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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님은 말을 마음에 떠오르는대로 다 말하시는 것보다 걸러내시면 더 좋겠습니다

우리는 지도자를 하나님 세우신 것으로 알고 존경하여야 합니다

 

증언은 지도자를 부모의 위치에 두셨다 하셨으며

옛말에도 군사부일체( 君師父一體 )라 하여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를 동일시하였습니다

 

성경도 마찬 가지입니다 

왕도 선지자( 목사 )를 아버지라 불렀고( 왕하6:21, 13:14 )

 

엘리사도 선지자 스승을 아버지로 불렀으며( 왕하2:12 )

종들도 주인을 아버지라 불렀습니다( 왕하5:13 )

 

옛말에도 관(官)은 백성의 부모라( 民之父母)라 하였고

바울도 자기를 핍박하는 이가 제사장인줄 알자 존경하였습니다

( 행23:5 )

 

우리는 자기 부모를 공경하듯이 모든 권위에 순종하여야 경건한 사람이 됩니다

국가의 권위에도  순종하라고 하셨습니다( 롬13:1~7 )

 

우리 자녀들도 그래야 교육이 되고 신앙이 되지

부모가 지도자를 공경치 않는 것을 보고 듣고 자라면

불경한 자가 되며 자기 부모에게도 불효하게 됩니다

 

이는 모든 권위에 불복하는 자가 이단이라고 하셨고

( 유1;8 )

그런 이들이 가인, 발람, 마귀, 소돔, 고모라 사람들, 그리고

노아 홍수때 방주에 안들어온  사람들로 예를 들었습니다 

( 유다서와 베드로후서 2장 )

 

그러므로 유재춘님도 습관을 고치시면 좋겠습니다

님과 님의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와  또 다른 교인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있습니다

 

더구나 성경 말씀 강론인데 그것을 가지고 종말 중독 ..운운하면

설경 말씀을 장난으로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것이니

 

성경절을 농담으로 사용치 말라는 말씀도 어기는 행위가 되니 삼가야 하겠습니다 

 

(예화 추가)

전에 어느 왕이 두 왕자 중 누구에게 자리를 물려줄까 하여 지혜로운  대신에게 물었더니

그대신이 두 왕자를 각기 만나 지나가는 말처럼 물었습니다

 

" 왕자님은 새가 된다면 어떤 새가 되고 싶습니까?"

첫째 "나는 독수리가 되어 모든 새를 지배하겠다."

둘째 " 나는 목이 긴 황새가 되어 말이 속에서 올라오는 동안 생각하여 걸러내겠다."

   

그말을 들은 왕은 첫째는 독재자가 될 우려가 있고

둘째는 자비한 왕이 되겠다 하여 둘째를 선택하였습니다

 

우리 교인들은 다음 말씀을 경계로 삼읍시다 

 

( 마12:36,37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 ?
    정무흠 2011.06.23 22:54

    KT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군사부일체!!!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충신의 자녀손들 중에서 충신이 나온다고 역사는 증언합니다!!!

    스승을 공경하는 학생들이 공부 잘 하는 모범생들이 됩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모본을 보이면 자녀들도 효도하는 자녀들이 됩니다!!!


    저희 어머님의 자녀들과 손자녀들 중에는 재림 교회를 떠난 자녀가 단 한 명도 없고

    안식일마다 자녀들과 함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고,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며,

    안식일학교 교사, 집사, 장로, 수석장로 직분을 맡아 교회를 열심히 섬기며 보람되게 살아가는데

    저는 저의 어머님이 교회 목사님이나 교회 지도자들 욕하는 것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고

    새벽마다 교회와 성도님들과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열열히 기도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교회와 성도님들의 가정과 교회 지도자님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드리십시다!!!

    상처받은 유재춘님의 가정에도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와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 20:6) 고 말씀하시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고 말씀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충만히 임하시기 바랍니다!!!



  • ?
    KT 2011.06.24 06:51

    유재춘님 말을 하였지만 사실은 저나 정목사님이나

    누구나 다 말의 실수가 있지만

     

    그러나 말의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자라 하셨으니

     

    야고보서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삼가 하여야겠지요

    또 혀가 온 몸을 불사른다고 하시었고  

     

    ( 야고보서 3:6 )

    혀는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라는 말씀도 기억나니

    삼가할 사람은 우리 다 올시다

    우리는 성경 말씀도 농담으로 사용치 말라고 하셨습니다


       
      
       
     

      

  • ?
    KT 2011.06.24 07:14

    여기 지금 논란 중인 것과는 별도로 생각나는 것이 있어 올립니다

    "마음에 떠오르는이라는 글 제목은 예언의신에서 읽은 어느 구절이 생각나서 

    따다가 사용한 것인데 , 그것도 참고로 올려 보면 

     

      ( 2T 703 )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거룩한 안식일을 범하는 것으로 간주될 것이 안식일에 말해지거나

    행해지도록 남겨져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안식일에 육체적 노동으로부터 떠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거룩한 주제를 생각하도록 길들여지기를 요구하신다.

     넷째 계명은 사실상 세상 사물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경박하고 하찮은 대화를 나눔으로 해서 범해진다.

    마음에 떠오르는 것을 무엇이나 이야기하는 것은 곧 우리의 사사로운 말을 하는 것이다

     

    ------------------------------------------------------------------

    여기서 " 거룩한 주제를 생각하도록 길들여지기를 요구하신다."

     

    하셨으니 누구나 주님의 은혜가 있으므로그것을 의지하여

    말잘하는 습관을 들이고  길들이면 마음도 변회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니

     

    우리는 변화될 소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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