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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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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공간에 들어와 동지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얼마전에 한번  들어왔었는데 사정상 금방 나갔더랬습니다.

 

카스다가 좀 생소하게 느껴지는데 이곳에 와 보니

이전 카스다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군요.

 

이곳도 아직은 익숙치 않지만 눈에 익은 이름들이 많아서인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글을 거의 올리지는 않지만 자주 들어와서 긴 호흡을

하려고 합니다.

 

김원일 님의 말처럼 모두 모두를 환영하고 그 모두 모두가 올리는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그냥 환영해 준다면 이곳이 정말 편안한

쉼터가 되리라 믿습니다(어떤 분들의 글에서 '너같은 사람의 그런 글(이야기, 주장, 설교...)은

이곳에 어울리지 않고 필요없다는 투의 표현에서 또 다른 장벽을 느끼게 되더군요.)

 

민스다와 카스다가 쌍벽을 이루며 공존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저는 이전의 카스다(자유게시판 란)로 회복되어 진짜 모두가 한 공간에서

공존하며 침튀기는 사랑의 논쟁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이곳에서 반가운 분들 다시 만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독자로서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레곤 해피밸리에서  이 강 수

 

 

  • ?
    잠 수 2010.11.22 16:41

    존경하옵는 선배님

     

    안녕하세요

    이리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선배님과는 아련한 추억들이 새롭습니다

     

    1968 년인가 1969 년인가

    정확한 기억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생이 고등학교 시절입니다.

     

    전국삼육학교 성경 퀴즈대회가 있었지요 ( 물론 삼육대학에서 )

    저는 학교 대표로 선발되어 갔었지요

     

    그 때 선배님께서 저희들을 맞이하여 주시고

    잔디밭에서 게임도 지도하시고요

    시골 촌놈에게는 당시 삼육대학은  선망의 대상이였지요

     

    선배님은 저에게는 고등학교 대 선배님이시구요.

     

    그 후 자주 뵙지는못했지만

    마음 속에 늘 품고 있는 존경하옵는 선배님이시랍니다

     

    얼마 전에는 남 목사님과 누님도 만났구요

    두 분과는 오랜 세월동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삼각 후드로 들어오시니 그 필명이 흥미롭습니다.

    저역시 카스다를 사랑합니다

    그곳이 너무 폐쇄적으로 흐르는지라

    이곳이 자연발생학적인 측면에서 꾸린것 같습니다.

     

    선배님의 말씀 잘 명심하겠습니다.

     

    잠 수가 누구인지 짐작이 가실런지요

    필명으로 문안드려 넘넘 죄송합니다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멀리서 고향 후배 드립니다.

  • ?
    反民草 2010.11.22 19:14

    오리곤 에 이강수님

    동명이인이 아님, 목사님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환영합니다. 폭넓고 자유스런 의견 종종 주시고

    섬기는 교회에 무궁한 발전과,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男女老少貧富美醜 상관없는 자유의 광장에

    먼저 입학한 평신도, (반민초) 인사 드립니다

     

  • ?
    삼각 후드 2010.11.23 08:13

    잠수 목사님, 반민초님 그리고 아름다운 루비님,

     

    환영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분 다 상상으로만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모습의 공통분모는 트인 마음, 편안한 마음, 사랑의 마음이라고

    믿습니다.

     

    이 공간을 통해서 억하심정(?)들이 찬찬히 풀려지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자주 들어와서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고 가겠고,

    내킬 때 글도 올려보겠습니다.

     

    잠수 목사님은 몇번의 글을 통해서 훌륭한 목회자로 인상을 받았고,

    은퇴가 가까웠다는 표현을 통해서 나와 비슷한 분이로구나 생각했지요.

    학교 후배시라니...상상을 해 보기는 합니다만

    정확히는 모르겠군요.

     

    하여간,

    훌륭한 후배 목사님을 둔 내 마음이 자랑스럽네요.

    언젠가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오레곤에서  이 강 수

  • ?
    잠 수 2010.11.23 09:42

    존경하옵는 선배님

     

    지가요 잠 수라 캄니더

     

    요새 광고 글 중에 이런 글이 있심더

     

    와 이거 참 조은데

    이거  남자한테 참 조은데

    이것 조타꼬 말로 할 수도 없고

    이거 남자한테 참 조은데

    ( ㅋㅋㅋ )

     

    지금 제 심정이 이러심더

    잠 수가 누구라고 말하면 속이 시원할낀데

    이름 석 자 들리밀면 아 고 놈이구나 하실터인데

    아 ! 실명을 공개적으로 말 할 수도 없고

    마 이런 심정입니다 선배님

     

    아무튼지예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시소

     

    자주 자주 이곳에서 선배님을 뵙기를 바랍니다요

    그라고 지예 훌륭한 목사 아임니더

    완존히 뻘목사임니더

    요새 지난 세월 뉘우치고예 후회해산는다꼬

    억수로 바빠예

    남은 세월 더 열심히 일 할려고 함니더

     

    오늘도 행복하이소 선배님 사랑합니다.

