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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을 처음 들어와

민초방장이 누군지 몰랐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민초방장의 이름과 직업은 상관할 바 아니지만

신학적 칼라를 알아가면서

답답하다?

한심하다?

안타깝다?

뭐라고 해야 할지...

 

공기압이 너무 센 뚜껑은 잘못 열면 뻥~터저  날아가듯

질식할 것 같은 율법주의 SDA 통에서 있다가
김교수께서는 너무 멀리 튕겨 나간 밥알 같은 느낌이다.

 

SDA 출신이면서

SDA를 벗어나고

SDA를 넘어

기독교를 넘어서

성경을 넘고 하나님을 넘어서

자유주의(종교다원주의)의 선봉에 선 오강남교수

그의 저서

예수는 없다에서 기독교의 유일성 주장을 유아기적 배타성이라며 비판했고

불교 이웃종교로 읽다에서는 환기식 독법(evocative reading)’으로 성숙한 자세로

이제는 종교들끼리 상대를 이해하고 화목하게 지내보자며

종교다원주의를 주창했는데 여지없이 그 제자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자유주의 선봉인 기장의 한신대는

4월 석탄일이 되면

신학대학원 정문에

부처 탄생 축하 플랭카드를 걸고


스님들은 이에 고마워

12월 성탄일에 축성탄 플랭카드를 내건다.

불신자는 마음이 참 넓은 신학교네 하겠지만

그것은 똥과 된장을 함께 갈아 마시는 행위다.

 

자유주의 교단에서는 누가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는 규정이 없다.

그런 규정 자체가 필요없는 것은

예수 안이나 밖이나 차이가 없고

예수 외에도 구원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의 기적을 그대로 믿지 않고

창세기 1-3장의 이야기를 설화로 여기고

예수님의 성육신과 부활의 역사적 사실성을  부정하는 사람이

신학자고 교수이니 더 말할 게 무엇인가?


바이블을 성경이라고 하지 않고 "성서"라고 한다.

우러러 볼 "경"이 아니라 문학책 같은 "서"라는 것이겠다?

 

다원주의 입장은

근본주의나 보수신학자들에 대해

지구의 평화를 깨트리는 종교적 깡패들이고

종교적 미성숙에서 비롯된 보수꼴통이라고 비난한다.

그러면서 WCC(World Council of Churches)를 적극 옹호한다.

WCC  이것은 세계교회 협의회가 아니라

천주교,개신교,이슬라,불교,샤머니즘, 종교 연합체요

성경적으로 보면 혼탕, 잡탕, 바벨, 하이브리드, 퓨전, 잡고기탕이다.

       

오직 성경을 넘어서고

십자가를 넘어서고  

예수를 넘어 서라.

을 넘어서라.


진리의 반석을 넘어
허공으로 떨어져 죽어라?


자유주의,

다원주의,

만인구원론

이런 신학적 칼라를 가지고

재림교 신학교 강단에 서는 자가 있다는 것이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다.

 

재림교는 대총회 아래 한 통속인데

삼육대학이 언제 이런 칼러로  바뀌었는지 궁금하다.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민초방에서

성경을 중심으로 하는 신학적 토론은 물론이고

재림교안에 DNA 핵심 교리가 있니 없니

화잇이 본게 계시든 개시(dog sight)든  

모조리 쓸데없는 애기다.

그래서 조용필의 노랫가락 못하다고 했는가 보다.

 

영혼이 살고 죽는 진리논쟁을

그렇게 가볍게 희화시킨다면 

김교수는 신학교에서 나훈아의 노랫가락보다

나은 어떤 강의를 이어가는지 자못 궁금하다.

혹시 김교수의 설교나 강의 동영상이 있으면

정말 한번 듣고 싶다.

 

민초방에서

SDA를 반대하는 것은 같지만

필자는 성경의 복음으로 돌아가길 바라는데 

방장은 성경을 넘어 자유주의를 주장하신다. 

 

잘못된 SDA 복음으로

인생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성경의 참된 구원이 뭔가를 발견하도록

거칠고 서툴지만 글을 올렸는데

성경을 넘어서고 예수를 넘고 신을 넘으라니...

 

자유주의는

이단의 수준을 넘어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이며

종교 다원주의자는 엄밀히 말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했는데

그 어떤 달콤하고 그럴듯한 말이든지

성경과 예수와 십자가를 거부하는 반 성경이고 안티크리스챤의 언사이다. 

