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프라이즈( www.seoprise.com )에서 삼육대학교를 소개하는 글을 가져왔습니다. 볼만한 동영상이군요. 



삼육대학교( www.syu.ac.kr )에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특강한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즐감'하시고 실천해보세요. 


동영상을 다 시청하면 유시민이 우리 국민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감사한 것. 그것은 '독서와 글쓰기 능력'이다 뭐 이런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유시민 씨가 그런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유시민 대표가 강의를 하는 초두에 "왜 그 사람은 그런 견해를 갖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왜 MB는 그런 사고를 갖게 되었을까? 왜 유시민은 그런 사고를 갖게 되었을까? 왜 정몽준은 그런 사고를 갖게 되었을까? 왜 이정희는 그런 사고를 갖게 되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왜 그런 사고를 갖게 되었을까를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다시 한 번...............이 글을 읽는 그대는 왜 그런 사고를 형성하게 되었을까?

바로 이 질문 하나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시민'과 이야기 할 수 있다면, 그는 자기 자신과 우리 사회와 온 인류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이것이 예수의 길이요, 이것이 부처의 길이요, 이것이 공자의 길이요, 이것이 지금까지 살아온 세상 모든 이들이 염원하던 길이 아닐까요?


다시 한 번..............이 글을 읽는 나는 왜 이런 사고를 형성하게 되었을까? 왜 다른 사람들의 사고는 나와 똑같지 않는가? 내 생각과 똑같지 않으면 다 그른가? 내 생각과 다 똑같아야 좋을까? 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국민이라면 미국과 유럽 등 경제 선진국 국민보다도 부러울 것 없지 않을까요? 아~~~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


아래의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http://usimin.net/movie/1597289

 

대단한 정성과 안목으로 만들어진 동영상 하나를 소개드리며, 이 동영상을 인터넷 어디든지 공간이 있는 곳에 퍼나르기 운동을 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지난 2010년 11월 24일 서울 태릉에 소재한 삼육대학교 교양교직과 초청으로 "유시민, '청춘의 독서'를 말하다"라는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특강 내용을 담은 동영상이 이미 www.usimin.net 에 오래 전에 올라와 있는데, 정말 괜찮아 소개합니다. 나중에 편집을 했는지 유시민 대표의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책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을 아주 성의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그냥 '짱'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서프라이즈나 기타 여러 싸이트의 게시판에 실어 나르시고, 트위터로 팔로워들에게 아래의 주소를 트윗하시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www.usimin.net 에서 '동영상'에 들어가시면 위에서 세 번째로서 183번입니다. 아래에 링크 주소를 클릭하여 들어가보세요. 


http://usimin.net/movie/1597289



다른 대학 동영상은 일반적으로 강연 내용만 있는데, 이 대학에서 만든 동영상은 앞에 약 7분 여의 prologue가 있는데 이게 볼만하고요, 여기에는 특강 참석자들의 사진은 물론, 유시민 대표가 보건복지부장관 시절 정부기관출입기자단 투표에서 가장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하며 직원들과 소통(communication)한 장관 1위를 한 내용유시민 원장이 책을 쓰고 있는 사진들유시민 대표의 저서 목록, '청춘의 독서'의 차례초청 특강 플랜카드이 대학 기자들과의 인터뷰 모습초청 특강 포스터 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들을만하고 볼만한 "유시민, '청춘의 독서'를 말하다"라는 동영상 특강 후 질의응답이 끝난 다음에는 특강에 몰입하여 진지하게 듣고 있는 학생들 모습과 파안대소를 하는 모습들의 사진들이 배경음악과 함께 소개되고유시민 대표의 싸인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학생들의 모습유시민 대표와 사진 찍는 학생들의 모습 등의 동영상과 사진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어 유시민 대표의 '글 잘 쓰는 법' 동영상의 인용구,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 '청춘의 독서'의 인용구가 소개되고, 유시민 대표의 삼육대학교 신문 인터뷰 내용이 소개됩니다. 


