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집사, 여자장로는??????

by 반고 posted May 13, 2011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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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  글을  허락도 없이  퍼왔습니다.
  • 제가  평소에,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 여러  훌륭한  분들에게  질문드리고 싶어서  아랫  글을  인용한 것입니다.
  •  

    그녀에 관한  얘기를,    글로, 책으로,    또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통해서  접해보았고,

    눈만 뜨면  그녀의 글들로  수없이  널려있는    ( 재림교회 내  코너코너마다)인용글들,

      반복적으로  그녀의  예언글들을   수없이    보고 들어 왔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우리교회  목사님은 

    매년  여자  집사님을  뽑을때마다,  이름만  호명하신답니다.

    남자 집사님은,

    강대상으로  초청,  집사 안수를 주는데 말입니다.

     

    왜  여자집사는  그리하십니까?  하고  물으니,

    본 교회의  전통이  그렇타네요.   성서적으로    여자는  그렇고  그러하니,

    여자는  목사,  장로직을  할  수도 없고,  집사정도만  봉사할  수 있는데,

    그것도  남자처럼  안수를  주지 않고, 

    이름만  호명한다고.........

     

    어떤  여자집사님은  남녀  차별한다고  꽤  기분  나빠하는 걸  보았습니다.

     

    그것이  전통이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엘렌 화잇 여사는  위의  그런  본 교단의  전통적인  제도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입니다.

     

    화잇  여사도  분명  여성이지요.

     

    제가 보기엔,

    이  교단 내의  그 어떤  훌륭한  목사님보다  더  높히며,

    높히는  정도를  뛰어 넘어서   성역화되어  있는  그  분의  위치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겁니다.

     

    소위,    그녀의  글들이   예언의  신   ( 이 말의  정확한  의미는  잘 모릅니다) 이라고  부르며

    너  나 없이   인용하고  지키고 따르지요.

     

    그러나,

    여자도,  여자  나름인가 봅니다.

    우리교단의  어떤  규칙이나,  전통,  교리에  전혀  열외가 되는  여자도 있나봅니다.

     

    훌륭한  여성이 되면,

    차별화 시키는게  당연하겠죠.

    .

    만약에,   화잇 여사가  다시  나타나신다면,

    우리 목사님은,  그 분에게  목사 자리를  내주고,  강댓상  아래에  내려가    무릎을  꿇고  엎드릴것만  같은

    그런  예감이  드는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요?

     

    뭔가  잘못된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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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든 성경말씀의 빛 가운데 충실히 살면 영생을 잃음이 없을 것입니다.
    저같이 우둔한 죄인에겐 하늘 아버지께서 덤으로 주신 <예언의 신>을 통한 통찰도 필요합니다.

    님은 역대하 20:20에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란 말씀 중
    "그 선지자" 중에 Ellen G. White도 포함된다고 여기십니까?

    <embed src="http://www.youtube.com/v/G0AZBWLq4BU?fs=1&hl=en_U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5" height="349"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

    위의 동영상은
    1909년, 콜로라도 주, Boulder에서 화잇 할머니의 설교말씀을 듣고,
    그분의 기도를 들었던 <예언의 소리> 창시자, 리챠즈(H.M.S. Richards) 목사님의 술회입니다.

    리챠즈 목사님은 그 당시를 회고하면서
    자신이 그녀에게서 15피트 정도 떨어진 곳에 앉아서 말씀을 들었는데
    밖에서는 빗소리가 요란하게 들려도 그녀의 음성은 silver bell처럼 맑았으며...
    설교가 끝난 후 자기 가까운 곳으로 오셔서 기도하셨는데,
    그분은 "우리 아버지"란 말 대신 "오, 나의 아버지"란 말로 기도를 시작....그 순간부터
    그녀는 그녀 홀로 하나님과 교통하듯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주변의 모든 상황은 모두 잊으신 듯.

    그리고 1-2분이 채 지나기 전에 성령의 강력한 능력이 임한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당시 침례 받은 지 1년 반 정도 되는 자기는 두려워서 감히 올려다 볼 수 없었는데,
    하나님의 임재를 볼까봐 그리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온전히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었고...

    잠시 후 온 회중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울었다고 합니다.놀라운 영적 부흥이 그 자리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설교할 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셨고, 기도했을 때 그녀를 선지자로 영예롭게 하셨다고 술회합니다.

    http://youtu.be/3PYhsAiWUj8를 보면 아들 리챠즈 목사님과의 인터뷰가 있는데, 감명이 깊습니다.

    오늘날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이 우리 생애에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14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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