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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목사의 언급이다.


기독교의 핵심적 교리는 구원론이다. 이 구원론이 잘못되어 있으면 다른 교리가 아무리 성서적이라도 그것은 이미 기독교로서의 가치를 상실한 것이다.”


명언(名言) 명언(明言)이다. 전적으로 동감이다.


기독교뿐 아니라 지구에 존재하는 종교들의 핵심도 바로 구원이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인생들(2:15)이 말을 하나 안하나 마음속 깊은 절규로 하는 최고의 질문은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10/25)이다.


엄청난 주제인 구원(救援)에는 두 개체가 있다.


구원하는 주체와 구원 받을 객체...


객체인 피구원자는 당연히 죽음과 마땋아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무엇이 구원이고 구원자는 누구인가? 부터는 갈라지면서 수백 수천의 종교로 갈리기 시작한 것이다.


구원론이 잘못되어 있으면....기독교로서의 가치를 상실한 것이다. !


좀 쎄게 확대해 본다면 

신론이 탁월해도 !

사후 중간상태 교리가 옳아도 !

교회론이 좋아도

구원론이 틀리면 가치 상실이고

예언을 지독하게 연구하여 재림 날짜를 알았다?!고 해도

그날 내가 구원을 못받는다면 그날은 자기 제삿날일 뿐이다.


최고의 병원에서 최첨단의 시설을 동원해서 최고의 의료진이 10시간에 걸쳐 대수술을 했는데 정말 엑설런트 했는데 끝나고 나서 딱 ! 하나가 문제였다지? 뭐냐구? 그 환자가 숨을 안쉬더러나


재림교만의 특수교리 9%에 해당하는 두 번째 DNA 교리는

도덕률로서 10계명 하나님의 율법과 제칠일 안식일 지속적 성수인데

이는 기독교의 핵심적 교리인 구원론의 문제다.


어떤 이는 그럴지도 모르지.

아니 ?  민초이 싸람 구원 노이로제 걸렸나?

아주 구원에 목을 메누만? 하면서

치사하게 꼭  구원을  위해서  예수 믿나?  

너무 천박하지 않냐고....


나는 꼭 구원을 바라고 교회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자가 있는데

이는 구원받지 못한 자가 어떤 끔직하고 무서운 운명에 빠질 것인가하는 바울의 설명(1:18-3:10)의 진가를 모르기에 하는 말일 것이다.  즉 구원의 가치를 몰라서 하는 말이다.


필자는 구원론을 설명하면서 

민초스다방의 많은 이들처럼 성경을 최고 권위의 책이고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유일한 계시의 정답이라는 믿음(토대)위에서 구원 얘기를 그리고 SDA 구원론 얘기를 나눈다.



오직 성경”? - 지랄하고 자빠졌네 ! 라구? 

요즘은 요약해서 지염자라고 하더군? (지랄 염병하고 자빠졌네 ! ㅎㅎ


중세 1000여년의 어둔 밤에 역사의 새벽을 몰고 온 오직성경루터도 지염자였던가?

성경을 기준 삼았던 SDA 신계훈 목사도 지랄하다 자빠진건가?

김경선 장로가 오직 성경만이 판단 기준이다란 책을 했는데 그도 자빠지는 중인가?


오직 성경에 신물이 나고 상처받은 사람이 있어도,

오직성경을 외치면서 때론 성구들을 반성경적으로 해석하는 돌팔이?가 있어도


바이블 빌리버라고 한다면 오직 성경에 천착해야지 다른 불(계시)를 가져올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학내 폭력이 심각하다고 해서 그 해결책으로 학교 자체를 폐쇄한 나라는 아직 못봤다.


