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3:11에 대한 성경 히브리어 본문 자료(B)

by 김운혁 posted Aug 28, 2016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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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레위기 23:11,15,16에 보면 세번 연속 "안식일 이튿날" 이란 표현이 나옵니다. 


이 성경 구절에 대한 해석은 예수님 당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사이에서 계속 뜨겁게 논쟁해 온 주제 입니다. 


하지만 성경을 면밀히 살펴 보면, 답은 눈에 보입니다. 


여기에 보시면 "샤바트" 란 단어가 있는데 그 단어 앞에는 정관사 "헤" (הַ)가 보입니다. 


샤바트 앞에 이렇게 정관사가 붙어 있는 경우에는 예외 없이 항상 토요일 안식일만을 지칭 합니다. 


정관사가 없다면 토요일일수도 있고 절기 안식일일 수도 있지만, 정관사가 있으면 항상 토요일 안식일만을 지칭 합니다.


그 이유는 정관사 "헤"는 서수 표현시 즉 제칠일 안식일(Seventh day= 서수의 예)을 표현할 때에  히브리어 문법상 앞에 정관사 헤가 항상 붙게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저는 제가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용례들을 다 확인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한번 제 주장을 검증해 보시고 제가 실수가 있으면 알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히브리어 학자에게 문의를 한바 있습니다.  그분은 제 생각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동의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열린 마음으로 다시 살펴 볼 마음이 있읍니다. 여러분이 살펴 보시고 지적할 사항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칠일" 이란 히브리어 표현을 찾아 보면 항상 예외 없이 정관사 "헤" 가 Seventh 앞에 붙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샤바트 앞에 정관사 "헤"가 붙으면 항상 예외 없이 "토요일 안식일"을 지칭합니다. 


저는 이 문제를 앤드류스 대학의 신학과 교수님들에게 이미 설명 드렸고, 또 박사 과정중에 계신 목사님과도 토론 과정에서 설명을 이미 드린바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문법과 관련하여 반론을 제기한 사람은 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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