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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빈 "해경, 에어포켓 공기 주입은 청와대 보여주기 위한 '쇼'" 권영빈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 소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해경 주파수공용통신(TRS) 음성 분석으로 드러난 사실들 중 "세월호 에어포켓에 공기 주입할 때 사용된 호스 크기가 직경 19mm에 불과했다"며 "이런 굵기의 호스로 6000톤이 넘는 배에 공기를 주입하고 부력을 유지한다는 것이 말이 되나"고 지적하고 있다.ⓒ 유성호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생존자가 있을 수 있는 곳에 공기를 주입해 에어포켓을 만들었다'는 정부의 발표가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일 서울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이 사실이 공개되자, 유가족들은 깊은 탄식을 쏟아냈다. 정부의 거짓말이 들통 난 것은 세월호 특조위가 해경 통신망인 주파수공용통신(TRS) 녹취록을 분석했기 때문이다.

해경은 TRS로 소통하기 때문에, TRS 녹취록은 해경의 구조 실패를 파악할 수 있는 핵심적인 자료로 평가된다. 특조위는 해경 쪽에 2014년 4~12월 100만여 건의 TRS 녹취록을 요구했다. 하지만 해경은 4월 녹취록 7000여 건만 건넸고, 나머지 녹취록의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 

세월호에 진입했다는 수중로봇,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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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교신 내용으로 드러난 세월호 공기 주입 호스 크기는 19mm 권영빈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 소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해경 주파수공용통신(TRS) 음성 분석으로 드러난 사실들 중 세월호 에어포켓에 공기 주입할 때 사용된 호스 크기가 직경 19mm 라는 해경의 교신 내용을 공개했다.ⓒ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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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무인잠수로봇 성공 보도는 거짓, '어디로 유실됐는지 찾지도 못해" 권영빈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 소위원장과 박종운 상임위원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세월호참사 당시 '무인잠수로봇(ROV)'이 선체 내부 투입에 성공했다는 것은 거짓이었다고 밝혀냈다. 이날 이들은 해경 주파수공용통신(TRS)을 통해 "되지도 않은 ROV, ROV 줄하고 엉킬까봐 지금 언딘 샐비지가 다이빙을 못하고 있음. 출수 하다가 줄이 엉켜가지고 지금 어디로 유실됐는지 찾지도 못하고 있음"이라고 교신한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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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무인잠수로봇 거짓 보도에 기가 찬 세월호 유가족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세월호참사 당시 '무인잠수로봇(ROV)'이 선체 내부 투입에 성공했다는 것이 거짓으로 드러나자, 세월호 유가족이 기가 찬 표정을 짓고 있다.ⓒ 유성호
세월호 참사 사흘째인 지난 2014년 4월 18일, 정부는 '세월호 3층 식당칸에 공기를 주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당시 가족들은 박수를 보냈다.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당시 가족들은 에어포켓에서 숨을 뻐금거리며 구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승객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가 살아 돌아올 수 있도록 공기 주입을 요청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TRS 녹취록은 정부의 발표가 거짓이었음을 보여준다. 2014년 4월 18일 오전 10시 16분경 녹취록이다.

"현장, 여기는 경비국장이에요. 그 공기호스를 식당칸까지 갈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안 되니까, 그 현재 35m 지점에 설치된 그 부근 객실에 바로 공기주입구를 설치하는 걸로 여기서 지시가 내려갔음. 확인 바람."
"네. 확인해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해경은 공기 주입 장소를 생존자가 있을지도 모르는 식당칸에서 수심 35m 지점에 있는 임의의 객실로 바꾸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다시 바뀌었다. 당일 오전 11시 22~23분의 녹취록이다.

"… 구명벌 바로 옆에 구멍이 있어서 그 구멍으로 호스 끝단을 넣었다고 합니다."
"구명벌 위치들은, 그쪽이 내비게이션 브리지 데크임… "

내비게이션 브리지 데크는 조타실을 뜻한다. 박종운 특조위 상임위원은 "조타실은 도망간 선원들이 있던 곳으로 실종자가 없는 곳"이라면서 "공기주입 위치가 기가 막힌다"라고 지적했다. 권영빈 상임위원은 "구조당국이 피해자 가족들과 국민을 완전히 속인 것이다. 청와대에 '공기주입을 성공했다'는 말을 전하는 게 중요했을 것 같다"라고 꼬집었다. 

