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글들 잘 읽었습니다.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튼 이 게시판에 인격모독적인 언사가 자정작용으로든
관리자의 관리능력으로든 없어지기까지 질문에 답하는 것 이외
제가 자진해서 글 올리는 것은 일단 기다리기로 하겠습니다.
특히 천국있다는 필명으로 나오는 [필객의]
자중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저도
이해할 수 있지만, 동의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험악한 말을 써야 하는지
저로서는 이해 불가입니다.
김원일님, "집창촌을 찾은 빈배 000교수님"이란 제목에서 실명을 없애주세요.
인터넷 상에 이 제목이 떠돌면, 여기서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전후 사정을 모르는 일반인들은
오해할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가본 사람 취급 받으면 좀 억울하지 않은가 해서지요.^^
student 님, 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 나온 김에 한 가지 말씀드립니다.
계속해서 있읍니다, 없읍니다 등 "...읍니다"로 쓰시는데, 언젠가부터
"습니다"로 바뀌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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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도또 인격모독적인 댓글이 달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