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선한 이웃 선한 사마리아 집사님을 위하여

by 로산 posted Jul 10, 2011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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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한 이웃 선한 사마리아 집사님을 위하여

 

 

성도라 부름을 받으면

예수의 황금률을 압니다

그분의 황금률은 먼저 남을 대접하라입니다

 

 

내 것만 알도록 가르치는 오늘 날 시대

내 것은 내 것이고 남의 것도 내 것인 시대에

율법의 대강령을 설파하신 예수의 가르침은

오늘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암시합니다

 

 

신념과 윤리의 중요성에 대해 말만 하는 것은

단지 말일 뿐입니다

정말로 존재하는 것은 행동입니다

그 행동은 어떤 것을 전제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선한 사마리아 집사님이 하고 있는 것 같은

범세계적으로 약자를 돕는 손길이 바로

이 황금률과 관련되고 있습니다

 

 

행동은 우리가 흔히 행함이라 말합니다만

행동과 행함이 다른 것입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만 요구하는 것이 기독교 윤리가 아닙니다

기독교의 황금률은 먼저 남에게 하는 행위입니다

먼저 남에게 행하는 것은 나를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어떤 교리나 또는 남에게 보이고자 하는 것 아닙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인간적 윤리입니다

 

 

실제로 모든 종교에는 그 표현만 조금씩 다를 뿐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는 알기만 할 뿐 그것을 옮기지 않는 것뿐입니다

 

 

내가 행할 때 네가 행하고

그리고 우리가 행하는 겁니다

나는 전화요금에 합산되는 작은 정성하기를 즐깁니다

쓸데없이 조잘대는 그 비용 아껴서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려 합니다

 

 

sholem asch의 말입니다

“인간이 신에게로 가까이 갈 수 있는 사다리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내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삶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하나님께로 가는 사다리를 구경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한 때 내가 나타나지 않는 곳에 투자하기를 꺼렸습니다

교회에서 헌금을 해도 교회 전체가 할 경우는 짜게 하다가

내 이름이 들어나는 곳에는 엄청 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것을 2000년 전에 예수께서 이러셨습니다

마 23:5-7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교회를 짓는 답니다

요즘처럼 늙은이 일색인 교회가 성전을 신축하려면 힘듭니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하나라면서요?

그러면서 합회가 다르면 모금을 하지 말자고 합의했다면서요?

그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언제부터 그렇게 인색한 교회가 되었습니까?

김 몇 통 사 주는 것이 무슨 기부나 되는 것처럼

그것도 못하겠다 하지 않습니까?

교리 운운하기 전에 인정이 그리운 우리 형제들을 돌아봅시다

교회에 성전 건축한다고 물건 오거든 부지런히 사 줍시다

많아야 일인당 15000원 가량인데 5000원은 물건 값이고

10000원은 헌금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것도 못하시겠다고요? 정말 입니까?

 

 

나는 어떻게 할까요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침 라디오는 이럽니다

“아프리카 동북부 지역의 가뭄으로

당장 50만명의 아이들이 굶어죽게 되었다

잠정적으로 200만명이 죽을 것이다“

 

 

우리는 지난 세기 우리 이웃인 북한이

300만여명의 아사자를 내는 것을 구경만 했습니다

핵을 포기해라 그러면 쌀 주겠다

배급하는 것을 공개햐라 그러면 쌀 주겠다

이렇게 싸우는 동안 천안함 사건으로 망가지고

연평도 포격으로 등 돌리는 일만 생겼습니다

그런다고 핵을 만들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는 미국의 핵우산에서 벗어났을까요?

서로가 모두 핵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른 바 전술핵

참 많이도 핵핵거리고 있습니다

 

 

강도 만난 이웃이 누구냐고 물으실 때

우리도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할까요

우리의 선한 사마리아 집사님을 도웁시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발 벗고 나선 그 집사님이 하시는 일을 도웁시다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간단히 알립니다

 

 

네팔의 어린이가 가난으로 고침을 받지 못해서

100만명에 하나 걸릴까 말까한 종합병명을 가진 아이를

지금 도우고 있습니다

1000만원이 필요하답니다

300만원은 구해졌는데 나머지를 십시일반으로 구하려 합니다

도우시는 일에 동참해 주시겠습니까?

 

 

살맛나는 로산의 집

http://kim3004.hompy.com

인터넷 안식일학교교과해설

이 글 누가 재림마을에 퍼다 주세요

부탁합니다

박금하 장로와 싸우다가 징계를 먹고 있는 기간이라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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