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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ffingtonpost.com/matt-j-rossano/the-fear-of-death-the-joy_b_783544.html


___를 가르친다.

애들이 웃는다.


___을 가르친다.

아무도 안 웃는다.


___을 모셨다.

참 잘 듣는다.


_________를 모셨다.

모두 고개를 설래설래.


이상하다.


똑같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말하는데

반응이 다르다.


영계을 더듬는

코드 --

각기 달라도

깊숙이 (숨어) 있는 ....


그곳을 승화시키지 못하는

종교: 기독교라도 하더라도

피식 ~ 

웃음만 나온다.


  • ?
    익명 2010.11.23 09:19

    가방끈이 얼매나 길어야 이해가 갈랑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어찌 이해를 할지 가르쳐 주시지요

    좀 쉬우면 안될까요?

     

  • ?
    둥근세상 2010.11.23 10:00

    물론저에게도

    미스테리라서

    미스테리라고

    말씀드린건데

    특별히깊은뜻

    전혀없습니다

    배우고나누다

    몸으로느낀것

    나눌뿐입니다

    쉬운것좋지만

    어려워도그냥

    느끼며삽시다

    말장난아니니

    노여워마소서

  • ?
    김주영 2010.11.23 10:53

    소개하신 기사 재미있게 잘 읽었읍니다.

     

    혹시 바쁘신 분들을 위해 요약을 하자면...

     

    종교의 기원이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함이라는 측면이 있지만

    삶을 구가하기 위한 것이라는 면도 있다.

     

    뮤지컬 영화 <지붕위의 바이올린>의 유대인들이

     "생명을 위하여!" 를 외치며 건배하고 춤추고 노래하는 것처럼

    모세 오경은 죽음에 대해서는 거의 주목하지 않는다.

     

    엘리아데는 "전통 종교들에 있어 중심되는 미스테리는 죽음이 아니라 삶이었다" 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존하고 있는 토착민들을 연구해 보면

    음악, 춤, 챈팅이라는 집단 의식으로 인한 초월적 경험이

    육체의 건강과 정서적 행복에 기여하는지를 알수 있다.

     

    그리고 최근의 몇몇 저자들과

    몇 실험들이 소개되고....

     

    음악, 춤, 챈팅에 초자연이라는 요소가 더해지면 더 생생하고 의미있는 경험이 된다.

    바로 이것이 제도권 종교들이 "역사적으로 부패, 위선, 그리고 그 숱한 자멸적 경향에도 불구하고"

    짱짱하게 살아 남아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이유이다.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

     

    요즘 생각하고 있는 어떤 문제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몇분들이 제기하는 교회음악 문제도 이런 맥락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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