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자신을 끈질기게 쫓아다녔던 한 남성에게 끔찍한 황산 테러를 당했던 이란 여성이 가해 남성에게 똑같은 앙갚음을 하게 돼 논란이다.
이란 법원이 사건발생 6년, 그리고 판결 3년 만인 14일(현지시각) 가해 남성에 대한 형벌 집행을 결정했기 때문.
형벌은 전신마취를 한 가해 남성의 두 눈에 피해 여성이 직접 20방울씩 황산을 넣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란 법원이 사건발생 6년, 그리고 판결 3년 만인 14일(현지시각) 가해 남성에 대한 형벌 집행을 결정했기 때문.
형벌은 전신마취를 한 가해 남성의 두 눈에 피해 여성이 직접 20방울씩 황산을 넣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