 

이렇게 말하는 필자를

독해력이 약하다고 하거나

종교의 진수를 모른다고 하거나

기독교 역사공부를 더 하고 오라거나

아직 종교 유야기적인 상태에 있다고 말할 것인가?

 

성경, 사람이 쓴 것이 맞지만 하나님의 말씀이고

정경형성, 사람의 회의에서 결정되었지만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믿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며

성경이 가는데 까지만 가고

성경이 서는데서 함께 서고

철저히 계시 의존적 신앙이 참된 신앙이지

성경, 예수, 신을 넘어서는 것은

기록된 말씀 밖으로 나가는 반성경적인 사상이다.


네가 신이 되고 예수가 되라는 말인가?


엘렌이 하나라서 비극이라니?

 

카스다에서

출가한 민초방이

소수자들의 인권을 옹호하는 사회적 운동이나

시대적 사조를 따라 성경을 짜깁기 해석하며

현대인의 입맛따라 성경을 요리하며

즐기는 모임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 이 방의 설립의도인지 묻고 싶다.

 

복음은 사회정의, 인권옹호, 약자해방을 포함하지만

혼을 죄에서 해방하여 영을 살리는 구원이 핵심이다.

 

민초방이 기독교 복음의 정수를 논하는 
생명을 구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


(단 12:3)

지혜로운 자들은 궁창의 광채같이 빛나고

많은 사람을 의로 돌아서게 하는 자들은 별들과 같이 영원무궁토록 빛나리라.

  • ?
    경계인 2016.09.01 02:42
    아멘!
  • ?
    바다 2016.09.01 03:14
    반은 맞고 반은 다르고 ...
  • ?
    김포할매 2016.09.01 03:54
    1. 신학논쟁의 일천함처럼 접장의 신학에 대한 진단도 피상적이시구만. 그러고 보면 율법주의는 참 대단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착각(?)마저 들듯. 그럼 다수의 자유주의 신학자들도 전부 안식교 출신이란 말인가?<br>2. SDA넘고 기독교 넘어 하나님도 넘어 이웃종교끼리 잘 지내자는 거 예수도 좋아할 일 아닌가? 오직 예수라며? 그럼 저기들만 옳다며 전쟁을 불사하고 수많은 난민 문제를 야기하는 유일신종교의 근본주의 신앙을 예수가 더 찬성할까?<br><div>3. 부처 생일 축하, 예수 생일 축하는 자기 신도들만의 특권인가? 믿으라 강요하는 것도 아닌 남의 종교 설립자의 생일 축하할 아량도 예수의 제자들에겐 없나?<br></div><div>4. 이단, 삼단논쟁...그거 원래 예수 종교로 부터 유래한 것 아니다. 나사렛 이단이라고 시작한 자들은 누구였던가? 예수가 그 어느 누구를 이단으로 지목하는 일에 앞장섰던가?<div>예수가 자신의 안과 밖이 차이난다고 설교한 적 있었나? 그분이 안팎의 경계가 없어서 십자가형받은 거 아니었나?</div><div>예수외에 구원. 그거 로마서에 나오는 개념 아닌가? </div><div>성경의 기적을 꼭 기적으로만 읽어야하나? 그러면 성경을 곧이 곧대로 기적으로만 읽는 당신은 물위를 걷고 수영따위는 하지 않는건가?</div><div>창세기 설화, 예수의 성육신과 부활의 역사적 사실성을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이 선생이어야하나? 학교의 선생은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다. 신엉은 교회에서 배우면 되는 거 아닌가? 그런 믿음이 신앙생활하는데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br></div><div>5. WCC 만든 사람들이 예수의 제자가 아니고 불교 단체였나?<br></div><div>6. 오랫동안 선불교의 무문관을 넘어서지 못하는 듯한 기독교교단들의 진리이해의 차원이나 치열한 탐구가 아쉬웠다. 그런데 지금은 자랑스럽다. 넘어서라고 말하는 선생이 재림교단에 있다는 것에.<br></div><div>7. 이제야 알았나? 재림교 DNA핵심교리가 부질없다는 거. 조용필노래가 핵심교리보다 낫다는 건 작금의 정치인들보다 허경영이 낫다는 얘기와 같다. 차라리 웃기기라도 해야지. 당신의 그 진리논쟁 참 재미 없더라. 영혼이 살고 죽는다고? 그래서 몇 명 살렸나? 수백년전에 끝났어야할 이신칭의 논쟁으로 몇 명이 살았나? 그 논쟁 그리 진지할만큼 어려운 거였나? 예수를 주로 시인하면 구원받는다는 거 아닌가? 내 행위 없이 그저 믿는다하고 믿으면 된다는 주장 뭘 그리 길게 쓰나? 누구 말대로 오직 믿음. 오직 예수라며? 그거 그렇게 어려운 거였나? 당신만 이신칭의 아는 거 아니다.<br></div><div>8. 자유주의 뭐가 나쁜가? 또 SDA복음은 뭐가 그리 잘못됐는가? 당신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이 완벽한가? 사람은 그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할 뿐.<br></div><div>9. 자유주의가 기독교가 아니라면 기독교는 무엇인가? 기독교인이라 정의 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가?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사도신경? 님이 하는 말에 무조건 긍정하기?<br></div><div>10. 예수가 길이다. 고로 밟고 넘어가야한다. 진리다. 고로 토론해야한다. 생명이다. 사람들을 살리는 것, 생명을 주는 것, 약자를 위로하고 빵한조각을 나누는 것, 더 나아가서 예수처럼 자기의 생명을 내어주면 그게 예수다. 아닌가? 예수의 뜻이 구원자 아니었나?<br>11. 성경을 사람이 쓴 걸로 인정하는 님, 정경형성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님. 님이 말하는 그 섭리는 그렇다면 누가 결정한 것인가? 참람하게 왜 님이 섭리 운운하며 결론부터 내는가? 님이 하나님인가? 접장이 하나님의 사자인지 아닌지 무엇을 근거로 말하는가? 성경이 유일한 기준이라고? 그렇다면 교회사에 나타난 모든 종교회의의 결정에 따르시라. <br></div><div>12. 모든 제자는 예수가 되어야한다. 요엘은 심지어 어린이마저 환상을 볼거라했다. 그럼 엘렌이 되라는 말 틀렸나? 님이 좋아하는 성서적 주장아닌가?<br></div><div>13. 짜깁기 해석. 이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가? 님의 해석은 통짜 해석인가? 해석학의 어떤 이론에 근거한 것인가?<br>14. 육, 혼, 영이라 구분지어 부르는 것 자체가 헬라적 사고에 기원한 것 모르시는가? 성서가 아니라 성경이라고? 비블로스가 그냥 책이라는 뜻이라는 것까지 말해줘야하나? <br><br></div><div>*공부좀하시라. 혹 다 아시는 거면 자신에게 정직하시라.</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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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신 2016.09.01 04:24

