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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천국은 없다… 동화 속 이야기일 뿐"




무신론자인 영국의 과학자 스티븐 호킹(70)이 인터뷰를 통해 사후 세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5일(현지시간) 가디언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호킹은 ‘2009년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서 긴 시간을 보내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호킹은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지만 빨리 죽기 위해 서두르지 않는다”며 “그 전에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고 했다. 또 “인간의 뇌는 컴퓨터와 같이 그것의 요소들이 고장나면 작동을 멈춘다고 생각한다”며 “망가진 컴퓨터에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없으며 그건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동화 속의 이야기일뿐이다”고 주장했다.

인터뷰에서 호킹은 사후 세계라는 개념 자체를 거부했다. 호킹은 “우리는 우리 행동의 가장 최고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며 우리의 삶을 잘 이용해서 지구에서 우리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킹은 21살 때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운동신경질환(MND, Motor Neuron Disease) 진단을 받았으며 49년 동안 이 병과 싸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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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 2011.05.16 16:37

    천국에 갈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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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 진 2011.05.16 17:40

    호킹은 죽음에 대한 생각을 천국님보단 훨씬 더 많이 했을 겁니다..

    물론 천국님도 호킹처럼 언제 죽을지 모르는 병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말입니다..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호킹은 천국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저 천국님의 천국과는 다른 천국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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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2011.05.16 18:49

    인간의 과학은 원자를 쪼개고 체세포로 생명을 복제하며 첨단과학의 위력을 실증하고 있습니다. 우주와 인간의 기원을 유추하는 복잡다단한 미로 속에서 현대의 생존자들은  그 뿌리를 찾지못해 이리저리  나부끼고 있습니다. 무신론자의 그 주의와 신념에 비해 창조론자의 수비적 이론은 빈약하고 허술하기까지 합니다.

    별주변의 행성을 발견한 호킹은 작년 이맘쯤 자신은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그들과 접촉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 될 것이라고 2010426일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나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방식의 지능적인 생명체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침팬지가 양자이론을 이해할 수 없듯이 우리의 뇌로 생각할 수 없는 현실의 단면이 있을 것이다.”

    그는 다시 엊그제 15(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지면을 통해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실재하지 않는다.” “마지막 순간 뇌가 깜빡거림을 멈추면 그 이후엔 아무것도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호킹은 옥스퍼드, 캠브리지를 걸치며 우주론에 투신한 후 블랙홀을 가시화하며 양자중력의 연구에 관한 업적으로 메달과 훈장에 둘러싸인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이름만으로도 중압감이 느껴지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이작 뉴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최고봉 계보를 이어가는 물리학자인 것입니다. 그 중에 아이작 뉴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은 유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킹과 아인슈타인은 무신론주의이고 뉴턴은 신학자로서 종말론적인 신앙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휠체어에 의지한 과학계의 교황이 보내고 있는 그의 한 마디 한마디 교시로 문명의 지식세계는 우로 정열 좌로 정열하고 있으며 병든 노구임에도 세계를 향한 그의 지적 위력을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습니다.

     

    외계인은 믿는데 사후세계는 믿지 않는다.”는 온갖 이론으로 점철된 상충하는듯한 그의 지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는 둘째로 하고 동화속 이야기를 믿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계보를 이어가는 현대 이스라엘이 얼마나 무장되어야 할지, 그 척도를 보여주는 가슴 아리는 또렷한 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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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속 2011.05.17 01:21

    제자: "동화속 이야기를 믿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계보를 이어가는 현대 이스라엘이 얼마나 무장되어야 할지,

     그 척도를 보여주는 가슴 아리는 또렷한 실상입니다."

     

    제자님, 위의 문장이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이스라엘에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계보나 다윗, 솔로몬의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의 기술이라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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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2011.05.17 02:18

    현대국가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역사를 신화적 세계관으로 치부하고 인간학적 세계관을 확립하였지요. 그 축복스러운 자신들의 뿌리에 대한 진정한 미시적 해석을 정립하지 못하고 지극히 인간적인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하늘과의 관계는 그리스도 이후 이미 단절된 상태이겠지요. 너무 비약한 표현인지 모르지만 국가 이스라엘을 지칭한 것이 아니고 열국에 흩어져있는 영적 이스라엘을 나름 실감나게 표현했습니다. 진정한 기독신앙은 아브라함의 순혈계보와 이스라엘 특유의 정신을 계승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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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산 2011.05.18 14:30

    이 이야기를 집사람이 이러더군요

     

    천국?

    나중에 깨어나 봐야 안다

    안 깨어나면 천국 모른다

     

    그래서 천국은

    내 마음에 있다

     

    나 하고 많이 통하는 구석이 있습니다

    세뇌되었다고 할까요?

     

    어떤 은퇴 목사님이 그러셨어요?

    김 장로

    천국 가 봤나

    누가 아나

    가 봐야 알지

    만약 일어나거든 나도 찾아 봐라

     

    또 어떤 목사님이 그러셨어요

    인생?

    무위요

    진리?

    성경이외 모든 것은 진리 아니요

    성경 풀어쓴 놈들 전부 엉터리요

     

    물론 나도 박자 맞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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