성경 안이든 밖에든 이 지구상에 모든 종교가 말하는 구원은 아래 셋 중에 하나로 분류할 수 있다


구원의 주체인 하나님 

구원의 객체인 인간이 있다고 했을 때 


그림1.jpg

 

 

첫째는 객체인 인간이 노력하고 힘쓰고 선을 행하고 각 종교에서 제시하고 규정한 계명(율법)들을 지키고 암튼 자기를 쳐서 주체(구원, )에 이른다(합일된다)는 사상

 

둘째는 이런 인간의 노력과 정성과 이런 치성에 감응하사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도움(은혜)의 손길로 구원이 이뤄진다는 사상, 주체와 객체의 공로 제휴(提携) 구원 사상, 즉 신인협력 구원론이 있고


셋째는 인간의 선택과 반응이라는 과정을 거치지만 하나님께서 선재권을 잡으시고 100% 은혜로 살리시고 베푸시는 구원이다.

 

첫째와 맥락을 같이하는 사상은 이것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인생은 내가 주인이다, 네가 네 운명의 개척자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만사는 내하기 달렸다 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 하라 무한한 너의 잠재력을 깨우라.

Creator 개념 자체가 없는 불교, 인본주의 철학, 휴머니스트들, 현대 스포츠 정신은 여지없이 1)번 방이다.

 

둘째는 통하는 사상은 이것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다(至誠感天)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은혜를 아무나 받나? 받을 ()짓을 해야 받지 행함은 믿음과 같이 간다 회개해야 구원얻고 성화되어야 구원 얻고 유지된다(성화주의).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구원은 죽어봐야 안다. (아직 미완이고 진행중이니까)

천주교, 이슬람, 유대교, 암튼 모든 종교인들, 기독교 이단들은 여지없이 2)번 방이다.

 

셋째는 It is finished ! Yes He did it. all for me !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어찌 이런 은혜가 ! ,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믿게 하여 구원해 주셨는지 난 알 수 없도다 감사와 찬송과 섬김과 충성이 있을 뿐이다. 구원은 선물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함 없다. 율법의 조문 차원을 벗어나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해 간다.

물어볼 것도 없이 성경은 3)번 방이다.

 

불교는 일번방이라고 했고 천주교는 이번방이라 했는데 SDA는 일번방은 아니다. 그러면 2)번 방일가? 3)번 방일까? (만인구원론이나 만인지옥론 성경에 없는 것임으로 논의에서 제외함)

 

율법주의란 초보적 개념은 어떤 조항을 지켰냐? 못지켰냐? 몇 번째 계명을 어겼냐? 순종했냐 외관으로 따지는 커트라인 개념이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율법주의 본질은 구원 문제를 놓고 인간 쪽의 행한 몫()과 하나님 쪽의 몫을 저울질 하거나 감히? 계산(거래 deal with)을 하는 것이다.


객체인 내가 얼마나 구원 주체인 하나님을 만족시켰는가를 계산하는 거 말이다.


1번은 물을 것도 없이 율법주의이고 2번도 역시 율법주의다.


아니 2번이 더 집요하고 교묘한 율법주의(바리새주의)이고 여기에 빠진 사람은 자기가 빠진 줄도 모르는 종교 시스템이다. 서울 [큰 믿음] 교회 변승우 목사가 바로 여기다.


예수님은 요 2:16에서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무료 선물 세타 지점에서 장사를 하다니? 주님이 열받으셨다.


베드로는 마술사 시몬에게 "그대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사려고 생각하였으니, 그대는 그 돈과 함께 망할 것이오.

 

김대성 목사는 재림교가 십계명과 행위를 강조하는하는 것을 두고 타 교단이 율법주의라고 비판을 한다고 했는데 전혀 아니다 ! 아니 어느 누가 십계명과 행위를 강조하는 것을 이단이라고 하나? 천지당 만부당이다.


십계명과 행위를 강조해서 이단이 아니라 십계명(안식일)과 행위를 구원의 얻는 조건이나 유지 조건으로 즉 인간의 행위를 구원의 신분과 연계시키는 2번방 사상을 주장함으로 비판을 받는 것이다.

 

김대성 목사의 다음의 말을 잘 들어보자.

