02.11 1637
343 혁명의 교리문답-미하일 바쿠닌 2 백근철 2014.02.19 1442
342 혁명의 도래? 김원일 2011.12.23 1056
341 현 대한민국 정치 상황과 사회 상황에 대한 동영상 대담 칼 바르트 2011.08.06 1163
» 현 재림마을의 사태를 보면서 3 YJ 2011.05.10 2222
339 현각 스님과 개신교회의 헛발질 2 뉴스조이 2016.08.02 140
338 현금 수송 차량 발견… 거액 현금 수송중 4 완구 2015.04.22 238
337 현금은 이렇게 흐름니다 1 그림판 2016.04.21 102
336 현대 기별 1 김운혁 2014.10.21 514
Board Pagination Prev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