가장 압권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은 특강 참석 학생들의 '소감'을 학생의 이름과 학과 학년과 함께 소개한 내용인데, 학생들이 유시민 대표의 특강을 듣고 느낀점을 읽을 때, 구구절절히 가슴을 때리고 웃음을 자아내게도 합니다. 


유시민 대표의 저서인 '대한민국 개조론', '후불제 민주주의', '국가란 무엇인가' 등과 우리나라와 지구촌 지도자들 중에서 삶과 지성으로 모본이 되는 분들의 저서의 주요한 구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글들의 내용은 독서와 글쓰기의 유익, 역사의식을 일깨우는 애용, 우리의 사고 세계와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는 내용 등이 들어있습니다.  


동영상 특강이 끝나고 소개된 저서들과 명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글러스 맥아더의 발언리더스 다이제스트 1982년 12월호에 실린 명시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렌 화잇의 '교육', 라이바뎀의 명언도정일·최재천의 '대담-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장 지글러의 '탐욕의 시대-누가 세계를 더 가난하게 만드는가?'(양영란 역)한준상의 '호모 에루디티오', 이외수의 '청춘불패', 박경철의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장하늘의 '글쓰기 표현사전',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어령의 '젊음의 탄생', 원혜영의 '아버지, 참 좋았다', 김진애의 '도시 읽는 CEO', 이국헌의 '새벽이슬', 25년간의 방송을 마치고 마지막 종영방송에서 "여러분 삶의 스스로의 주인이 되십시오"라는 글강명구 외 '가르침의 성찰·서울대 교수 40명의 학문한다는 것과 가르친다는 것'이란 책에서 한인섭 교수 저술 부분도올 김용옥의 '논술과 철학 (1), (2)', 정유성의 '사람, 삶, 되살림: 인간다운 생존을 위한 교육', 크리슈나무르티의 '지혜의 교육'(김복영, 안세근 역)이 소개되고, 특히 마지막 부분에는 유시민 대표의 '후불제 민주주의' 후반부에 나오는 '서울대 프락치사건'의 진실과 '선의 연대와 민주주의'라는 글이 소개됩니다.


대단한 정성으로 만들어진 이 동영상을 보면서 감탄을 금할 수 없더군요. 정말 강추하고요. 이 동영상을 보다 많은 분들이 시청해서 위의 동영상 특강과 위의 책들에서 소개하는 글이 의미하는 바와 그 정신이 이 동영상을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께 실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귀한 동영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감탄, 감탄, 감탄. 동영상에서 소개되는 내용 하나하나가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하는 사람 사는 세상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요, '노무현의 정신'과 '유시민의 길'이 추구하는 "사람 사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서 이 동영상을 널리널리 소개합시다. 감사합니다.^^  

 

http://usimin.net/movie/1597289


  • ?
    KTF 2011.06.12 03:31

    글쎄 뭐, 친북좌파니 종북좌파니 뭐가 뭔지는 모르나 KT라는 분은 동영상 내용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안하시네. KT가 국가기관이라 그러시나? 국가기관이라 MB편만 드시나? 

    난 KT같은 앞뒤 꽉 막힌 분보다는 유시민과 같은 예수 안 믿는 사람이 더 예수쟁이같아 보이니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거유, KT?

  • ?
    익명입니다 2011.06.12 16:15

    KT 님..아직도 이런 색깔론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이 있네요.  살아온 경험과  이해관계 그리고 학습의 결과네요. .님 꼭 위의 동영상 보세요..님의 모습이 나옵니다.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03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53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65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52
    read more
  5. passer-by 님,

    Date2011.06.14 By무실 Views1421
    Read More
  6. 왜들 이러나?

    Date2011.06.14 By빈배 Views1605
    Read More
  7. When you feel like giving up, think of this man...

    Date2011.06.13 By정무흠 Views2692
    Read More
  8. 미쳐 몰랐던 쪽집개 예언 성취

    Date2011.06.13 By돌베개 Views1354
    Read More
  9. 이번엔 용서 안한다!!!

    Date2011.06.13 By유재춘 Views1911
    Read More
  10. KT님 제발...

