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

by 무실 posted Jun 10, 2011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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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감사

 

하늘 높고 물은 깊다

구름 가득한 아래 새들 날아다니고

바람은 불어 나뭇잎들 쉴새 없이 반짝거린다.

 

밟고 걸어가는 흙은 나를 반기고

오솔길 들어서면 놀란 사슴들 뛰어 달아난다.

 

하나님 살아계시어

나의 소리 들으시니 더 감사하다.

 

눈에 보이는 것들, 눈 감고 생각하는 것들 모두 감사하고 감사하다.

 

때로 고민과 슬픔에 잠겨 한탄할 때

하나님 함께 하신다.

 

모든 일 시간 생각들 감사 감사 또 감사

 

선인들이 왜 하나님을 노래하고 기도하고 감사했는지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듯 하다.

 

부족한 이 입술의 찬양 받으소서

죄인을 살려 주신 그 크신 은혜 더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찬양받으소서!

고마운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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