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시간이 없어서 읽기만 했는데 문안인사 겸 제 소견을 ㄱㅂㄱ님의 글에
아래와 같이 댓글로 올린 것으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저 자신 교회예언이나 종말론에 대해서 호/불호가 아니고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끼웠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아예 무시하는 입장입니다만 오는 분 막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접장님 설립 이념이 토속종교인 (무당?)까지 아우르는데,
예언적인 말을 한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너무 거칠게 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래봐야 여기 계신 분들은 나름 심지나 소신이 있으신 분들인데 그런 말들에 휘둘리겠습니까?
더하여 ㅈㅈㄱ님이 필명으로 한다면 애교로 봐줍시다.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 많으시면 그러겠습니까?
중차대한 일이 아니면, 남의 궁함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넘어가거나 도와 주는 것이 신사가 아닐까요?
너무 감정적인 대화는 때로 옆에서 보는 사람이 민망하기도 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성숙한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하다 보면,
그런 분들도 언젠가는 깨달음이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할 수없고...
민스다 여러분 모두 건필하시길...
추신: 루비님, 정말 아름답습니다. 음악이면 음악, 사진이면 사진, 그리고 마음씨까지... 짱인듯...^ㅣ^
Windwalker님,
여기 있는 사람들이 Windwalker님보다 생각이 모자라서 경망스럽게 글 쓰는 거 아닙니다.
몇 분들이 조재경님이 글 쓰지 못하도록 일부러 심술을 부린 것도 아니구요?
인사하는 건 좋은데, 그렇게 모두를 싸 잡아서 야단치고 호통치면서 등장하십니까? 고정하시옵소서. 하하하......^^
(내가 글 쓰는 걸 자제해야 하는데 이런 웃기는 친구들 보면 참을 수가 없어서.........아무래도 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