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Mozart - Piano Concerto no. 23, Adagio -Helene Grimaud

by 전용근 posted Aug 28, 2016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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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의 피아노 23번은 아마도 그의 생애에서 가장 심오하고 

고통스러움을 Adagio 악장에서 ‘Most Have’ 자신의 심정을 

가장 잘 표현한 부분 것이다

콘첼토는 당시의 전후의 작곡가들과는 다른 

자신 만의 특성을 드러낸다


모짜르트는 일반적인 오케스트라와 독주의 요소들을 

기존보다 다른 변형된 구상을 취하여 더욱 섬세하고 

여유로운 방향으로 만들었다

피아노 콘첼토 웅장하고 단조로운 면에서 보다는  

다양한 음악의 특성들을 가미하여 넗은 표현을 

갖춘 콘첼토로 만들어 낸다

콘첼토 구성의 (Key) 선택에서 그의 감상적인 특이함이 

나타나 있다


오케스트라 구성에 따라서 멜로디와 특성의 조화를 위한 음조를 다룬다

예를 들면,

C 장조에는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돋구기 위하여 트럼펫 이나 드럼을 쓰고,

Eb 에서는 축제 이상의 가상적으로,

A 에서는 교향곡,챔버,보칼 에서와 같이 따스하고 부드러운 기쁨을

밝고 맑은 양상으로 나타낸다


그러나 콘첼토 Adagio 에서는 Romanticism 전조를 알리는 

감상적인 특성을 많이 드러내어서 시실리안의 리듬의 

적막한 멜로디가 흐른다

멜로디가 멜랑코리한 소리로 ‘Neapolitan sixth chord ‘같은 

넗은 폭의 뜀과 색다른 조의 선택으로 주요 선율을 이끄는 

음조를 사용 하였다 ( F#min)

이러한 특이성으로 어떠한 곡의 기술보단 그저 듣고 

느끼면서 감상하는 것이 적합 이다


Helene Grimaud 의 연주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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