    민초1님
    짜증나겄다...ㅋㅋㅋ



    조목 조목 적었는데
    독자들을 위해서 좀 줄바꾸기나 띄워쓰기 좀 허시지....
    암튼
    방장님의 대변인이신가?

    그런 생각이라면
    이 민초스다방의 존재 이유는 뭔지 말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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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walker 2016.09.01 12:34

    중간 중간에 필요없는 글자들이 들어가 있고 단락 구분이 안되어
    글을 읽기가 힘들었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완전 공감합니다.

    특히 성서는 안되고 성경이라는 말에 풉...
    바이블의 원래 뜻이 뭔지도 모르는 분이
    간단한 이야기를 거창하게 했다는 것이 드러났네요.


    재림교회는 예신을 우상화하지만

    원글님은 성경을 우상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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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옮김 2016.09.02 13:43
    김포할매 2016.09.01 09:54 1.

    신학논쟁의 일천함처럼 접장의 신학에 대한 진단도 피상적이시구만. 그러고 보면 율법주의는 참 대단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착각(?)마저 들듯. 그럼 다수의 자유주의 신학자들도 전부 안식교 출신이란 말인가?

    2. SDA넘고 기독교 넘어 하나님도 넘어 이웃종교끼리 잘 지내자는 거 예수도 좋아할 일 아닌가? 오직 예수라며? 그럼 저기들만 옳다며 전쟁을 불사하고 수많은 난민 문제를 야기하는 유일신종교의 근본주의 신앙을 예수가 더 찬성할까?

