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쓴 댓글을 이리로 옮겼습니다..
써놓고 보니까 댓글이 로산님의 원글보다 길더군요..
죄송합니다..
원글보다 더 긴 댓글 쓰는 사람들보면서 좀 심하다 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그 꼴 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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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님..
요즘 교회일에 좀 involve 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요, 로산님..
우리 생각의 한계가 고작 그것 맞더군요..
세상과 담 쌓고 산다고 선포하고선 이 교회에 목숨 바친 사람들의 한계..
딱 그것이더라구요..
세상이 지난 수십년동안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아무런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이 이 교회의 지도자로 있는 이 교회의 한계..
로산님 말대로 고작 그것이란 사실을 요즘 제가 깨닫고 있습니다..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교회가 바로 이 교회의 한계입니다..
수십년전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지금 이 순간에도 써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 교회의 지도자로 있는 교회가 이 교회의 한계입니다..
지금 미주 한인교회 100 여개 정도 입니다..
그리고 현재 등록된 교인 숫자 10,000 여명 정도 입니다..
등록된 교인 숫자와 출석하는 교인 숫자의 비율을 봐선 아마 출석 교인 6-7 천 명 정도일 겁니다..
이것이 미국으로 3 - 40 년 전 이민왔던 교회 지도자들이 이뤄낸 성과 입니다..
우리 동네에 한인 대형 교회가 두개 있습니다..
각 교회에 4-5 천 명 정도의 교인들이 매주 일요일 출석한다고 합니다..
제 집 양 옆으로 한국인들이 삽니다..
교회 잘 나가고 있더군요..
이런 얘기 교회 지도자들한테 하면 뭐라 하는지 아십니까???
하늘가는 문은 원래 좁은 문이라 합니다..
원래 안식교회는 커지기 힘들다고만 합니다..
미국에선 안식교회 발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왜 교회가 발전하지 않는지,
왜 미주한인교회 역사 3-40 년 된 교회가 아직도 우리 동네에 수년전에 세워진 대형교회 하나 정도의 수준인지,
왜 젊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지,
왜 각 합회마다 십일금이 줄어서 목사들 연금 없애버리고 파산 직전에 있는지,
어떻게 하면 이 어려운 시점을 잘 극복해서 미래를 계획하고 교회를 발전시킬수 있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고,
연구해 볼려고 하지도 않고,
발전을 꿈꿔 보지도 않고,
그저 자신들 현재의 속이나 채울려고 하고 있는 지도자들이
이 교회에 수두룩 합니다..
이게 바로 이 교회의 한계입니다..
미래?
웃기지마..
발전?
꿈꾸지마..
내일?
오늘이 젤 중요해..
성경이 그랬어..
내일일은 내일 염려하라고..
우리 생각의 한계가 고작 이것입니다, 로산님..
이게 재림교회의 한계입니다, 로산님..
미국인들 교회는 둘째치고
미주한인교회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30-40 년 전에 이민왔던 교회 지도자들과 그 지도자들 밑에서 교회를 다니던 세대들이 다 죽고나면
미래에 대한 아무런 계획이나 설계없이 운영되던 교회를 과연 누가 떠맡고 싶을까요???
참 암담합니다..
내 댓글도 원글 보다 깁니다
미안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내가 자주 이럽니다
100년 이후
예수 안 오시면-안 오실 것이지만-
이 교단 개혁파처럼 되든지
아니면
새로운 선지자 하나 더 나와야 할 겁니다
안 그러면
그 때까지 화잇 풀어먹고 살 것이며
그것 풀어먹다가 기절할 겁니다
그런데 선지자 하나 더 나오면
누구 글이 더 옳냐 하고 싸울 겁니다
카스다에서 내 글에 댓글 달린 것 하나 구경하십시오
김영섭/
님의 글을 읽으니 옛 4.19가 생각 납니다. 데모하며 거리를 누비며 부정 선거했다고. 어린나이에 정의와 부정을 규탄하던 시절. 결국은 저의는 승리했다이제는 internet에서 부정과 정의 구현을 부르짖는때가 된 듯하다. 아직도 신문이나 billboard 도 있지만. 교회는 성경과 예언의 신을 옹호해야하고, 그것이 진리인 이상 이것을 반대하는 분은 안식일 재림교인이 될 수없다. 왜냐하면 교회는 성경과 예언의신을 근거로 조직되었고, 이 것을 수호할 의무가있다. 이에 반대하는 글은 사실 상 허용 될 수없다. 교회의 가르침은 진리이다. 교인을 비평하거나 비난은 할수 있지만, 성경과 예언의 신을 도전함은 자유이나 교인이 아니다. 단체마다 규약이있고 동의하고 가입이된다. 마찬가지로 교인이 성경 과 예언의 신을 도전함은 그가 이 교인이 아님을 천명 함이나 다름이 없다. 박진하님은 진짜 재림교인임을 증명했다. 회원박탈해서는 안된다. 그는 교회의 권위인 성경과 예언의 신을 수호하는 분이다. 성도들의 뭉친 목소리가 , 진리를 옹호하는 마지막 무리가 승리한 것이다. 오 교수 글을 읽고 싶으 신 분은 민초SDA.com에 가면 미꾸라지 모인 것 같이 가관이다. 성경 과 예언의 신을 무시하고 인간 학식으로 짓밟고 야단들이다. 자기네가 제일 선하고 사랑 많은 척. 하나님은 그 글의 동기를 아시고 기록해 두셨다./
김균/
김 영섭님
많이 모르시군요
미초스다에 가면 미꾸라지 모인 것 같다고요?
그런 미꾸라지 구경가는 님은 미꾸라지가 아닙니까?
나는 우리 교단에사 나간 무리들 홈피에는 절대 안 갑니다
10년 전에는 인터넷을 처음 시작때라서 가끔 구경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교인임을 천명한 사람이 성경을 도전합니까?
난 한 번도 그런 적 없습니다
오히려 예언의 신이란 글로 도배하는 것이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린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예언의 신을 믿지 않는다 하는 소리 할 수 있고
그런 소리 하면 안 된다 하는 소리 할 수 있는 곳이어야 진정한 소통을 이루는 곳입니다
우리끼리의 소통은 꼭 대한민국 청와대 식일 뿐입니다
지금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 아시죠?
전에 몇 소리 했더니 일을 잘 할 대통령에게 이런 소리가 가당찮는냐고
핀찬주는 일을 예사로이 하던 분들이
바로 님들 보수주의자들이었습니다
아침에 하늘이 붉으면 비가오듯이
하루 일기도 못 보면서 5년을 어떠헤 아냐고 떠들더 무리들
지금 다 어디 갔습니까?
마찬가지로
민초에서는 성경을 무시하는 글을 쓰는 사람 한 사람도 없는데
가끔 예언의 신에 대하여는 잔소리 좀 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래도 참아주는 곳입니다
여기서도 로그인만 하면 참아 줄 겁니다
재림교회가 성경으로 만들어진 교회라고 나는 믿고 살아왔습니다
님이 말하는 " 왜냐하면 교회는 성경과 예언의신을 근거로 조직되었고, 이 것을 수호할 의무가있다"면
진짜 이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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