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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주영님 글의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단답으로 말하라면 율법주의가 더 나쁘고 고질적인 중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비중 있게 고민하는 영역이며 다만 아직 그것을 논할 접점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 자신도 신앙사상을 조립해 나가는 문하생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그것을 균형 잡고 내 것이 되기 위한 작업으로, 습작정도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글을 썼습니다.

 

어떠한 형태의 변증이든 그것은 신앙의 제일보라고 생각하나 저도 모르는 사이에 경직된 사고가 투사되고, 저의 결기가 과격함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타종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편협한 율법주의자의 아류로 비쳐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탐색의 기간 없이 너무 저돌적인 입문이 되어서 원치 않는 주목을 받게 되었고 나름 필수 덕목으로 생각하는 사랑과 긍휼에 대해서는 적절한 표현을 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도 어머니께서는 오래고 바른 신앙연조로 인한 튼실한 신앙내공이 있기에 여타 종파의 교리와 주창에 대해서도 충분히 취사하실 수 있는 자질을 소유하셨다고 여겨집니다. 일반의 굳세지 못한 범인은 미혹케 하는 감언에서 돌아서는 것이 정로를 쫓는 자들의 제일지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류로 점철된 사람일지라도 깊은 연민으로 대하여야 함은 자명하지만 땅위에 꽂힌 오류의 깃발은 냉정한 판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특별히 유사해 보이는 짝퉁진리들을 분별하고 그 해악과 폐해를 주지시키는 것은 선도자들의 마땅히 행할 바라고 여깁니다.

 

혼돈과 표류의 시기를 거쳐 지금은 예전에 등한히 했던 철학과 과학, 예술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특별히 오류와 이설 속에 파묻힌 보화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초 없는 예술세계가 없듯이 정설로 차곡차곡 채워진 토양이 없이는 어긋나는 길로 들어서기는 십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율법주의 신앙, 어쩌면 가장 고질적이고 불치에 가까울 수 있는 위폐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유행하는 그러한 율법적 사조 가운데서 혼미한 시기를 보내기도 했고 부끄럽게 느껴지는 작태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이제는 눈으로 보고, 만지고 부딪혀서 감각에 의존하는 단면적 신앙에서 탈피해 영혼이 감각하는 고된 수련을 받고 있습니다. ‘죽은 자와 산자’, ‘죽은 신앙과 산 믿음인생의 여정 속에 피해갈 수 없고 부닥칠 수밖에 없는 신앙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의 분위기는 물씬한 자유주의적 색채를 호감하고 한편으로는 경직되고 교조적인 교회적 분위기에 식상하고 환멸을 느낀  민초들의 대안교회같은 감이 들게 합니다. 아직 단언해서 정리하기는 어렵겠지만 구원의 도와 사상 섭렵의 수련기를 마치고 유유자적의 극치의 신앙 소유자도 있고 지나친 자유분방함으로 진리에 대한 심미를 하지 못한 체 중심핵의 언저리를 떠도는 부평초 같은 부류도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실명으로 나서지 못함을 다소 미안하게 생각하나 무명이며 애송이 같은 자가 실명을 내놓는 것도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명에 의한 선입견도 강한 것이거니와 잠재한 내면을 토로하는 글속에 나타나는 최상급 자아와 먼지와 때로 얼룩지어진 현실세계의 자아와의 차이에서 오는 부끄러움도 익명을 쓰는 나름의 궁한 소신입니다. ‘인터넷 경제 대통령 미네르바의 드러난 허실상처럼 많은 필객들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익명은 인간의 표현하고 싶은 욕구와 숨고 싶은 본능, 안면에 구애받지 아니하고 흔들림 없이 기탄없는 진술을 하기에 좋은 시대적 장치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주목받지 않으나 어필은 강한 콘셉트를 원하고 있지만 쉬운 일이 아님을 느낍니다.

