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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01:49

본 대로 느낀 대로..

조회 수 144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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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많은 글들을 접하고 많이 배우기도 하고 때론 안 읽은것만 못한것도

있는것이 제가 느낀것 입니다.

로산 장로님의 글이 단연 많다 보니 가장 많이 읽은 글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부쩍 이런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요.

노아 할아버지가 산꼭대기에 방주를 지었답니다.

비가 뭔지도 모르는 시대에 그것도 제일 높은 산 꼭대기에다가 말입니다.

그 때 당시 로산 장로님이 사셨다면 어떠셨을까?  하는 생각이 어제밤  자꾸 나서 밤잠을 설치게 하네요.

하나님의 사람(?)의 말이니 그냥 믿으셨을까???

아니면 헛 소리 하는 노인네로 치부 하셨을까?

혹 비가 오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고 120여년 동안 말씀 하시지는 않으셨을까?

그 때나 지금이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신데 이렇게 까지 선지자의 글 까지 무시(?)하시면서

재림교회의 교리나 종말론 등을 반대하실 필요가 있으실지..

주인이 더디 오시리라고 동료들을 선동하는 사람은  악한 종 이라고 어릴적 배운 기억이 납니다.

산꼭대기에 지은 배가 씌여지기 가지는 12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네요.

따르지 않아도 좋은데 반대는 하지 않는것이 좋지 않을런지요.

노아의 말과 행동이 사람의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과 말이었으니... 

 

 

 

 

 

  • ?
    글쓴 사람 2011.07.12 01:31

    감사합니다.

    수정 했습니다.

  • ?
    로산 2011.07.12 14:32

    내 이름을 거론하셨으니 답을 드려야겠지요?

     

     

    나는 안 읽는 만도 못할 글 많이 읽습니다

    다이야몬드가 돌만큼 많으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닥치는대로 읽습니다

    그러다가 재수 좋으면 기똥찬 것도 건집니다

    그래서 안 앍은 것보다 못하다 느끼는 것 종종 있지만 웃고 넘어갑니다

    -속으로는 시간 아깝다 하지요-

     

     

    노아 이야기는 김 주영님이 하셨으니 넘어가고

     

     

    요즘 비가 억수로 옵니다

    인년치의 70% 온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태풍까지 온다니 온 나라를 물바다로 만들겁니다

    그 와중에 서로들 책임 소재 따지기 합니다

    4대강 때문에 망쳤다

    4대강 아니었으면 큰 일 날 뻔 했다

    서로들 책임 떠넘기기에 바쁩니다

    책임일 수도 있고 자유로울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막대한 돈을 들여서 한 것 치고는 별로입니다

     

     

    120년

    이건 그 당시 생명의 날이 남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120년 후에는 다들 죽는다 라고해석해도 되겠지요

    요즘 비 많이 오니 그것 때문에 잠을 설쳤나요?

     

     

    “혹 비가 오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고 120여년 동안 말씀 하시지는 않으셨을까?”

     

     

    그러지는 않았겠지요

    120년이란 날짜가 정해 진 것 하고

    속히 오리라 하는 것 하고는 그 질이 다르지요

     

     

    “이렇게 까지 선지자의 글 까지 무시(?)하시면서”

     

     

    무시(?)당할 수 있는 글이라면 무시당해야 겠지요

    그런데 나는 무시한 적이 없는데요?

     

     

    재림교회의 교리나 종말론 등을 반대하실 필요가 있으실지..”

     

     

    물론 반대할 필요없지요

    그러나 너무 심하게 날짜를 정하거나 면피성 글을 쓰면서

    급하게 몰아 붙이는 것 때문에 그러는 것 분입니다

     

     

    “주인이 더디 오시리라고 동료들을 선동하는 사람은 악한 종 이라고

    어릴적 배운 기억이 납니다.“

     

     

    그것만 배웠다면 잘 못 베우신 겁니다

     

     

    “따르지 않아도 좋은데 반대는 하지 않는것이 좋지 않을런지요.”

     

     

    반대로 보셨다면 내 글을 잘못 읽으셨습니다

    정말입니다

     

     

    “노아의 말과 행동이 사람의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과 말이었으니... ”

     

     

    선지자는 상식에 반하는 소리 하면 안 됩니다

    노아의 말과 화잇의 말을 같은 레벨에 놓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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