 

안식일교회의 교리 발전사를 살펴보면, 1888년 이전에는 인간의 구원에 있어서 행위를 많이 강조한 측면이 있으나 1888년 총회를 계기로 하여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교리로 발전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1997년 안식교 발행 교계 언론기관 기자회견 자료집)


안식일교회도 역사적으로 교리적 논쟁이 있어온 것이 사실이다. 특히 1888년에 미네아폴리스 대총회에서 있었던 교리 논쟁은, 그 이전까지 율법의 행위가 강조되던 구원론이 믿음을 강조하는 구원론으로 돌아서는 대전환점이 되기도 했다.”(상동)


바로 이것이다.


인간의 구원에 있어서 행위를 많이 강조한 점이다.


오해 말고 다음을 정독하여 잘 이해하기 바란다.


성경엔 행위, 행함, 순종, 복종, 사랑 헌신 봉사 등등 이런 말이 나오는데 이 모든 것은 actions들로서 겉으로 드러난다. 겉으로 보기엔 다 works이다. 그런데 이 모든 actions들과 works들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구원(신분)을 얻는 원인이나 구원을 유지하는 것으로 강조한다면 이 works는 성경이 그토록 반대하는 부정적인 works로서 행위이고,


둘째는 구원을 얻은 결과로서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나오는 믿음의 행위라면 이것은 긍정적인 works로서 성경이 적극적으로 칭찬하는 행함이다.


그러니깐 똑같은 헌금도 행위일 수 있고 행함일 수 있다.

교회건축도 좋은 works일 수 있고 나쁜 works일 수 있다.

사랑도 봉사도 헌신도 순종도 충성도 지독한 행위일 수 있고 바람직한 행함일 수 있다.

선행도  지독한 외식인 행위 일 수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행함(5/13-14)일 수 있다.


대관절 어느 누가 바람직한 행함을 강조하는 것을 율법주의나 바리새주의라고 비판한단 말인가? ! NO 절대 아니다.


어찌보면 너무 간단하고 상식적인 이 두 부분을 구분하지 못해서 오해하는 것이다.

 

김대성목사가 인간의 구원에 있어서 행위를 많이 강조한 점이다.”라고 자인한 것은 재림교 초기 40년 이상 구원의 원인이나 유지용으로 행위를 강조한 것을 인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율법의 행위가 강조되던 구원론이 믿음을 강조하는 구원론으로 돌아서는 대전환점이 되기도 했다.”고 했다.


대 전 환 ! Great Conversion !


대단한 선언인데 ....

필자가 보기엔 1888년을 기점으로 대전환을 가져왔다고 했는데 (안타깝지만) 말로만 그렇지 그 전이나 후나 매 한가지란 말이다왜 그런지 아는가?


재림교 한국 상륙은 1904년이다. 1888년으로부터 10년이 넘은 시점이다.

그렇다면 한반도에서는 대세적으로 올바르게 성경적인 이신득의 진리가 선포되었어야 맞다.

그런데 110년의 한국 재림교 역사가 그랬냔 말이다.


지금 50대 이상 재림교인들에게 물어보라.
50년대는 물로 70-80년대까지 지독한 율법주의 신앙 일색으로서
안식일은 철저히 구원의 조건으로 가르쳤고 배웠다. 


1888년을 기점으로 구원론에 대전환을 가져왔다고 하지만 말로만 그렇지 그 전이나 후나 매한가지인데는  이유가 있다.


행함을 구원의 원인이나 유지라고 강조했던 1888년 이전의 서적들이 지금도 팔고 있으며

현재성을 띠면서 그 책들이 읽히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지금도 읽는 자들은 분별없이 고스란히 영향을 받고 있는데 무슨 놈의 대전환이란 말인가?


김목사의 말 따라 재림교가 이행득의에서 이신득의로 대() 전환을 했다면

왜 아직도 재림교회는 이다지도 율법주의 2번 방에 머물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뭐라 할 것인가

 

안식일을 충성의 표를 넘어 하나님의 인이라고 하고

조사심판 교리를 주장하는한 재림교는 꼼짝없이 이행득의 교회요

백보 양보해도 [행위 플러스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2)번방 머무는 집단인 것이다.


그래서 율법주의 이단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럼 어떤 스다는 절대 아니다.! 

