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님, 남의 글은 읽지도들 않고 이해도 못하고 답들을 하니 도무지 不通이로소이다

by KT posted Jun 28, 2011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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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님, 남의 글은 읽지도들 않고 이해도 못하고 답들을 하니 도무지 不通이로소이다

 

글은 읽지도 않고 답들을 하니 도무지 불통이라 대화가 안되오이다.   님이나  passerby님이나 내가 축자영감이라고 하였다는데 글을 자세히들 보시오. 축자영감이라 적이 없소이다. 영감이 축자라는 하고 글자가 오류가 없다는 것은 다릅니다

 

말은 인간영감이라는 것인데( 말이 아니라 성경절과 증언 구절을 인용하였습니다.) 인간 영감이 무언지 그에 대해 이해가 안가면 우선 추가 질문을 하여 이해를 하고 나서 질문을 해도 해야 터인데  이해도 못하고 자기들 말만 무작정 들이 미니 어디 대화가 되겠소이까

 

청교도님글-------------------------------------------------------------------------------------------------------------

KT! 전형적 율법주의로 아주 유명하신 분이시네요. 글에 우호적인 답글을 길게 주셨지만 정말 사상의 간극을 실감나게 해주고 있습니다.   자신도 평안과 불안한 정서 속에서 혼재하고 있는 것이 실상이지만…..님의 심각한 신앙동향에 일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KT 답글--------------------------------------------------------------------------------------------------------------------

율법이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지키라, 지키면 복과 영생을 얻으리라고 하시어 주신 것이지 지키지 말라고 주신 것입니까?

그런데  그것을 마치 사단 마귀가 주기나 것처럼 율법을 싫어하고 율법주의운운 하는 것을 보면 우습습니다 주의”(主義) 라는 말이 붙으면 그것이 () 된다는 것인데, 율법은 주님께서 주신 것을 주님 명령대로 우리가 지키는 것이니 율법을 주신 ()님께서 ()이시지 율법이 주가 아닌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율법, 계명은 안지키고 인간이 만든 유전(遺傳)만을 지키는 것을 반대로 율법을 지키다가 주님께 책망 받은 줄로 오해하기 때문인데  주님께서는 분명 그들이 율법을 지킨다고 책망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은 지키고 인간의 유전만 지킨다고 책망하셨습니다. 아래 보십시오

 

( 15:6~9 )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그런즉 요새로 말하자면 안식일과 율법을 지키는 SDA 바리새인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일요일 유전 지키는 장로교인 감리교인이 바리새인이 됨은 분명하지요.

그러나 심판날 율법을 안지키는 자는 천국에 가지 못하나니, 다음 구절을 보십시오.

 

( 22:14,15 )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7계명)들과 살인자들(6계명)과 우상숭배자(2계명)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 9 계명)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여기 이 율법 어기는 자가 새예루살렘에 못 들어간다는 구절은 성경 전체의 최종 결론이 되나니,

이 구절을 짝절( 34:16 ) 원칙에 따라( 3:21~24 )과 대조해 보면 그러합니다.

 

( 22:13~15)……………...................................................( 3:21~24 )

======================================================================================

두루마기( 14) 빠는자.…………………………..………가죽옷 지어 히시 니라 ( 21)

생명 나무 나아가며(14)……………………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22)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14) ……………..……… 동산에서…내심( 23,24)

계명 어기는 자 못 들어감(15 ) ……………..……………선악(계명)을 범하였기에 쫓겨남 

(21,22) 없는 ……..…... ( 2, 3 ) 없는

맨끝서 (20) 끝남, 죽음…..처음 3째장 시작, 꼬임 (3)

………………………………………………………………………………………

 

이처럼 성경의 시작과 끝을 대조해 보니 결국 성경의 기본 주제는 죄와 사망의 시작 죄와 사망의 해결인데  죄는 선악과 하나님의 계명 범한 것이고 해결책은 어린양의 의인 두루마기(가죽옷 )입니다.

 

그리고 다시 계명을  하는 자는  새예루살렘의 회복된 에덴에 들어간다 것입니다.  성경의 요약이 간단하지요

 ( 가죽옷은 그냥 입혀주신 것이지만 이미 입혀주신 두루마기는 더럽히지

깨끗이 유지하도록 계명을 지켜( 15 )빨아야 함을 주목 하십시오.)

 

청교도님글-------------------------------------------------

어떻게 성경과 예언의 신에 대해 그렇게 경직된 생각을 하시는지요? 전형적 현대 랍비 분위기 이십니다. ……….신앙을 잘못 배우셨고 그렇게 무겁고 음습한 길을 달려오신 같습니다. .