    3. 부처 생일 축하, 예수 생일 축하는 자기 신도들만의 특권인가? 믿으라 강요하는 것도 아닌 남의 종교 설립자의 생일 축하할 아량도 예수의 제자들에겐 없나?

    4. 이단, 삼단논쟁...그거 원래 예수 종교로 부터 유래한 것 아니다. 나사렛 이단이라고 시작한 자들은 누구였던가? 예수가 그 어느 누구를 이단으로 지목하는 일에 앞장섰던가?

    예수가 자신의 안과 밖이 차이난다고 설교한 적 있었나? 그분이 안팎의 경계가 없어서 십자가형받은 거 아니었나?
    예수외에 구원. 그거 로마서에 나오는 개념 아닌가?

    성경의 기적을 꼭 기적으로만 읽어야하나? 그러면 성경을 곧이 곧대로 기적으로만 읽는 당신은 물위를 걷고 수영따위는 하지 않는건가?

    창세기 설화, 예수의 성육신과 부활의 역사적 사실성을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이 선생이어야하나? 학교의 선생은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다. 신엉은 교회에서 배우면 되는 거 아닌가? 그런 믿음이 신앙생활하는데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5. WCC 만든 사람들이 예수의 제자가 아니고 불교 단체였나?

    6. 오랫동안 선불교의 무문관을 넘어서지 못하는 듯한 기독교교단들의 진리이해의 차원이나 치열한 탐구가 아쉬웠다. 그런데 지금은 자랑스럽다. 넘어서라고 말하는 선생이 재림교단에 있다는 것에.

    7. 이제야 알았나? 재림교 DNA핵심교리가 부질없다는 거. 조용필노래가 핵심교리보다 낫다는 건 작금의 정치인들보다 허경영이 낫다는 얘기와 같다. 차라리 웃기기라도 해야지. 당신의 그 진리논쟁 참 재미 없더라. 영혼이 살고 죽는다고? 그래서 몇 명 살렸나? 수백년전에 끝났어야할 이신칭의 논쟁으로 몇 명이 살았나? 그 논쟁 그리 진지할만큼 어려운 거였나? 예수를 주로 시인하면 구원받는다는 거 아닌가? 내 행위 없이 그저 믿는다하고 믿으면 된다는 주장 뭘 그리 길게 쓰나? 누구 말대로 오직 믿음. 오직 예수라며? 그거 그렇게 어려운 거였나? 당신만 이신칭의 아는 거 아니다.

    8. 자유주의 뭐가 나쁜가? 또 SDA복음은 뭐가 그리 잘못됐는가? 당신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이 완벽한가? 사람은 그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할 뿐.

    9. 자유주의가 기독교가 아니라면 기독교는 무엇인가? 기독교인이라 정의 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가?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사도신경? 님이 하는 말에 무조건 긍정하기?

    10. 예수가 길이다. 고로 밟고 넘어가야한다. 진리다. 고로 토론해야한다. 생명이다. 사람들을 살리는 것, 생명을 주는 것, 약자를 위로하고 빵한조각을 나누는 것, 더 나아가서 예수처럼 자기의 생명을 내어주면 그게 예수다. 아닌가? 예수의 뜻이 구원자 아니었나?

    11. 성경을 사람이 쓴 걸로 인정하는 님, 정경형성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님. 님이 말하는 그 섭리는 그렇다면 누가 결정한 것인가? 참람하게 왜 님이 섭리 운운하며 결론부터 내는가? 님이 하나님인가? 접장이 하나님의 사자인지 아닌지 무엇을 근거로 말하는가? 성경이 유일한 기준이라고? 그렇다면 교회사에 나타난 모든 종교회의의 결정에 따르시라.

    12. 모든 제자는 예수가 되어야한다. 요엘은 심지어 어린이마저 환상을 볼거라했다. 그럼 엘렌이 되라는 말 틀렸나? 님이 좋아하는 성서적 주장아닌가?

    13. 짜깁기 해석. 이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가? 님의 해석은 통짜 해석인가? 해석학의 어떤 이론에 근거한 것인가?

    14. 육, 혼, 영이라 구분지어 부르는 것 자체가 헬라적 사고에 기원한 것 모르시는가? 성서가 아니라 성경이라고? 비블로스가 그냥 책이라는 뜻이라는 것까지 말해줘야하나?

    *공부좀하시라. 혹 다 아시는 거면 자신에게 정직하시라.