 재림교 모든 행위 강조들은(품성변화, 안식일 준수, 음식물, 십계명 지킴, 회개 등)는 구원의 결과로서 강조하지 결코 구원의 원인이나 구원 유지용으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항변할지 모른다.

 

그러면 재림교가 하는 주장을 놓고서 

그 주장이


[구원의 원인]으로 말하는지?

 [구원의 결과]로 말하는지 그것만 분별하면 되겠네?


그건 다음에 또 살펴보자.

                                (설명 하고 보니 또 길~ 고  모르는 사람 빼고 다 아는  상식이라서 좀 그렇다)


  • ?
    은하수 2016.09.03 03:17

    1.  민초1님:  동감이 가는 게시판 글들을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식님의 글대로 . . . 필자도 같은 요청을 드립니다.


    "특히 민초1님께서 시작하신

    issue들을 끝까지 마무리하시라고 요청을 드립니다

    같은 차원에서 다른 분들이 건전한 debate의 진행을 보기를 원합니다."


    2.  미국에 이민와서 산 세월이 어느듯 50여년이 됨니다.

    80을 내다보며, 건강을 유지하면서 살수있는것을 하나님께 감사 올립니다. 


    [기독교 신앙의 궁극적 목적을 언제나 생각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구 원 원 리 !] -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승천이냐?

    아니면, 그리스도의 삼림시 - 영멸이냐?(자기의 죄값에 따라서 유황불에 타면서 고통하다가 존재가 영원히 없어지는 . . )


    내 자신이든, 내 아내이든, 자식들이든, 교우들이든, 지구에서 태여나서 영 면 에 들어간 수 백 억의 인구의

    Bottom ㅣi n e 은 ,  두 무 리 중 에  하 나 에  속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의 6천여년 구속사에서 . . . 마 지 막 단 계 . . 에녹같이 영면/세상적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승천할 무리의 숫자가 차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 강 림 하 실 겁 니 다 !!

    시간의 여유가 되면 . . . 이 이슈에 관해서 좋은 영양가가 있는  글들을 부탁 드립니다.

    수고에 다시 감사드리면서 . . . 


    하늘 일기장/기록에는 . . . 민초 자유게시판의 누리꾼중에 . . .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참말을 하고 있는지?

    모두 다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동 기 와 의 도 까 지  말 입니다.  사람은 속이고 이용해도, 하늘은 못 속입니다.

    원글이든, 댓글이든간에,  순수하고 정직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ㅠㅠ





  • ?
    민초1 2016.09.05 03:24

    연세 80을 내다보신다?
    비교할 수 없을 많큼 저보단 헐 ~ 어르신이신데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요 3/16절에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멸망치 않고 영생을....."
    멸망이냐 ! 영생이냐 둘이 있고 중간은 없죠?
    그래서
    죽으면 끝이지 있긴 뭐가 있노? 
    암것도 없다는 것도 안되고
    멸망, 영생, 그리고 중간.... 셋이라고 해도 안되고...
    둘 중 하나죠?

    노후대책을 잘 해 놓으셔서
    평안히 지내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축하도 드리면서요

    노후대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후대책인데 사후대책은 돈 갖고 되는게 아니라 말씀으로 되죠?

    요 5/24절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예수님은 그냥 말해도 진실인데....진실로를 두번씩이나 사용하심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 everlasting life,
    또 그는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리니 -----롬 8:1절에도 있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 옮겨지는 중이 아니라 과거! is passed from death unto life.

