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319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 동안 시간이 없어서 읽기만 했는데 문안인사 겸 제 소견을 ㄱㅂㄱ님의 글에

아래와 같이 댓글로 올린 것으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저 자신 교회예언이나 종말론에 대해서 호/불호가 아니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끼웠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아예 무시하는 입장입니다만 오는 분 막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접장님 설립 이념이 토속종교인 (무당?)까지 아우르는데,

예언적인 말을 한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너무 거칠게 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래봐야 여기 계신 분들은 나름 심지나 소신이 있으신 분들인데 그런 말들에 휘둘리겠습니까?

 

더하여 ㅈㅈㄱ님이 필명으로 한다면 애교로 봐줍시다.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 많으시면 그러겠습니까?

중차대한 일이 아니면, 남의 궁함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넘어가거나 도와 주는 것이 신사가 아닐까요?

 

너무 감정적인 대화는 때로 옆에서 보는 사람이 민망하기도 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성숙한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하다 보면,

그런 분들도 언젠가는 깨달음이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할 수없고...

 

민스다 여러분 모두 건필하시길...

 

추신: 루비님, 정말 아름답습니다. 음악이면 음악, 사진이면 사진, 그리고 마음씨까지... 짱인듯...^ㅣ^

  • ?
    김민철 2010.11.23 05:55

     

    Windwalker님,

    여기 있는 사람들이 Windwalker님보다 생각이 모자라서 경망스럽게 글 쓰는 거 아닙니다.

    몇 분들이 조재경님이 글 쓰지 못하도록 일부러 심술을 부린 것도 아니구요?

    인사하는 건 좋은데, 그렇게 모두를 싸 잡아서 야단치고 호통치면서 등장하십니까? 고정하시옵소서. 하하하......^^

    (내가 글 쓰는 걸 자제해야 하는데 이런 웃기는 친구들 보면 참을 수가 없어서.........아무래도 병이네^^)

     

  • ?
    초록빛 2010.11.23 10:48

    김민철 님의 솔직함과 정의로움을 부러워합니다.

     

  • ?
    Windwalker 2010.11.23 19:54

    저는 누구에게 호통을 쳤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그렇게 받아 들이셨다만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말씀드리건데, 평생 동안 누구에게든, 군기가 엄청 센 군대에서조차 

    고참으로써 호통을 쳐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제 글의 초점은 무엇을 잘못했다고 누구를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큰 문제가 아니면 누구든지 따뜻하게 맞아주자는 뜻이었습니다.

     

    하기는 다시 읽어보니, 문안인사치고는 고약했던 것 같군요.

    글을 나누어서 쓸 시간이 없어서 문안인사와 함께 소견을 말한다는 것이

    그만 인사가 볼썽 사납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저로 인해 맘 상하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건필하시기를...

  • ?
    루비♬ 2010.11.23 16:02

    민스다  입성 축하드립니다 ^^*

  • ?
    Windwalker 2010.11.23 20:06

    여기 카스다가 아닌데요^^

     

    다른 필명이 없이, Windwalker라는 필명 하나만으로 가끔 카스다에 글을 썼지만, 

    마지막 댓글이 필명이라고 지워짐으로써 카스다를 제 마음에서 접었습니다.

     

    보통은 토론방에 주로 남자들만 있어서 (조금은) 삭막한 느낌이 나는데,

    정말 꽃같으신 분이 있음으로해서 환하면서 따뜻한 분위기가 납니다.

     

    음, 제가 읽어봐도 아부가 좀 심한 것 같다는...^^

     