    ***** 헨드폰으로 입력하면 저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다시 옮긴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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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 2016.09.01 04:36
    신(神)은 인간이 넘겠다고 해서 넘어설 수 있는 존재가 아니지요. 가능하다면 신(神)이 아니지요.
    결국 남는 것은 인간의 무지와 착각 뿐.

    그러나 SDA 성도 중에 저 우상화 된 White mountain을 넘어서는 일은 혹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
    soeelee 2016.09.01 06:28

    안타까운 심정 알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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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2016.09.01 06:30
    내가 쓰게 한 책을 가지고
    내 뜻은 무시하고
    자기 지식만 가르치는 선생이 많으니라
  • ?
    김주영 2016.09.01 08:00
    민초 1님
    님이나 우리 대부분이 충실하게 따르는 복음주의적 개신교 신학도
    기독교의 한 줄기일 뿐입니다.

    원죄 칭의 성화 영광화의 틀에서 읽던 바울을
    요즘 다른 눈으로 읽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과 구원을 그렇게 틀 잡은 것
    하나의 전통입니다.

    우리의 개념, 용어, 신학
    원숭이똥구멍에서 백두산 사이 그 어디엔가 있습니다.
  • ?
    민초1 2016.09.01 18:15

    양해구함 : 습니다, 입니다로 쓴 것을 필자는 했다, 이다체로 표현함을 양해 바랍니다.

    그 이전 누가 했었는지는 모르지만 “원숭이 똥구멍 ~ 백두산” 얘기는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11) 화잇글 문제 7에서 필자가 언급했었다.

    문맥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고 자기가 끌어내고 싶은대로 성경절 위를 마구잡이로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며 “예신 = 대영”이라고 결론을 내린 일관성 결여된 sda 해석을 비판하며 했던 얘기이다.

    70-80년대는 한국의 시국도 불안했고 안식교 상황 역시 매우 경직된(율법주의) 사고로 재림교인들 아주 극단적이고 빡빡했는데 목사들도 많이 도피하듯 미국으로, 재림교인들도 도미했는데 두 종류가 있어 보인다. 첫째는 경직된 sda 사고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골수파들, 둘째 경직된 압력이 미국에서 터지면서 종교문화충격? 원심력으로 튀어나간 자유파 사람들,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은 섞일 수 없는 것은 자명 !

    해서 세포 분열 하듯 사정없이 찢어지는데 현재 미주 재림교회가 숫자는 선교 열의가 아니라 분열의 결과가 아닌가 본다.

    카스다는 골수파 일색이고 민초방은 자유파 사람들이 다수인듯하다. 이방에서도 골수파의 선봉은 눈장같은 분들이고 자유파의 선봉은 방장같은 분들 같다.

    복음을 담는 틀은 마땅히 달라져야 한다. 변화무쌍한 시대사조에 함몰되지 말고, 반대로 도피하지 말고 “그 때 그 자리”의 그 복음이 “오늘 여기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늘 새롭게 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복음 자체가 변할 수는 없다. 복음의 유일성, 예수 구원의 은혜성이 훼파되어선 안된다. 그러면 다른 복음이고 저주받을 복음이다.

    기독교 역사이래 이단이란 그 어떤 사조가 무슨 이름으로 등장해도 해아래 새로운 것은 없고 다만 옛것들이 리메이크해서 등장하는 이단이고 분석해 보면 간단하다. 복음의 순수성을 깨버리거나 복음을 탈색시키는 사상이다.
    복음주의라는 말, 역시 태동 될 때는 순수했지만 지금은 거의 자유주의쪽으로 기울어서 복음주의 정체성은 거의 없는 형국이다.

    톰라이트를 중심으로 새관점 학파가 등장하고 김세윤 박사가 기존 칼빈의 칭의관을 새롭게 조명하는 책을 썼지만 이것 역시 기독교의 (불행한) 타락의 썩은 거름더미에 핀 율법주의 독버섯의 한 종류이다.

    칭의 성화 영화의 틀에서 읽던 바울을 요즘 다른 눈으로 읽고 있다고 했는데 개인이 그렇다는 건지 요즘 그런 사조가 등장했는 건지 모르겠다. 저는 꼭 [칭의 성화 영화의 틀]을 고집하지는 않는데 어떤 사조를 말하는 건지 궁금하다.