    더욱 건강하시고
    노사연의 바램이란 노래처럼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면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
    slow learner 2016.09.03 04:43
    36년 동안(안식교)교리에 무조건적으로 빠져 더 잘 지키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며 살아온 세월들....
    2년전 부터 아예 이 교회 참석하는 "일"에서, 날때부터(그땐 순수한 장로교인) 교회당엔 무조건 나가야 되는것으로 새뇌 시켰왔던 제 자신을 보며 근본적인 신앙(성경을 믿는 사람으로써)을 찾아 가게 되었고 민초1님의 정성어린 글들을 읽으며 제 자신의 평안함에 재 확인시켜 주시는 은혜를 맛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고민하며 신앙 생활하시는 분이 아니면 어찌 깨달음을 가지셨을까요?
    "구구단식 교리 정리" 헤어 나와야 산다!
    감사합니다.
  • ?
    여기오니 살것같다 2016.09.03 06:24
    이하동문입니당!
  • ?
    그러시면 2016.09.03 13:48
    지금 산소호흡 많이 저장해 놓세요
    여기에서도 숨통 죄는 이 가 많아요
  • ?
    무시로 2016.09.03 07:49
    하나님께서 보시기엔 우린모두가 구원받아야 할 죄인에 불과합뇌다.
    지난번 잠깐 언급되신 합동 신학 교수이신 박영선 목사님 강의로 요즘 위로와
    마음에 구원의확신을 갖고 있읍니다.
    유익한 말씀감사 합니다.
  • ?
    백두산 2016.09.03 08:28

    x

  • ?
    천지 2016.09.03 12:39
    이 산은 왜 모가지가 잘렸는지 궁금허다.
    정은이가 보낸 신자는 아니 겠지..
    아니면
    아직 시작도 안한 구원의 안내서에 불만을 토로 헷거나.. 저속한 언어로
  • ?
    가장자리 2016.09.03 13:41
    성경의 근본을 잘 정리 해 올리신글
    무척 관심을 가지고 읽어 왔습니다
    지금 까지 전개하신 글에서는 이신칭의 " 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이 본문에서만 이신득의" 라고 쓰시는 이유가 무었인지요 ?
    재림교 선진들이 실제로 그렇게 이신득의"라고 실제로 표기 해서 그런것 인지요?

    이신득의"와 "이신칭의"를 구분하자면
    "이신득의"는 내가 믿음으로서 의롭다함을 얻어낸다는 뜻이고,
    "이신칭의"는 내가 믿음으로서 하나님으로 부터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것 입니다

    "이신득의"이든 "이신칭의"이든 결론은 믿음으로서 의롭게 되어 구원에 길에 이른다는것 이지만
    이신칭의" 가 구원에 관한한 성경에 합당한 용어라고 생각 합니다
  • ?
    민초1 2016.09.05 03:10
    일반적으로 이신칭의라고 쓰죠.
    저도 그말을 주로 씁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칭해 주시니
    우리 입장에선 의를 얻은 것이니
    얻을 득자를 "득의"라는 말을 신선해 볼까 해서
    상호 호환적으로 쓴것이지
    특별한 의미차이는 없습니다.

    의를 값없이 얻은 것이지
    의를 노력해 벌었다는 의미는 아닌건 다 아시겠죠?
    감사 ~!
    (오랜만에 와서 늦게 봐서 답이 늦었네요..)
  • ?
    민초가불쌍해 2016.09.04 15:44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놀랍다.
    나도 2번을 교묘한 율법주의라고 보고 있었다.
    재림교회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잘못된 복음에 속고 있는 민초들과의
    정 때문이랄까?
    또한 일요일교회의 대부분도 율법주의라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율법주의는 우리 유전자에 아예 입력이 되있다.
    하와가 하나님보다도 눈이 밝아진다는 말에
    혹 한 것이 율법주의의 시작이다.
    하나님 없이도 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그래서 참 복음에 반응하는 믿음조차 주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우리 스스로는 값없이 주시는 선물을 받을
    염치 (?)가 없다.
    일요일 교회는 아프면 금식기도해라
    그래도 아프면 정성이 부족했다 기도원 (산)에 올라가서
    40일 작정기도 드려라 ...등등...유치한 율법주의가
    도사리고 있다. 재림교회의 율법주의는 더 교묘하다.
    그래서 못 알아차리고 어두운 얼굴을 하고선
    이게 신앙입네 좁인길입네 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채식하면서도 온갖 암, 자가면역병에
    걸린다. 그러면 이런다. 내가 요즘 건강개혁에서
    무너진게 있었는데 그것이 원인인갑다.
    하나님이 주신 기별대로 안살아서....그리고
    다시 더 철저히 건강식한다. 고기 먹는 친척도
    못만나고 오랜만에 삼계탕집에서 만나는 동창모임도
    못나가고...그러다 외롭고, 하나님도 원망스럽고,
    살맛도 안나고...그러다. 진짜 죽는다.
  • ?
    민초1 2016.09.05 03:38

    신선한 회도 좋고
    시골에서 건강하게 자란 삼계탕도 좋고

    이것 저것 지독하게 가리면서
    까탈스럽게 구시다가 자기 병나고 남과 담쌓고...


