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구원관-12-하나님의 계명 그리고 예수의 증거

by 로산 posted Jun 29, 2011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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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구원관-12-


(내가 글을 쓴 순서대로 올리지 않은 것은
이번 문제를 연구하고 지나가려고 그럽니다
이 글 다음부터는 번호순서대로 올릴 겁니다)


하나님의 계명 그리고 예수의 증거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예수의 증거를 가졌다 하는 말입니다


자 내가 이 글을 쓰고 나면
난리가 날 겁니다
그걸 알면서 씁니다
그래서 글자 그대로 읽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뭡니까?
우리가 주장하는 안식일이 하나님의 계명입니까?
그런데 안식일은 그 10가지 중에 일부입니다
하나님의 계명 속으로 들어가면 안식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계명 속에 안식일 하나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이럽니다
약 2: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안식일 교리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10가지 모두가 다 중요하다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계명 즉 율법은 안식일 하나만을 의미한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온전한 사랑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그 사랑의 율법을 이룬 백성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좁은 의미로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을 계명을 지키는 자라 합니다



구약에서는 계명과 안식일을 구분 지었습니다.
그들이 율법이나 계명이라 할 때는 전체를 표하는 단어였고
안식일 할 때는 4째 계명을 만을 이야기했습니다.
사 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 원칙이 있는데
그게 바로 계명이었습니다.
신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것은 이스라엘의 신관입니다
오직 하나이신 여호와
그 여호와께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
그게 계명이였습니다.
거기에 좁게 표한 것이 이웃 사랑입니다
레 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여기에는 동족에게는 이식을 받지 말라
또는 히브리 종에게는 해방을 날도 지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두 계명이 십계명이란 이름으로 시내산에서 받은
돌비에 새겨진 글로 나타납니다
이스라엘은 국가를 지탱하는 기둥이 바로 이 십계명이었고
의문에 속한 율법을 포함해서 모세의 율법
즉 토라라 불렀습니다



다시 봅시다 신약 시대가 왔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말씀을 다시 설명하십니다
마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께 대한 계명은
신관과 인관의 복합체입니다
즉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따라서 인간을 사랑하는 겁니다



계명을 대 전제로 해서
그 계명은 바로 사랑이란 단어에 녹아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율법사의 논리와 같습니다
요한은 그가 밧모섬에서 돌아 온 이후 입만 열면 사랑을 얘기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이 녹아내린 십자가의 사랑
그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성경을 말합니다



우리가 계12장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무리라니까
안식일을 지키면 계명을 지키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랜 세월 이런 등식에 익숙한 교인들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잃어버린 안식일 회복운동이라고만 생각합니다
대의적으로 하나님의 계명은 1개가 아니요 10개라는 개념은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 10개가 두 개로 나뉘는데
그게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인간에 대한 사랑의 결합체란 생각을 하면서도
왜 한 번도 계12장을 접근할 때는 굳이 계명은 안식일 지키는 것이라고만 가르칠까요?
아니라고요? 정말 그럴까요?



예수의 증거입니다
이건 예수 믿음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왜냐하면 예수의 증거는 예수를 믿는 것이요
예수 믿음을 증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을 이것을 이렇게 적습니다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그럼 예수의 증거가 뭘까요?
어떤 이의 책일까요?
아니면 예수를 증거 하는 모든 것일까요?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이 성경
즉 구약 성경이 예수를 증거합니다
요한이 이 글을 적을 당시에는 신약 성경이 없었습니다
눅 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엠마오로 가던 2제자에게 나타나신 그분은
토라와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말하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요일 5:7 ,8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성령이 무엇을 증거합니까?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즉 성령께서 오시면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더 기억나게 해 주신다 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자 하는 것은 바로
예수를 깊이 이해하자 하는 말과 같습니다
예수를 증거하는 이가 셋이라 합니다
성령과 물과 피입니다
내가 이 세 가지를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은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아실 겁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를 증거합니다
그것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갈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예수를 증거 하는 자는 예수의 흔적을 가져야 합니다
그 흔적이 바로 성령과 물과 피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증거 하는 모든 것이 예수의 증거입니다



계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자기의 증거 하는 말”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자기의 말
그 말을 인해서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았다합니다
예언의 신이란 것이 있기 훨씬 전에 예수의 증거로 인해서
자기 생명을 내 던진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있다는 겁니다



오랜 세월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요
예수의 증거는 예언의 신(대언의 영)이란 화잇 여사의 책이라고 배워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 이외의 것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안식일을 지키고 예수의 증거인 예언의 신이란 선지자의 책을 가졌기에
남은 교회, 남은 무리란 결정적 지위를 차지했다고 여겼습니다



포괄적으로 성경적으로 해석하면
"마귀가 교회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교회의 남은 무리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입니다
다시 설명하자면
마귀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무리와
6000년을 전쟁해 왔습니다
좁은 의미의 해석으로 그 무리가 우리들일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안식일을 지키며 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의 증거를 한 사람의 책이라고 지정하지 않습니다
예언하는 영이라 표현합니다
나는 엘렌 화잇의 글이 예수를 증거 하기에 그 중 하나에 속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이 쓴 글이 오직 예수를 높인다면
그것도 성령과 물과 피를 가진 백성으로서 예수의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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