TRS 녹취록이 밝혀낸 정부의 거짓말은 또 있다. 2014년 4월 21일 정부는 '세월호 선체 수색을 위한 수중무인탐사기(ROV) 2대가 선내 진입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실제로는 1대는 잃어버렸고, 1대는 선내에 진입하지 못했다. 2014년 4월 21일 오전 7시 7분경 TRS 녹취록이다. 

"되지도 않는 ROV, ROV 줄하고 엉킬까 봐 지금 언딘 샐비지가 다이빙을 못 하고 있음."
"ROV 아까 출수한다고 안 그랬습니까?"
"출수하다가 줄이 엉켜가지고 지금 어디로 유실됐는지 찾지를 못하고 있음."

같은 날 해경 중앙구조본부와 3009함 사이의 문자상황정보시스템 보고 기록 내용이다. 

"중앙구조본부 : 금일 오후 ROV 수중 수색 관련, 입수 후 19m에서 다시 출수하였는데, 수색 중단하고 출수한 사유가 뭔지 파악 바람.
3009함 : ROV 탐색 관련 수중 탐색은 하였으나, 선체 내부탐색은 실시치 못함. 선창을 통해 진입을 시도하였으나 실패로 출수, 추후 재진입 시도 준비 중."

잠수 기록이 거짓으로 작성된 사실도 드러났다. 2014년 4월 18일 잠수기록에 따르면, 해군 해난구조대(SSU)는 선체 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설치했다. 하지만 그날 TRS 녹취록이 보여주는 진실은 이와 다르다.

"해군 SSU 입수 시 식당까지 가이드라인 설치 과제는 확인 결과 설치하지 않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금일 새벽에 최종적으로 확인했을 때, 안쪽으로 들어간 것은 없나요?"
"예, 오늘 아침에 설치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확인하였습니다."

눈물바다 된 청문회장 "특조위 침몰 않도록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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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바다된 세월호참사 청문회 세월호 참사로 남동생을 잃은 박보라씨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를 지켜본 뒤 유가족 부모들을 향해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부모 세대에서 밝히지 못하면 저희 세대가 밝히겠다"고 말하자, 이를 듣고 있던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성호
이날로 이틀 동안 진행된 3차 청문회가 끝났다. 정부 쪽 증인이 대거 불참하면서 진상규명 과정은 험난했지만, 새롭게 드러난 사실도 적지 않았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특조위의 조사활동이 보장돼야만 진상규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로 남동생을 잃은 박보라씨는 "2년 전 진도에서 아이를 잃고 식음을 전폐하셨던 부모님들은 우리 사회에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면 안 된다면서 (여름의) 뜨거운 거리 바닥에서 지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모님들의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인데, 왜 또 거리에서 살아야 하고 삭발하고 단식해야 하느냐"라고 말했다. 

그는 "(불참한) 증인들에게 경고한다. 진실은 지우려고 할수록 번진다. 진실은 절대 감춰지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희생된 학생의 형제자매 등 세월호 세대가 자라고 있다"면서 "당신을 외면하고 짓밟은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씨는 울음을 참으면서 유가족 부모들을 향해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부모 세대에서 밝히지 못하면 저희 세대가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시민을 향해서는 "시민이 만든 청문회가 이번이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특별법과 특조위가 침몰하지 않도록 도와 달라"고 전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7일째 단식을 하고 있는 유경근 위원장은 울먹이면서 박씨를 바라봤다. 다음은 유씨의 말이다.

"미안하다, 보라야. 우리 엄마·아빠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희생된) 아이의 언니 동생들이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살아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엄마·아빠가 죽기 전에 반드시 다 밝혀놓고 갈 테니까 너무 엄마·아빠 걱정을 안 해도 된다. 할 수 있다."

유경근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문회에서 장례를 지원하기 위한 나온 경찰이 유가족 뒷조사에 나섰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2014년)4월 20일부터 희생자가 수습됐다. 시신이 올라오면, 유가족들이 (신원 확인을 위해) 시신 덮은 천을 벗겨내고 만져야 했다. 아무리 죽었다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정부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다. 결국 가족회의를 거쳐서 제가 시신 사진을 찍어서 유가족들에게 보여줬다. 경찰 가운데 어느 누구 하나 도와주지 않았다."

그는 "오늘(2016년 9월 2일)로 참사가 일어난 지 871일로, 안전한 사회를 이루는 그 날까지 871일 만큼 가까워졌다. 정부·여당이 아무리 방해해도 국회가 아무리 무력해도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안전한 사회는 함께하는 국민들이 있는 한 반드시 온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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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태 위원장, 16일째 단식 농성 중인 장훈씨 위로 이석태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16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장훈 진실규명분과장을 찾아가 위로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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