    되도록 육식은 피하는 것이 좋은 것은 이젠 상식 아닌가요?
    음식에 관한 절제가 중요하지
    종교적 이유로 음식구별은 의미 없는 시대죠

    잠드신 분에게 누가 될까 이름 거론은 조심스럽지만
    음식얘기 나왔으니 말인데
    재림교 지도급? 목사님들 가운데 그리고 신자들 중에도 암 걸리는 분들 꽤 됩니다.
    음식보다 스트레스가 더 치명적인듯 하옵니다.

    진짜 음식 지나치게
    "따지면 살맛도 안나고...그러다. 진짜 죽는다. "
    스트레스로...

  • ?
    고생한이 2016.09.04 19:58
    민초1님 고생 많으십니다.
    님이 하시는 일로 많은 영혼이 살아날 것입니다.
    저도 살아났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
    디두모 2016.09.05 17:09
    민초1님..감사합니다..
    많은 배움을 얻고있습니다..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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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24 민초 스다 누리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10 김원일 2010.11.12 32637
15723 페북 성경 자유 토론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환영 합니다. 1 김운혁 2015.06.22 26283
15722 사66:23의 매 안식일이 아빕월 15일인 이유. 33 김운혁 2015.10.31 24439
15721 지난 목요일(2월 7일) 아침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하는 조찬기도회에서 벤자민 칼슨 박사가 연사로 . . (SDA의 장로!) 4 벤자민 2013.02.10 20250
15720 외곡된 서해교전 (1,2차 연평해전) 6 지경야인 2010.12.21 20032
15719 sda성도님들이 잘 모르는 sda교회내부의 배도역사 1 file 루터 2014.12.11 19986
15718 [부고] 고 정진실사모님 (김성래 목사님의 부인) 주 안에서 잠드셨습니다 1 admin 2014.07.06 18530
15717 일요일 휴업령 같은 소리 3 은하수 2014.07.06 18417
15716 이상구박사는 나쁘게 말하자면 어리석은 사람, 좋게 말하자면 모자랄 정도로 순진한 사람.. (익스플로러 버전) 5 김성진박사 2011.10.15 18315
15715 [동영상 뉴스]“또각또각 구두소리가 좋아” 단원고 박예슬전시회 ... 다시 예슬이를 마음에 내딸 2014.07.06 18297
15714 '김영란법' 범죄를 꿈꾸는 자에게 유린당하다 1 시사인 2014.05.31 18168
15713 Eva 의 danny boy를 들으면서.. . 행복한 고문님 탱규!! 9 박희관 2012.12.25 16835
15712 다니엘서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단어들과 구절들 3 김운혁 2014.12.04 16755
15711 무릎 꿇은 대통령 ‘국민 통합’ 기도. - 도대체 이 사람의 이중성은 어디가 끝인가? 무릎 2011.03.02 15848
15710 김제동이 싫은 30가지 이유 1 로산 2012.04.04 15482
15709 . . . <ONLY TWO SINS> 1 two sins 2015.11.23 15469
15708 벌써 새벽 한 시여서... 1 김원일 2010.11.13 15265
15707 “이제 NLL 논란 그만 두자”는 조선과 중앙의 ‘꼼수’...........노무현 NLL 포기발언 없었다’ 결론 나오자 1 꼼수들의 행진 2013.10.11 14997
15706 신뢰와 모험: 이 누리의 기본 철학 5 김원일 2010.11.13 14899
15705 영산강에 서식하는 희안한 동물. 6 자연인 2014.07.06 14680
15704 IP 주소에 관해 알리는 말씀 김원일 2010.11.13 14256
15703 필리핀 대법원 , 자국에서 "GMO 금지" 판결. 명판결 2015.12.26 13890
15702 한국 시 모음 ( 무지무지 많습니다) ------------------와 ---------------------------------------------------우---------------------- 3 잠 수 2011.03.09 13498
15701 666 is coming....(뉴욕타임즈) 5 제임스 2012.11.15 1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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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9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Ana Vidovic plays Asturias by Isaac Albéniz ' 전용근 2015.11.26 12716