    Date2011.06.13 Bystudent Views1439
    Read More
  11. 토머스 머튼 - 세기의 사상가 동양에서 빛을

    Date2011.06.13 By빈배 Views1805
    Read More
  12. 재수 없게도 나는 그의 "전라도" 글을 읽었다. 쏟아져 나오는 온갖 욕 다 참으며 잠을 청한다.

    Date2011.06.12 By김원일 Views1712
    Read More
  13. 자칭 진리 수호자들의, 한심한 양심

    Date2011.06.12 By돌베개 Views1396
    Read More
  14. 로마린다의대 교수 이준원박사 명강의!!! 숨과 쉼 그리고 암!!!

    Date2011.06.12 By정무흠 Views6066
    Read More
  15. 틀린 생각을 진리라고 고집하면.....

    Date2011.06.12 By나는 나다 Views1852
    Read More
  16. "내 종교만 옳다고 하는 것은 우상숭배"...........이 기사가 혹 불편하지 않으십니까

    Date2011.06.11 By시나브로 Views2423
    Read More
  17. I Worship You / Acapella

    Date2011.06.10 By1.5세 Views1735
    Read More
  18. 지붕 없는 가정

    Date2011.06.10 Byroofless Views1737
    Read More
  19. 그늘있는 가정

    Date2011.06.10 By무실 Views1504
    Read More
  20. 하나님께 감사

    Date2011.06.10 By무실 Views2935
    Read More
  21. <동영상> "유시민, '청춘의 독서'를 말하다"(삼육대학교)(2010년 11월 24일)에 관한 글이 '서프라이즈'에 떴습니다!

    Date2011.06.10 By장맛비 Views2337
    Read More
  22. 우리 신학교의 에큐메니즘

    Date2011.06.10 By김주영 Views1707
    Read More
  23. 안식교 교리가 부각시키는 십자가의 특별한 의미, 그 놀라운 사랑...

    Date2011.06.09 Bystudent Views1783
    Read More
  24. 닮은꼴을 그리면서

    Date2011.06.09 By로산 Views1427
    Read More
  25. 교수님, 감사해요. 서울대 다닌 지 2년 만에 사람됐어요

    Date2011.06.09 By굿모닝 Views1442
    Read More
  26. 아마튜어

    Date2011.06.09 By로산 Views1230
    Read More
  27. 예언 해석가 캠핑과 예언 해석가 김대성

    Date2011.06.09 By유재춘 Views2086
    Read More
  28. 인생의 해답

    Date2011.06.08 By로산 Views1311
    Read More
  29. 피핌목사가 말하는 거룩함의 허와 실

    Date2011.06.08 By김민철 Views2144
    Read More
  30. 반값 등록금

    Date2011.06.07 By로산 Views1620
    Read More
  31. 기독교의 깊이를 보여준 분

    Date2011.06.06 By빈배 Views1618
    Read More
  32. 나를 존귀케 하는 것

    Date2011.06.06 By1.5세 Views1193
    Read More
  33. 그 목사가 강단에 서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Date2011.06.06 By김주영 Views1975
    Read More
  34. 씨앗

    Date2011.06.05 By최종오 Views1305
    Read More
  35. 소돔과 고모라에 담겨있는 영원한 복음!

    Date2011.06.05 Bystudent Views1524
    Read More
  36. 우리가 먹지못하고 중국이 먹는 아까운돈들

    Date2011.06.05 By지경야인 Views1372
    Read More
  37. 스프라이즈에서

    Date2011.06.04 By로산 Views1920
    Read More
  38. 태초에 키스가 있었다-퍼온글

    Date2011.06.04 By로산 Views1772
    Read More
  39. 토론의 기본이나 알고 글 쓰자

    Date2011.06.04 By로산 Views1355
    Read More
  40. 목사의 추락 - 370여개의 댓글

    Date2011.06.04 By김주영 Views2099
    Read More
  41. 식당 아줌마를 위한 기도

    Date2011.06.03 ByQT Views1483
    Read More
  42. 내가 이 교회에 다니는 이유 1

    Date2011.06.02 By김원일 Views1617
    Read More
  43. The Gospel of Thomas

    Date2011.06.02 By도마 Views1289
    Read More
  44. 할 일 드럽게도 없네..!!!

