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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수님의 재림을

 

성경은 분명하게 그날과 그시를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 다르게 표현하시는 말씀있다.

 

너희가 그경점(시간)을 알았더라면 도적을 맞지 않았을것이라고 하신다.

 

이 말씀을 쉽게 해석하면 너희가 도적이 언제 오는지 시간을 알았다면 내가 도적같히 오리라는말이 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상반되는 말씀이 있기에 어느 한말씀을 가지고 그날과 그시를 무조건 알수 없다고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신 말씀도 원뜻을 모르면 그대로 이해 하게 된다.

 

이말씀은 아버지 되시는 예수님도 아시고 재림을 기다리는 주의 종들도 안다고 하는것이라고 볼수 잇다.

 

문제는 주님의 종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주의 재림의 날을 모르는데 문제가 있다.

 

 

 

 

 

  • ?
    로산 2011.07.02 12:36

    그렇지요?

    그래서 날짜 정한다고 나무랄 것 없다고들 그러지요

    그래서 골병들인 겁니다

     

    너희가 그경점(시간)을 알았더라면 도적을 맞지 않았을것이라고 하신다.

    ===================================

    그 경점을 안다

    그런데 이 말씀은 도적이 오는 날을 안다는 말은 압니다

    도적이 오는 경점을 안다면....하는 가정법입니다

    모르니까

    열심히 믿고 기다려라 하는 말일 뿐입니다

     

    내 생명줄을 놓을 날이 언제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 날을 안다면 모두가 준비하고 있을 것이지만 모르니 매일 준비하라

    이 말 아닌가요?

     

    예수께서도 아시지만 관여하지 않으신다

    신은 모르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의 경지를 모른다는 말입니다

    예수께서도 관여하지 않으시는 그 날을 가지고

    너희들은 왈가왈부하지 말아라 하는 말씀입니다

     

    나는 그 날 아는 척 하는 분들 보면

    정말 구역질 납니다

    그만큼 우려 먹었으면 미안한 마음이라도 들 때가 되었는데요

     

    안 그래요?

     

  • ?
    바이블 2011.07.02 16:35

    장로님 안녕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너희가 그경점을 알았더라면 이라는 이말씀을 실질적인 말씀으로 봅니다.

     

    그리고 그날과 그시를 모른다는 말씀도 실질적 말씀으로 봅니다.

     

    이말씀을 어떻게 이해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하나님의 재림날을 이미 정해 놓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부정확한 정보와 지식이 기초가 되어 예수님  재림의 날을 정한것이 문제가 됩니다.

     

    현제까지의 지식과 정보로는 예수님의 재림을 정확하게 예측할수 없습니다.

     

    우주 만물의 기초가 혼돈인것과 성경이 혼돈의 기초인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루어져 있다는것은 그만큼 진리를 알기가 쉽지 않다는것이겠지요. 

     

     

     

     

  • ?
    로산 2011.07.03 03:53

    바이블님의 글을 읽으면서

    한번식 탄복할 때가 있어요

    그런 글들은 사고를 하지 않으면

    경험하지 않으면 이해 못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어떤 때는 나보다도 너무 앞서 가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그것도 경험의 차이겠지요

     

    부정확한 지식이란 바로

    정확하지 못한 지식이란 말이지요

    그런 지식으로 날짜 잡아서 골병들이지요

     

    내가 부산 살 때

    내 이웃에 강 아무개 장로님의 자식들이 산속에서 못 배우고 못 먹고 살아서

    나와서 날일 하는 것 봤어요

    그 때 내가 뭘 생각한 줄 아십니까?

     

    내가 돈을 벌면

    교단이 잘못 가르쳐서 골병들인 사람들 자식들 위해서

    직업 교육도 시키고 생활 안정도 해 줘야겠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안 되서 개고생하는 바람에 그것 못 했습니다

     

    왜 교단의 목사들이 그런 것에 무관심해서 이 지구보다 더 귀한 영혼인 교인들

    골병 들이고도 양심의 가책이 없습니까?

    그래서 중국의 조선족 청년들 직업교육을 했습니다

    저들 잘 살고 있고 교회의 기둥이 되었습니다

     

    재림

    우리의 희망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굴욕이요 그쪽으로는 쳐다보고 오줌도 안 눌 일입니다

    그 책임은 바로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 ?
    바이블 2011.07.03 16:25

    장로님! 건강하시구요.

     

    정로님의 정렬적인 글에 감동을 합니다.

     

    재림의 날에 너무 촛점을 마추고 또한 그렇게 살지도 못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골탕을 먹었습니다.

     

    아직도 2300주야의 잘못된 예언해석을 믿고 가르치는것을 보면 너무 안탑갑습니다.

     

    저도 현제까지의 표상적 예언에 그럴듯한 재림의 날을 잡아본적이 있습니다.

     

    많은 재림교인들은 너무 그럴듯하기에 믿는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정작 제가 믿어지지가 않아서 유야 무야 시켰지요.

     

    무식한사람이 믿지 물리학과 천문학을 조금이라도 알게되면 도저히 믿을수 없는 이론이었거든요,

     

    엇셔의 연대기를 믿어야 가능한 이론이었지요.

     

    제가 돌아가신 신목사님의 책과 테이프를 듣고 그것이 진리인줄 안것이 잘못된것이었습니다.

     

    장로님 제가 가지고 있는 철학적 사고를 글로 도저히 표현을 할수 없어 그냥 이렇게 적고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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