 

KT 답글-------------------------------------------------------------------------------------------------------

여기 본인 글에 답글 쓰는 분들이 성경(증언과) 인용은 없이 영감의 글은 제껴놓고 사람의 의견으로만 말들 하시는

, 그러면  사람의 성경 해석이 영감의 말씀보다 위에 올라서 되고 그렇게 되면 사람 각자 의견이 서로 다르니 천차만

별의 의견이 있게 되어 어느 것이 옳은 말인지 모르게 됩니다   그러

누구나 성경대로만 하면 아무 의견 차이 없게 되지요.

 

같은 성경 가지고 교파마다 달리 해석하여, 교파도 많은 것인데 그러나 어느 파든 성경을 글자 그대로만 믿고

따른다면 세상에 교파도 하나 외엔 없게 됩니다. 누구나 SDA 밖에 없게 되지요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은 밝은 이므로( 6:23, 119:105 ), 말씀과 율법의 길은 광명 정대( 光明正大 ) 길인데, 어찌

음습한 길이라 하리이까     

 

청교도님글------------------------------------------------

만일 불러주는 대로, 보여주는 대로 그대로 쓰는 것이 성경 집필 과정이 된다면 저마다의

개성 있는 신약의 사복음서는 아마도 불필요했을 것입니다. 정확히 받아 한권의 캐논으로 족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복음서는 기자들 간에 불일치한 내용도 다소 포함이 되어있고 복음서간 인용, 표절하는 자유로움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입니다.  사상의 영감을 받아 불완전한 인간의 언어로 표현된 것이 성경의 집필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KT 답글-----------------------------------------------------------------

교회 내의 성경 영감에 대한 오해가 심하여 참된 것을 이해시키기가 어려운데, 본인의 글은 읽지 않고들 답글을

 쓰니 서로 통하는데 본인이 언제 불러주는대로 받아 쓰는 축자영감이라 적이 있습니까? 봉인 글을 다시 읽어 보세요

 

아랫 글에서 본인이 성경과 증언 구절을 인용한 , 성경과 증언이 말씀하시는 바는 < 인간 영감>이라 하였습니다. 

인간 영감이니까 각자 개성이 글에 들어나지요

 그러나 인간 영감이라는 것은 전인( 全人영감이므로 그가 가진 말도 사상도 인간 안에서 같이 영감

  결국 ( ) 오류가 없게 것이라 하였습니다. 

리고 성경에 불일치한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성경에 대한 인간의 이해가 부족한 탓이지요

 

그리고 사복음이 서로 인용, 표절하였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오해올시다

 

  ( 딤후3:16, 벧후1:21 )

"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 이지 다른 성경을 보고 베껴 썼다 한다면 오해올 시다:  구약 구절을 신약에서 인용한 것도 영감으로 것이지 보고 베낀 것이 아닙니다 

 

 

청교도님글----------------------------------------------

성경에 대한 님의 경직된 시선은 신앙생애 속에서도 …..신앙의 심미적 핵과 접촉하지 못한 님의 심령은 자연스럽게  율법의 열심으로 치닫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유형은 비단 님뿐 아니라 가인 이후 세대를 넘어오며 계승되는 모조품 믿음인 것입니다. . 차이는 생명과 죽음, 양과 염소의 다름만큼이나 명백한 것입니다.

 

KT 답글------------------------------------------------------------------------------------

가인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 거짓 제사를 드리다가 결국 계명 범하여 살인자가 되었거늘, 님은 어찌 반대로 말하여 가인 같은 자가 살인자의 길이 율법의 열심으로 치닫게 된다고 하시며, 사망을 부른 자의 길이 어찌 생명 길이라 하리이까전연 당치도 않소이다. 요새 사람들은 오해에서 시작하여 오해로 끝나고 있소이다

 

청교도님글--------------------------------------------

귀하의 신앙은 단지 축자적인 성경을 믿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신앙경험도 부재한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하나님에 대한 실제적인 믿음도 비추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상생애의 예수께서는 바로 귀하와 같은 유형의 종교인들과 대결구도를 가지셨고 죽으시기 전까지 그러한 심적 압박을 느끼셨습니다. 님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율법을 행하는 자의 전형적 유형입니다.

 

KT 답글-----------------------------------------------------------------

님은 유한한 인간으로 하나님처럼 남을 판단하며 심판장의 자리에 앉으려 하시나이까?

( 4:11 )

 

그러나 본인은 과거 목회 시에 영혼을 인도하되 그냥 가르쳐서 침례를 준 것이 아니라,

참된 회개를 하개 만든 경험을 여러번 가진 사람입니다.  즉 교인과 목사와의 관계가 아니라

 아버지가 자녀를 낳는 경험을 하였지요. 그것이 

바울이 말한 바

 

고린도전서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 있으되 아비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라는 말씀의 성취를 보았습니다. 젊은 때는 선지자 소리도 꽤 들어 보았고 (

 

내가 선지자라는 것이 아니라, 새 빛을 많이 받았기에 그런 소리를 들은듯 하며 보통 다른 목회자와는 다릅니다.)

 

--님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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