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소리입니다.
거룩치 않은 것은 그 나라로 들이지 않겠다는 하늘의 계획에 맞서 세대를 이어오며 분노하는 뱀의 물귀신 지략이 그대로 투영된 하시디즘인 것입니다."
"허나 신앙의 세계에서는 바로 그 사마마아 여인보다 더 천박하고 더 더럽고 더 치사한자가
거룩한 단상에 서서 복음의 진리와 전혀 관계없는 논조를 펼치다니"
이런 조악한 표현들 때문이다.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듯 저런 조악한 표현들이 튀어나오는데
필명으로 실명인의 진지한 글에 대고 할 언사는 아니다.
자중하면서 좋은 글 올려주시기 바라며.
김원일
그런 글들을 다 읽으시는가 봅니다. ^ ^
어차피 지우시지 않아도 눈으로 대충 훝고는 아마 다시는 읽지들 않을텐데...
교통정리 하시려면 모든 글들을 다 꼼꼼히 읽으셔야 하는데
그런 수고를 일부러 사서 하시지는 마십시요 ^ ^
어차피 펼쳐진 마당...
낙엽 쓸어서 버린다고 다시 낙엽 안 떨어지는 것 아닙니다.
그냥 그대로 두다보면 바람이 불어 쓸고 또 치워서 도랑으로 다 몰리워버릴텐데요...
수고스러움에 조금 염려가 되어 댓글 달았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