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예언의 신-김 상래 교수님의 동영상을 보고서
우리 주위에 있는 성도들이 흔히 사용하는 단어
즉 “성경과 예언의 신”에 의한 신앙 또는 목적에 대하여
내가 자주 언급합니다
성경으로 기본을 삼는다 했더니
기본교리에는 예언의 신도 있다 합니다
그래서 나는 교리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합니다
교리는 그 교단이 가진 근본입니다
큰 틀에서 성경적으로 해석한 것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 이외의 책에서 영감을 얻거나
또는 그런 책에서 기록한 것을 모자이크 처리한 것이나
짜깁기 한 것으로 교리 만들면 안 됩니다
그래서 예언 해석은 해석으로만 남아 있어야 합니다
예언 해석은 단8장이나 11장이나 12장이나 동일합니다
11장에서 아직도 헤매고 있다면
12장의 구절을 해석 못하고 있다면
눅21장을 해석 못한 것 있다면
그 예언 해석은 해석일 뿐입니다
그런 해석은 교리가 될 수 없습니다
해석으로 존재하고 가르칠 수는 있습니다
내 해석이 중요하다면 남의 해석도 중요합니다
가치 기준은 다를지라도 서로를 이해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예언 해석이 교리화 하는 것을 나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해석은 언제나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성경과 예언의 신만 믿는다 하는 분들 계십니다
한 술 더 떠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예언의 신을 선택하겠다 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엘렌 화잇은 해석하지 않은 성경절이
해석한 것보다 더 많습니다
그럴 경우 우리는 뭐라고 답을 하겠습니까?
그런 것만은 성경을 읽는다 할 것입니까?
아니면 화잇이 언급하지 않은 것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니
안 읽어도 된다 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성경과 예언의 신을 같은 반열에 두지 않는다라고 말만 합니다
실상은 성경보다 더 우위에 놓는 일을 예사로이하면서 말입니다
그런 분들 위해서 이래 글 가져 왔습니다
아래 글은 민초스다에 있는 1.5세님이 쓴 글입니다
The Official Ellen White Web Site 에 Who Was Ellen White? 이란 제목아래
기재된 대총회의 문건입니다.(http://www.whiteestate.org)
“The writings of Ellen White are not a substitute for Scripture.
They cannot be placed on the same level. The Holy Scriptures stand alone,
the unique standard by which her and all other writings must be judged and to which they must be subject”
(Seventh-day Adventists Believe . . . , Ministerial Association, General Conference of Seventh-day Adventists, Washington D.C., 1988, p. 227)
("엘렌 화이트의 글들은 성경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동일한 위치에 게재할 수 없습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영어가 잘 되시는 분은 전부를 해석해서 읽으십시오
우리가 가진 교리 중 특수교리라는 것이
제일 많이 이단 소리 듣는 겁니다
그것 너무 자주 하는 것 아닙니다
그것 교단을 지탱하는 저울추도 아닙니다
그것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것일 뿐입니다
그것 성경적으로 제일 많이 도전 받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교회는 그런 것 잘 안 가르칩니다
침례 시문에서도 뺀 것이라면 대총회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쯤은 알아야 합니다
침례시문은 28개 조에서 중요한 것만 가르쳤는지를 묻는 겁니다
그런데 전에 있던 그 시문 조항을 뺐다는 것은
우리 사고의 한계를 조절하라는 신호임에도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위 인용구처럼
엘렌 화잇의 글이 성경을 대체할 수 없고
그것이 성경과 동일한 위치에 게재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도
우리는 그런 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이 교단은 성경과 예언의 신으로 만들어진 교단이 아닙니다
이 교단은 오직 성경이라는 명제아래 만들어진 교단입니다
“오직 성경 모든 성경”
이것은 김 상래 교수님의 안식교 오해와 진실(오직 성경)의 제목입니다
재림성도들은 정말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주제입니다
우리만의 경전이 있다고 개신교회가 말하는데 대한 변증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이 우리의 행동지침이어야 합니까?
그 성경을 다시 해석해 놓은 것이 예언의 신이라면
그건 이스라엘이 그토록 존경하던 탈무드와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김 상래 교수님은 이런 구절을 인용합니다
“성경 오직 성경만이 우리의 신경
유일한 매개체이며
모든 가르침과 경험을 시험하는 표준이다“(쟁투 416. 595)
즉 우리 교회는 성경만을 높이라고 엘렌 화잇이 말했다
내가 쓴 보다 성경을 높이라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겁니까?
화잇이 자기 글보다 성경을 높이라 했다 하는 말입니까?
그런데 사실 말하자면 엘렌 화잇은 그런 말만 했습니까?
우리 좀 솔직합시다
그래서 오늘 이 교단에는 성경보다 예언의 신을 더 좋아하고
더 높이고 그것이 하늘가는 예언의 해석이라 믿는 사람
얼마나 많습니까?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겉으로는 오직 성경 하면서
뒤로는 예언의 신 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오직 성경 한다고 나무라고
오직 사랑한다고 비꼬는 사람 얼마나 많습니까?
김 상래 교수는 다시 이럽니다
‘재림교회가 엘렌 화잇의 저술들을
성경 대신 받아들인다는 것은 완벽한 오해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엘렌 화잇의 저서에 대한 견해를 밝힙니다
“재림교회가 엘렌 화잇의 저서를 사랑하는 것은
그것이 성경을 대신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높이기 때문이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 묻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높이는 모든 글은 예언의 신이 될 수 있습니까?
누구 답을 해 보시겠습니까?
무거운 성경을 높이 들고 계시를 받아야 예언의 신이 되고
숨을 쉬지 않는 상태가 되어야 예언의 신이 됩니까?
성경의 그 많은 선지자가 다 그렇게 한 것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가는 백성입니까?
예언의 백성은 성경보다 더 높은 곳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예언을 해석한 책입니다
예언서가 아닌 해석한 책이란 말입니다
며칠 전 내가 미주 카스다에서 바로 재림교회 기본교리 제 1조를 퍼 올렸습니다
“성경은 품성의 표준이요 경험의 시금석이며 교리들에 대한 권위있는 계시자”라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어느 분이 답을 달았는데
기본교리 18조를 퍼 올렸습니다
"성령의 은사들 중에 하나는 예언하는 것이다. 이 은사는 남은 교회임을 확인하는 표징이며,
그것은 엘렌 G. 화잇의 봉사를 통해 나타났다. 하나님의 사자로서, 그의 저술들은 지속적이고도 권위있는 원천으로서
교회에 위로와 인도와 교훈과 교정을 제공한다. 또한 그의 저술들은 성경이 모든 가르침과 경험들을 시험하는 표준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 기본 신조, 18 (예언의 선물)
이러기 때문에 우리들 중의 많은 분들이
오직 성경 하는 나를 변절자로 보는 겁니다
이단이라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사단의 자식이라 합니다
우리의 정체성이 뭡니까?
성경으로 돌아가는 백성입니까?
아니면
예언의 신을 성경처럼 사랑하는 백성이어야 하는 겁니까?
사실로 말하자면 이게 바로 우리의 이중성입니다
좋게 말해서 이중성이지 나쁘게 표현하자면 이단입니다
살맛나는 로산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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