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시작은 이 기본부터

by 하주민 posted Aug 22, 2016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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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똑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과 같이 각기 개성과 환경과 지식의 유무에 따라 다르지만 구원은

한길밖에 없다,

신앙생활은 이것을 기초로 해서 시작해야만 한다,

여기에서 잘못되면 평생의 신앙생활은 헛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지금 살아있는 자들과 구약시대의 사람들을 위하여 있다, 그의 죽음은 4천년전이나 이후에도 뿐만 아니라 영원히 변함이 없다

그의 죽음은 단 한번 있었던 일이므로 모든 시대에 걸쳐 똑같은 효력을 지니고 있다,

구속은 각 시대의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제일 기본이 되는 말씀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여기에서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히고 싶다거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도록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못 박혔으면 한다라고 말하지 않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거나 또는 그리스도께서 바울 안에 사신다거나, 또는 하나님의 아들이 바울을 사랑하셔서 바울을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다고 말씀하지 않는다, 그 모든 것은 엄연한 사실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이 성경 구절에서 말씀하거나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 구절에서 말씀하신 의미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구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이와같이 이 구절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기독교 신앙의 아름답고 견고한 터가 되었으며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기독교 신앙을 완전히 확신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셨다,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셨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라고 말 할 수 있게 하였다, (요일4:15)읽어보라

 

누구든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일종의 모험심에서

하는말이 아니다, 이것은 막연히 생각에 그치는 어떤 것을 믿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확실성이 없는 어떤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든지 아주 진실한 마음으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사실 곧 이미 이루어진 일을 받아들이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하나의 엄연한 사실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것은 하나의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그가 십자가에 못 박하셨을 때에, 우리도 역시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 중의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시다,

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아니고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시다,

그의 이름이 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아니고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과만 함께 하신 하나님일 때에 그러면 우리가 아닌 그는 누구였는가?

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신 하나님이 아니고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그는 우리가 되셔야만 했다, 그러므로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에, 십자가에 못 박힌우리가 아니고 누구였겠는가?

 

이것은 이 성경구절에서 알려주는 위대한 진리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이시다

그는 우리와 똑 같은 혈과 육을 가지셨으며 우리의 본성을 지니셨으며 모든 점에서 우리와 같이 되셨다,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2:17)

 

자기를 비어 인간과 같이 되시고 마지막 아담이 되셨다,

그러므로 간단히 말하면 첫 아담이 우리 자신이었던 같이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께서도 우리 자신이셨다, 첫 아담이 죽었을 때에 우리는 그 안에 있었으므로 그와 함께 죽었다,

 

그러므로 마지막 아담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에 그는 우리 자신이고 우리는 그 안에 있었으므로

우리도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었다,

첫 아담 자신 안에 온 인류가 있었다, 그러므로 마지막 아담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에 온 인류 곧 옛 사람의 죄 있는 인성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우리가 이것을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이제부터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6:6)

 

이와같이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진정으로 기독교 신앙의 완전한 환호가운데서 이렇게 말 할 수 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곧 우리 옛 사람의 죄 있는 인간 본성이 그리스고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서 이 죄의 몸이 죽고 다시는 죄를 섬기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 항상 내 몸에 주 예수 죽임 것, 곧 내가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기 때문에 주 예수의 십자가에 죽임을 짊어지고 다니는데, 이것은 예수의 생명이 나의 몸에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을 넘기우는 것은, 예수의 생명이 나의 죽을 몸에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이다,(고후4;10,11)그러므로 지금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산다,

 

주 예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삽지기에 죽으신 이 복된 사실은 모든 사람을 위한 믿음의 터를

놓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믿음의 선물이 그 안에 주어져 있다,

 

이와같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지혜일 뿐만 아니라 바로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여 하나님에게 데려가기 위하여 나타내신 하나님의 능력이다,

이것을 믿고 받으라. 이 위대한 진리에 복종하라.

완전한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영원토록 말하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이 구절은 영원히 살아있으며 이 말씀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구원하시는 진리, 곧 하나님의 진리와 지혜와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는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고후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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