 

근거 없는 비방과 심히 과격한 언사가 태반이 아닌 이상 글을 삭제하거나 익명기고에 대한 비난은 적절치 못하고 이곳의 룰에도 상충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나 신앙소신은 충돌할 수 있는 대상이 있기 십상이고 표현에 있어 날이 선 양날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형평에 준하지 못했다는 섭섭한 생각이 들기도 하나 심판이 지녀야 할 고공의 시야와 그 노고와 고충에 비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 페널티를 달게 받겠습니다. 목회자 아닙니다. 어느 분이 목회자나 지망생으로 예측을 하시기에 짚어 드립니다. 세상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늘 그 이상이라는 생각이 더해지며 한 시대를 함께 통과하는 동반자 의식이 진하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마당을 제공하신 운영자님께 감사하며 또한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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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다 2011.05.22 14:17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못알아 먹겠습니다.

    같은 한국어를 읽고  있는데 중국어를 읽고 있는 기분이랄까.

    쉬운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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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2011.05.22 17:50

    글이 어려워 편치가 않으셨네요. 글은 쉽게 의미는 강하게 써내려가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네요. 그런 글쓰기의 원리는 압니다만 워낙 마당 자체가 중압감이 드는 곳이라 최선의 어휘를 선택하는데 힘쓰느라 또 다른 면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야 뉘앙스가 생겨 의미 전달이 강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글 쓰는 입장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사상계라는 것이 동화체로는 잘 담아지지를 않습니다. 철학관련 글 읽어보세요. 장난 아니지요. 저는 거기에 비하면 동화 수준입니다. 님께서 서술적 체보다는 의미가 함축된 단어들에 익숙해지시는 것도 필요할 듯합니다. 음악과 글은 자연스레 흐르고 먹기 좋게 담아주어야 하는데 아직 미숙합니다. 관심 감사드리고 참고하겠습니다. 중국말같다는 말씀에 혼자서한참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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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다 2011.05.23 15:18

    이오덕 선생님은 글이란 삶을 그대로 쓰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야만 읽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글을 쓰는 이유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함이 첫째이지만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삶을 가꾸고 진실되고 정직한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글쓰기는 사회적 행위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알기 쉽고 친절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한국에 김영민 교수라는 분은 우리의 글쓰는 행위가 난해하고 어려운 추상적 언어도 도배되고 있는 이유는 기지촌 지식인-우리의 생각과 체험을 통한 지식이 아닌 외래 사상에 의해 길러진 지식인들이 학계(더 나아가 종교, 출판계 등등)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가령 육체와 정신으로 나누는 생각은 서구의 방식이고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생각의 틀에서는 몸 안에 육체와 정신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서구의 언어에 알게 모르게 젖어 그것을 베껴 쓰는 글들은 대중들에게 뜻이 제대로 전달될 수 없게 됩니다.

    의미가 함축되었다는 것은 여러가지 뜻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의 전달하는 문장에서는 가급적 피해야 하는 글쓰기 입니다. 시를 쓰는 경우에는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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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2011.05.23 18:31

    ! 두 분 저명하신 분들을 거명하시며 여러 가지로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머슨의 말처럼 "나는 모든 사람의 학생이다"라는 말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타성적인 틀에서 쉽게 벗어나기 힘들지만 늘 개선해 나가려는 의지는 있습니다. 밑그림을 너무 크게 그리느라 글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음을 느낍니다. 그릇에 맞는 글을 담아야 하는데 좀 과욕을 하기도 합니다. 나는 나다님의 짧은 글이 참 상큼합니다. 위의 분하고 동일인인지 혼란이 되기도 하고요. 짧은 글에 많은 것을 실어주셨습니다. ‘기지촌 지식인참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이런 표현은 님께서 말씀하신 글쓰기작풍과는 거리가 있는 듯이 보여 집니다. 나는 나다님이 같은 분이신가요? 지금 조언해 주신 분은 제 글이 어렵다기 보다는 작법의 오류를 지적해 주실 분 같게 느껴집니다. 아래의 님께서 쓰신 표현들은 한눈에 알기 쉬운 표현인지도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사회적 행위, 난해하고 어려운 추상적 언어, 도배, 기지촌 지식인-우리의 생각과 체험을 통한 지식이 아닌 외래 사상에 의해 길러진 지식인들이 학계(더 나아가 종교, 출판계 등등)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 육체와 정신으로 나누는 생각은 서구의 방식이고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생각의 틀에서는 몸 안에 육체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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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일 2011.05.22 15:31

    제자님의 익명 환영합니다.

