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고" 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은
피박 광박 신경쓰지 않습니다.
아직 듣고 싶은 이야기들이 끝이 나지 않았는데
"stop" 하실려고요?
내년에 예수재림이 있다해도 이곳에선
그런 글 지우지 않습니다. ad hominen 만 아니라면.
접장님이 한번 "어흠" 해본 소리라고 생각하고
가던길 계속하십시요.
그동안 많이도 뿌렸는데 가을하늘에 무언가 달려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