    아무튼, 루비님 계속 여유있게, 예쁘게 사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9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스와니 강-프스터 1 전용근 2016.08.12 35
19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Violin Concerto -멘델스죤 전용근 2016.08.12 27
193 신실한 안식교인들에게 권하는 성경적 답변 주 날개 아래 2016.08.12 143
192 조사심판의 대상 9 진리 2016.08.12 166
191 글(의문)과 말(로고스) 4 장 도경 2016.08.13 184
190 재림교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9) 예신문제 5 21 민초1 2016.08.13 276
189 장도경 님은 완전히 미신에 빠져있습니다! 1 계명을 2016.08.13 204
188 예수의 증거, 예언의 영, 그리고 예언의 은사 13 김운혁 2016.08.13 141
187 재림교 장로와 목사는 생계와 재산과 안전이 보호된다.... 27 2030(순) 2016.08.13 258
186 <세째 천사 기별>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인 이유 진리 2016.08.13 61
185 관리자님께 3 감사 2016.08.13 186
184 재림교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10) 예신문제 6 5 민초1 2016.08.13 185
183 숫자 놀이로 설명하는 이 완전한 미신을 믿어라 그리하면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17 장 도경 2016.08.13 245
182 헉!!! 이 염천에 이게 왠 대박 !!! 7 송로 2016.08.13 200
181 "'시작은 미약 끝은 창대', 어이없는 성경 해석" 15 김균 2016.08.14 302
180 율법도 거룩하고 계명도 의롭고 선하도다. 3 김운혁 2016.08.14 66
179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조사심판)도 억지로 풀다가 ... 1 청지기 2016.08.14 98
178 청와대 오찬에 나온 송로버섯···“그대들은 누구인가” 버섯 2016.08.14 61
177 나는 횡령죄(橫領罪)와 무관 한가? 3 하주민 2016.08.14 525
176 떨어지는 것만 보는 눈과 땡긴다고 보는 눈 5 fallbaram. 2016.08.14 152
175 송로버섯 먹으며 누진세 논의… 청와대 오찬에 `시끌시끌` 1 특별한사람들 2016.08.14 70
174 나는 건강해야 한다 1 아침이슬 2016.08.15 101
173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11) 화잇글 문제 7 21 민초1 2016.08.15 354
172 복 없는 사람은 ... (1) 1 청지기 2016.08.15 84
171 복 없는 사람은 … (2) 8 청지기 2016.08.15 119
170 제 20회 미주 재림 연수회 file 새벽별 2016.08.15 51
169 누가 폭로 했을까? 1 미식가 2016.08.15 127
168 박근혜,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 2 김원일 2016.08.15 167
167 민초1 님, 장도경 님 율법을 즐길 수 있는 경지를 알랑가 몰라? 1 계명을 2016.08.15 118
166 바다가 육지라면-민초가 배라면 3 장 도경 2016.08.15 129
165 그들 깨춤 에 덩달아 민초1 님 춤 도 너무 과하시다 8 박성술. 2016.08.15 245
164 재림교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12) 예신 이슈 8 3 민초1 2016.08.16 152
163 재림교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13) 화잇글 문제 9 9 민초1 2016.08.16 242
162 흥미진진한 오류 코메디 6 leesangkoo 2016.08.16 362
161 존경하옵는 Lee박사님 다음 더 흥미진진한 성경의 코메디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13 청심환 2016.08.16 355
160 재림교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14) 화잇글 문제 10 3 민초1 2016.08.16 187
159 영생을 좌우하는 엘렌화잇의 음식 권면은 수정이 필요한가? 13 2030(순) 2016.08.16 256
158 화잇부인 그리고 그분의 글에 관하여 15 장 도경 2016.08.16 378
157 새매미 우는 것을 보니 가을이네.. 눈뜬장님 2016.08.17 98
156 짐승의 표 어디까지 왔나? 6 file 김주영 2016.08.17 365
155 셋째천사의 기별은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기별입니다.(이 상구박사님 참조) 10 청지기 2016.08.17 250
154 임종 앞둔 사람에게 신앙고백 강요 마세요 1 임종 2016.08.17 165
153 SDA 6대 DNA교리 명암 뚫어보기(15) 예신이슈 11 10 민초1 2016.08.18 234
152 이 박사님 질문의 답변을 여기에 올립니다. 3 청지기 2016.08.18 208
151 너무 무겁다 7 fallbaram. 2016.08.18 242
150 이혼이 급증하는 이유........엘렌 화잇을 흠집내고 싶어하는 이유는 같다. 2030(순) 2016.08.18 134
149 꽃 마다 향기가 있듯이... 2 file 소리없이... 2016.08.18 110
148 [평화의 연찬(2016.8.20(토)] 1부: 사드 배치와 한미일의 전략(명지원 교수), 2부: 오늘은 중국과 미국, 100년 전은 청나라와 일본의 틈바구니에서 부대끼는 조선인 비교와 성찰(최창규 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8.18 30
147 말없이 건네 주고 달아난 ... 5 file 소리없이... 2016.08.18 178
146 초청 강사 깨알 2016.08.19 147
145 편지 4 fallbaram. 2016.08.19 209
144 의사들이 조사심판을 잘 이해못하는 이유 5 2016.08.19 159
143 그리스도인의 치매(癡呆) 하주민 2016.08.19 76
142 조사심판은 복음이다 3 김균 2016.08.19 164
141 <시사인>님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1 2016.08.19 86
140 <재림후 천년기>동안 하늘에서 바쁜 이유 4 바쁘다 바빠 2016.08.19 90
139 성경이 옳다면 재림교인들은 결코 구원받지 못한다. ! ? 8 민초1 2016.08.19 230
138 성경이 옳다면 재림교인들은 결코 구원받지 못한다. ! ? 15 fallbaram. 2016.08.19 219
137 성경이 옳다면 재림교인들은 결코 구원받지 못한다. ! ? 9 청지기 2016.08.20 161
136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몰다우 강' 스메타나 전용근 2016.08.20 19
13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현악 5중주 ' 보케리니 전용근 2016.08.20 16
134 마레와 카존에 대하여 김운혁 2016.08.20 72
133 ‘좀 놀아본 언니들’이 더 많아졌으면 해요 2 오빠 2016.08.20 167
132 중세 스콜라 철학자들... 바늘끝에 천사 몇명이 앉나 목숨걸고 싸우듯. 한때안식교인 2016.08.20 201
131 하나님 동네에 아직도 못 들어간 그대에게 4 김원일 2016.08.20 185
130 무지(無知)보다 더 무서운 건 막지(莫知)예요. 莫知 2016.08.20 108
129 일의 결국을 들었으니..... 구원은 계명을 지켜서이다 2 김균 2016.08.20 114
128 귀신의 가르침 3 김균 2016.08.20 130
127 조용필의 노래 한 가락만도 못한 교리 논쟁들. 8 김원일 2016.08.20 221
126 ‘사드 직격탄’…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먹구름’ 2 스파크 2016.08.20 83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