    제자님의 논조 환영합니다.

    님의 글에 가끔 등장하는 이 누리의 실명인을 향한 인신공격적 어투를 조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필을 빕니다.


    님의 글을 삭제했던 김원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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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 2011.05.22 15:38

    현재와 같은 현상(?)들에 대한 제 견해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나라가 되어서 부르신 하나님보다

    쌓여진 말씀들과 사상에 대한 전통의 권위가 하나님을 앞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르신 하나님께서 친히 오셨음에도 전통의 권위로 인하여 그 분을 거절하는 안타까움이 일어났습니다.

    말씀을 주신 분의 말씀으로, 주신 분을 거절하는 아이러니...

     

    그 일은 오늘도 여전합니다.

    그래서 교육받고 교육되어지며, 검증되어졌다고 하는 모든 진리들도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결국은 우리 마음에 임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이는 교육이나 지식이나 철학이나 어떠한 검증이 아닌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교육되어지고, 가르쳐지며 검증되어져 배우는 것이 아닌

    그저 나를 통하여 이루신 것들을, 깨달은 것들을 나누며 베푸는 것입니다.

    오직 능력에 의지하여~~~

     

    그렇기에 막는 것이나 옳다 그르다 선을 긋는 것은

    오직 십자가의 보혈 칠한 내 마음의 문지방에서만 이루어집니다.

     

    띄어쓰기가 잘 안되어 있어서 읽기가 힘들었지만

    생각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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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띄어쓰기 2011.05.22 21:37

      

    띄어쓰기가 잘 안되어 있어서 읽기가 힘들었지만

    생각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 ^


       물론 원글이 몇군데 '띄어쓰기'의 오류가 보이지만 그냥 보아 넘어갈 수준입니다. 고바우님은 행 바꿈을 해서 쓰는 글을 원하는 듯 합니다. 이는 인터넷으로 인해서 글을 compact하게 그리고 공간을 절약해서 쓰는 전통이 와해 된 것으로 인함이고, 고바우님은 이에 익숙해져 있어서 인듯 합니다.

       저는 문단을 나누어 쓰는 것이 당연하지만, 접속사를  한줄, 문장 하나에 한줄 또는 의미 별로 행을 무분별하게 바꾸며 쓰는 글쓰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
    고바우 2011.05.22 23:29

    노안이 오니 읽기가 힘들어져서 그렇습니다. ^ ^

    바람직하지 않다니... 노력해 보겠습니다.

     

  • ?
    제자 2011.05.23 01:01

    띄어쓰기님의 지적 겸허히 받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좀 법을 알고 써야 효과적인데 야매로 대충 배워서 띄어쓰기나  문법에 반하는 부분들이 보이실 것입니다. 교정을 세심히 하지 못해 가끔 조사도 틀리고 진행도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진열을 잘해야 상품가치가 높아지는데 마구 쌓아서 완전 싸구려가 되고 말았습니다.

     

    띄어쓰기님! 국문학도이신 것 같으신데 이왕지사 선생노릇 하셨으니 띄어쓰기와 글쓰기에 필요한 기초 지식 강해를 부탁드려요. 학습모드로 자세전환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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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2011.05.23 01:23

    답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유익한 대화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
    1.5세 2011.05.23 11:42

    On-line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http://speller.cs.pusan.ac.kr/PnuSpellerISAPI_201105/Defaul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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