    Date2011.06.02 By김 성 진 Views1486
    Read More
  45. 김정대님이 민스다를 건드리는 글 (카스다에서 퍼옴)

    Date2011.06.02 By민수다 Views2123
    Read More
  46. 조재경님의 로얄 필명의 뜻

    Date2011.06.02 By얄개 Views1828
    Read More
  47. 요즘 내가 이런 재미로 살아갑니다

    Date2011.06.02 By로산 Views1563
    Read More
  48. 도울의 도마복음 이야기 중에서 <더러운 것은 똥이 아니라 너의 마음이다> 올립니다.

    Date2011.06.02 By나는 나다 Views1706
    Read More
  49. 최종오님....

    Date2011.06.02 Bystudent Views1610
    Read More
  50. 병원에서

    Date2011.06.02 By로산 Views1329
    Read More
  51. '병역거부' 여호와의 증인 변호사 징역형

    Date2011.06.02 By형제 Views1883
    Read More
  52. 경제에 환장한 나라

    Date2011.06.02 By빈배 Views1310
    Read More
  53. 구구단 송과 관상기도

    Date2011.06.01 By강철호 Views1557
    Read More
  54. 고바우님께....채식과 구원에 대하여...

    Date2011.06.01 Bystudent Views1336
    Read More
  55. 절대적 구원관-4-

    Date2011.06.01 By로산 Views1229
    Read More
  56. Graduation Song (Friends Forever)

    Date2011.05.31 By1.5세 Views1643
    Read More
  57. 빈배님, 성경편명가(?) 가락이 맞는지요?

    Date2011.05.31 By데이브 Views4188
    Read More
  58. 절대적 구원관-3-

    Date2011.05.31 By로산 Views1257
    Read More
  59. 로얄님, 누가 거짓말을 만들었지요?

    Date2011.05.31 By돌베개 Views1364
    Read More
  60.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인용합니다.(고집불통 노인네에게 보냅니다)

    Date2011.05.31 By나는 나다 Views1503
    Read More
  61. 더불어 사는 세상

    Date2011.05.31 By허주 Views1236
    Read More
  62. 로얄님께...율법에 대한 논의

    Date2011.05.31 Bystudent Views1344
    Read More
  63. 무엇이 구원인가? (무식, 무신이 님께 답글)

    Date2011.05.31 Bystudent Views1513
    Read More
  64. 장가 안 간다는 아들x

    Date2011.05.31 Byfm Views1522
    Read More
  65. 절대적 구원관-2-

    Date2011.05.31 By로산 Views1317
    Read More
  66. 절대적 구원관-1-

    Date2011.05.31 By로산 Views1295
    Read More
  67. 우리는 정말 쓸 데 없는 것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Date2011.05.31 By로산 Views1303
    Read More
  68. 불만공화국 - 율법주의 종교의 그늘

    Date2011.05.30 By빈배 Views2005
    Read More
  69. 용이나 뱀이 니고데모 보다도 먼저 깨달았습니다. 로얄님께

    Date2011.05.29 By돌베개 Views1417
    Read More
  70. 구약송 ( justbecause 님에게 그리고 감사하며)

    Date2011.05.29 By바다 Views2293
    Read More
  71. 테리 이글튼은 ......

    Date2011.05.29 By나는 나다 Views1359
    Read More
  72. 하나님을 부인한 KarL MarX는 어머니도 자녀도 돌보지 않았다

    Date2011.05.29 By로얄(펌글) Views1609
    Read More
  73. 모든 종류의 차별에 불편함을 느끼는 훈련은 가장 중요한 경건의 훈련 중 하나라고 저는 믿습니다.

    Date2011.05.28 By김원일 Views2975
    Read More
  74. 스다에게 희망이 있는가?

    Date2011.05.28 By절망이 Views167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