15697 제목: [평화의 연찬 제53회 : 2013년 3월 16일(토)] ‘교회의 본질과 사명 - 목회자와 평신도가 만들어가는 21세기 교회 - 교회를 교회답게 하라(Let the church be the church)’김동원[동문교회 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3.14 12654
15696 미국에서 찬송가로 불리워 지는 [아리랑] 5 file 음악사랑 2010.11.27 12177
15695 비안식교인 민초가 뭍는 민초SDA 민초 2011.09.21 12030
15694 강도질보다는 나으니 도둑질은 괜찮고, 살인보다는 나으니 죽지 않을 만큼 때려도 좋다는 윤리관--이런 식으로 남북을 비교하는 사람들 14 김원일 2013.04.04 11979
15693 새 집 마련을 축하합니다. 코스모스 2010.11.13 11677
15692 카스다, 그리고 이제는 민초스다.. 4 김 성 진 2010.11.14 10978
15691 추억의 세시봉 잔잔한 노래 36 곡 이어듣기 3 잠 수 2011.02.23 10591
15690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의 정도령(正道靈) 그리고 인천(仁川)의 중구(中區) OO동(OO洞)과 관련 예언 내막의 일부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2 현민 2013.02.22 10382
15689 조용기목사님 매독사건은 거짓입니다 8 김소연 2012.12.06 10306
15688 후장 섹스 7 로산 2013.02.06 10138
15687 ['로산 님을 위하여'...살아온 나날, 그대의 존재에 감사하며...펼쳐질 인생의 다음 장 또한 멋진 인생임을 확신하며...지치지 않으시기를] 주님의 숲 - 사랑이야기 ♥^^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엔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serendipity 2013.01.23 10064
15686 일본은 한국의 고유 섬이었다 2 고고학자 2011.03.30 10011
15685 민초스다에 거는 기대 주변인 2010.11.14 9879
15684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 홍서범 - "떠나 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음~ 떠나 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 간 당신..." 2 serendipity 2012.12.26 9540
15683 신정아 외할머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쩡아 2011.03.27 9434
15682 진실 게임에서 북한군 참패에 참패를 거듭, 국군의 반격에 속수무책. 국제여론 전선에서 무능력 드러내다. 국민진실극 2011.03.27 9355
15681 카이스트 송태호 교수 1번 글씨 열전달 실험 1 국민진실극 2011.03.27 9269
15680 일본의 만행을 보라! file 분노 2011.03.30 9196
15679 공든 탑이 무너지면=민스다사랑, 예의, 삼천포님께 6 로산 2011.03.26 9132
15678 나라땅 지키는 것이 호락 호락한 일이 아니다 ! 3 땡초 2011.03.30 9076
15677 일본 작가가 겪은 대지진 악몽, 노 모어 후쿠시마! 아리랑 2011.03.25 9074
15676 본회퍼의 신학 -육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맞서서 3 무실 2011.03.31 9063
15675 이 누리가 양보할 수 없는 원칙 하나: 삭제에 관한 이야기 4 김원일 2010.11.14 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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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3 이집트군, 시위자 고문하고 강제로 '처녀성' 검사..........그리고 우리 재림교회 방광자 2011.03.26 9033
15672 천안함 붉은멍게 소동 ㅋㅋㅋ...좌빨들 하는 짓이란게 다 그렇지 머... 1 붉은멍게 2011.03.27 8958
15671 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 2 죄인 2013.02.04 8861
15670 일본에 대한 햇볕정책( sun-shine policy )은 실패했는가? 5 햇빛 2011.03.29 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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