     

  • ?
    반민초 2010.11.23 22:14

    反民草 가 잠수님께 드리는 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어차피 알 수 있을 테지만, 그때까지는 필명으로 숨기며 살아 가입 시다

    알려진 바로 보면 잠수님은 목사요, 나는 평신도.

    이강수 목사님의 후배, 경북 대구 産 ,억수로 재미있심더 내는 범어동인데…….

     

    ㅍ ㅎ ㅎ

  • ?
    잠 수 2010.11.23 23:14

    반 민초님

     

    뭐라꼬예

    범어동이라꼬 했심니꺼

    범어동 . 평신도 .

    이거 참 미치겠네

    팔짝 뛰겠네

    뛰어 봤쨔 베룩인디 말이여

    기가 차고 훌라당 차삐네.

    하하하하하

     

    억수ㅡ로 재밋다

    수물 고개 한번 해볼까나

     

    암튼 방가 방가요 반민초님

    그대의 장체를 사알짝 정말 사알짝

    고백 하시구랴 ( 절대로 강요는 아님 )

     

    전화를 주시든가

    쪽지로 주시든가

     

    와 정말 미치것네

    같은 하늘 아래인디

    ( 지금 범어동에 계시는 분이시라면 )

    팔짝 뒤것네유

     

    그려

    암튼 건강하이소

    한번 잘 살아보입시더

    그라고 단디 살아보입시더

  • ?
    반민초 2010.11.24 08:07

    쪽지사용법 모릅니다. 가르쳐주소서.

    대구시 범어동 2구 581의 4번지 동부정미소 앞집 살던 소년이었고

    35년 전 고향을 떠나 이민 온 반민초 올시다

    현재는 흘러 흘러 미국 남가주 땅에서 빌빌합니다.

    이강수 목사와는 1살떄부터(치고 박고 싸우던 친구) 옆집에서 자랐고,

    죽마고우(Fire. R.親舊) =고로, 내가 선배다

    오늘은 여기까지

  • ?
    잠 수 2010.11.24 11:38

    반민초님

     

    아이고 선배님 ( 허리 숙여 굽신 -90 도 절하고 -  잘 보이십니까 형니이임 )

    미쳐 알아 보비지 못하여 정말 죄송하옵니다

    하늘같으신 선배님이시 죄송합니다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았는데

    35 년전에 이민 가신 분이시고

    지금은 남가주에 계시고

    강수 선배님과는 죽마고우 이시고 그럼 잠수의 형님 맞슴다 맞고요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 앉아

    고도리치는

    친구입죠

     

    하하하하

    ㅋㅋㅋㅋ

     

    선배님 아니 형님

    앞으로 잠수 잘 봐주십시오

    어린 아이마냥 철없어도 귀엽게 봐 주이소

     

    대충은 감이 잡히기는 합니다만

    김천이 고향이시구요.

    맞지요. 대구로 이사 오신거구요

    대구에서는 중동교회에 나가셨나요

    한 시절 대구 재림교회를 평정하신 분이 아니신가요

    대구에서는 한 시절 절대 로망이셨다는 전설이 아직도 있는데

    약 20 여년전에 한 번 뵈옵던 기억도 나기는 나는데

    그분의 고향이 김천으로 알기는 아는데 워낙 기억력이 모자라서리

    정확하게 집어 내지 못하는 이 어리석음 아둔함이여

     

    아래의 에 메일 주소로 연락 남겨 주이소

    신상을 말씀 하셔도 절대 비밀로 할터이니 걱정은 뚜우욱

    같이 늙는 마당에 우정을 진하게 나누어 보입시다 형님

     

     

    속히 소식을 기다립니다 형님 귀하신 선배님

    같은 고향이라 더더욱 반갑습니다 형님

     
  • ?
    삼각 후드 2010.11.24 12:35

    이거 두분 덕분에 속살 보이는 기분입니다.

    그러나 재미 있군요.

     

    그리고 상상으로만 좋은 추억 가지고 있을랍니다.

    막상 신원이 드러나면 상상의 재미가 없어질테니깐...

     

    하여간 이 공간에서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니

    좋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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