    달라도 너무 다른 대척되는 견해를 가지고 있어서 지금은 개신교라는 한 이름으로 도저히 묶을 수 없을 정도인데 복음주의 개신교 신학도 어느덧 기독교의 한 전통으로 굳어진 한 줄기일 뿐이라면 무엇이 통합적이고 궁극적인 줄기인지?

    다원주의와 자유주의를 염두해 두고 하시는 말인지? 아니면 아직은 미완성이기에 원숭이똥구멍에서 백두산 사이 그 어디엔가 있다는 말인지...

    샐깔을 말하니까 매카시즘으로 돌변하냐고 했는데 색깔이라는 말을 굳이 안 쓰더라도 신학자(신자)라면 자기가 서 있는 신학적 지반이 있고 성경을 보는 안경이나 프레임(패러다임)이라는 것이 있다. 구 프린스톤 신학교가 자유주의로 기울어지자 항거하다 워필드와 메이쳔 박사 등이 뛰어나와 웨스트민스터를 세우지 않았는가? 필자가 서 있는 신학적 근거(지반)은 이들과 같은 반석에 서 있다. 그러면서도 미국의 보수 침례교쪽의 세대주의 신학을 언약주의와 다르지만 성경을 보는 양대 틀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양보해도 자유주의는 아니다. 다원주의는 아니다. 만인구원론은 아니다. “자기가 창조한 사람을 심판해서 죽이는 하나님을 나는 인정할 수 없다”라는 어느 불신자의 말과 뭐가 다른가?

    사람을 분류하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성경이 제시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이거나 밖에 있거나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구원이고 밖에 있으면 멸망이다.

    예수 안이나 밖이나 같다면
    거듭나거나 거듭나지 않거나도 의미없다.

    한국 역시 다 종교 국가 이기 때문에 독선은 금물이고 이웃 종교와 얼마든지 교제하지만 나만이 아버지께로 가는 길, 진리, 생명이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거부하는 자유주와 다원주의와는 타협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

    김포할매께서는 필자의 성경 계시 의존적 신앙을 성경을 우상화라고 비판했는데 성경제일주의과 biblicism즘 다르다. 성경은 손가락이고 해석은 달? 아니다. 성경은 손가락이라면 예수 그리스도가 달이다. (요5:39)

    바이블이 비블로스 지역에서 발원된 말인걸 누가 모르는가? 역사적으로 그 진리됨이 검증된 책이기에 경(經)이라는 칭호를 붙인 것이 아닌가? 바이블의 경전성을 강조하는 보수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바이블에 대한 대한 비판적 접근을 강조하는 진보적(자유주의) 사람들은 성서라는 말을 쓰는 경향이 있어서 하는 얘기였다.

    안식교 얼어 죽을 차가운 냉동고 이단에 있던 사람이 깨어나니 어느새 데어죽을 자유주의 화덕에 들어가 들끓고 있는 것이 새롭다.

    재림교 DNA 6대 교리중에 두 번째인 “도덕률로서 10계명 하나님의 율법과 제칠일 안식일 지속적 성수”와 세천사 기별을 다루려고 하다가

    성경을 넘어서고,
    예수를 넘어서고
    신을 넘어서라는 자유주의 마당에 멍석을 펴고 싶은 생각이 자구 씰그러진다.
    의미 없는 지랄이라는 데 무슨 놈의 재롱을 피울꼬? ㅋㅋ

    조용필의 “허공”이나 듣는게 낫지?


  • ?
    의문 2016.09.02 02:28
    님의 견해,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동안의 글 가운데 SDA에 대한 차마 끊지 못하는 님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유능하고 생각 있으신 분들이 우물안 개구리같은 좁은 안목을 가진 사람들과 교단 때문에 SDA를 등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
    신기 2016.09.01 10:34
    이제까지 성경으로 토론을.하던 민초1님.
    갑자기. 왜 매카시즘적 색깔 논쟁으로 돌변하신건가요?
    기왕 신학으로 주제를 옮겼으니 본인의 비판에 대한 신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 합니다.
  • ?
    김철수 2016.09.01 20:28
    민초1님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잘 모르실 것입니다.
    그런 세계가 있고 그런 세계를 기독교, 그것도 안식교 내에 가두려고 할 때 문제가 발생하지요.
    좀 넓게 보십시오. 구지 안식교 나올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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