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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도 닮았을까?

 

 

행정에 관여해보니

참 재미있습니다

그곳에 빠지면 마약보다 무서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그러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재단하고

깔아뭉개고

적당히 손들고

알아서 해주고

그렇게 기브 앤 테이크하면서

세월 보내면 더 재미있는(?) 곳입니다

 

 

거기다가 행정자가 되면

대부분 자기 뜻대로 합니다

자기 뜻에 맞도록 유도합니다

그렇게 안 한다고요?

교회에서 직원회해도 그러는 분들 있는뎁쇼?

 

 

대회시절 연합회장들은 대회장 하나 바꾸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쉬웠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앉히거나

싫은 사람 밀어내려면

선거위원들 상대로 기도하고 찬미하고

그리고도 말 안 들으면 또 기도하고 찬미하고

그들 지겹도록 하면 손들고 좋은 게 좋다 하고

뜻대로 하도록 배려(?)해 줬습니다

 

 

그러니까

전 팀들이 만든 것 조금만 기분 안 좋아도 없애 버립니다

무슨 핑계를 대도 좋습니다

사회자가 원하는 대로 대부분은 따라 갑니다

지금 보십시오

4대강 살리기라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원칙에 맞지 않아도 해 버립니다

내가 하고 싶다 하면 하는 겁니다

그 대신 내가 싫다 하면 안 하고 뭉개면 그만입니다

 

 

재미있는 통계하나 드릴까요?

뷰스 엔 뉴스가 조사한 4대강 찬반 국회의원입니다

 

 

찬성 2명 (한나라당 의원 나성린 이주영 2명)

반대 87명(민주당 73명 자유선진당 4명 민주노동당 5명

창조한국당 2명 진보신당 1명 무소속 2명)

무응답 209명(한나라당 167명 민주당14명 선진당 12명

미래희망연대 8명 국민중심연합 1명 무소속 5명)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왜 무더기로 무응답한 줄 아십니까?

국회에서 찬성표에 손을 들긴 들었는데

무응답으로 표하는 것이 자기뿐인 줄 알고 그랬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또 다른 통계하나 드릴까요?

 

 

100명에게 물었습니다

대통령이 잘 합니까? 대강 이런 내용입니다

87명이 전화를 받자말자 끊어 버렸습니다

13명이 응답을 했습니다

그 중 7여명이 잘 한다 한 겁니다

즉 50%를 넘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이 7%입니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어떤 분이 하는 말

“내게도 그런 전화 왔었다 그냥 끊어 버렸다”

평일 낮에 집에 있는 사람들이 누굽니까?

 

 

자 우리들 봅시다

3년 혹은 5년 계획을 새로 시작합니다

도무지 연속성이 없습니다

선교 100주년 때 많은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 모두 사장되었습니다

 

 

대총회의 경우가 그런 겁니다

전 팀들도 그런 경우를 예견했을 겁니다

행정의 달인들이 그런 것 예견 못했겠습니까?

눈만 크게 떠도 다 보이는 건데요

그런데 물러 받은 대총회장은

무슨 핑계를 대도 전임자가 만든 그 U.C 라고 하는 것

깔아뭉개고 싶은 겁니다

한 번이라도 어느 지역이라도 한 번 해보고

그리고 이런 문제가 있으니 이렇게 보강하자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전 세계를 하나의 틀로 끌고 가려고 합니까?

그건 공산주의나 가능한 것 아닌가요?

그래서 우리 교단을 공산주의와 비교하기를 즐깁니까?

 

 

전에 내가 부총회장 할 때 반대 하지 않았냐?

그러니 내가 회장 되었으니 없었던 것으로 할거다

그리고서는 꼭 해야 할 곳도 못하게 틀어막은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난 현 대총회장 별로입니다

존경 받지 못할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평신도

저들은 그들 밥입니다

그런데 이젠 그렇게 쉽게 밥이 될 맘이 없습니다

속이 상하면 상한 대로 할 말 하고 지나가야겠습니다.

왜 우리가 변화하는 세상에서 불변을 외치는 사람들 밥이 되어야 합니까?

 

 

번역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글들 번역해서 대총회로 좀 보내 주세요

저들 생각대로 이 교단이 흘러가서는 안 된다는

이런 생각들도 많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도

평신도가 주축이 되는 건전한 재림교단 사회입니다

 

 

이것이 꼭 필요한 개혁이라면

내 몸을 불 살아서라도 햇불이 되고픈 마음입니다

왜 이러십니까?

아직도 우리가 졸로 보이십니까?

평신도들 깨어야 한다고 외치지요?

선교를 위해서요

그럼요 그래야지요

그런데 그보다도 이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

미래를 예견하는 선지적 기능도 있어야 합니다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는 절대로 못 견딥니다

 

 

어쩜 이렇게도

현 정부하는 꼬라지하고

대총회하는 꼬라지하고

그렇게도 닮았습니까?

그러면 나는 완전한가요?

아닙니다. 내가 완전해서 이러는 것 절대 아닙니다

행정의 효율화를 위해서 이럽니다

쓰러져 가는 재림교회의 근간을 지키자고 이럽니다

평신도들 이젠 졸 노릇 그만하십시오

학교 종을 모시다 못해 에밀레종을 모시려는 헛된 생각 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개혁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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