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52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얼마전 댓글을 달면서 "근본주의"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었죠.

타종교에 대한 관용이 없을 때 우리는 얼마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지 역사적으로 보아왔습니다.

이에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근본주의"에 대한 재미있는 글이 있어 해석을 대충 달아 봅니다. 재미로 한 번씩 자가 진단해 봅시다.^^

물론 긍정의 답변이 나온 항목 갯수가 많을수록 "근본주의자"에 가깝다는 건데, 개인적으로 저는 세 개 문항은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You're a Fundamentalist Christian if.....

                  당신이 근본주의 기독교인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10가지 기준

 

 

1. You actually know a lot less than many atheists and agnostics do about the Bible, Christianity, and church history,

   but still call yourself a Christian.

   당신은 많은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들이 성서나 기독교, 교회 역사에 대해 아는 것보다도 적게 알면서

   자신을 여전히 기독교인으로 부른다.

 

 

2. You define 0.01% as a "high success rate" when it comes to answered prayers.

   You consider that to be evidence that prayer works.

   And you think that the remaining 99.99% FAILURE was simply the will of God.

   당신은 기도해서 0.01%정도 응답을 받았으면 높은 성공률이라 정의하면서 기도가 아주 효험이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나머지 99.99%의 응답 없는 기도는 단지 신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3. While modern science, history, geology, biology, and physics have failed to convince you otherwise,

   some idiot rolling around on the floor speaking in "tongues" may be all the evidence you need to "prove" Christianity.

   당신은 현대 과학, 역사학, 지질학, 생물학, 그리고 물리학으론 결코 설득당하지 않지만,

   마루에 뒹굴며 방언하는 등신이 기독교의 “증거”라고 생각한다.

 

 

4. You believe that the entire population of this planet with the exception of those who share your beliefs

   -- though excluding those in all rival sects -- will spend Eternity in an infinite Hell of Suffering.

   And yet consider your religion the most "tolerant" and "loving."

   당신은 당신과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빼고선 (어쩔 땐, 다른 종파도 빼고)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죽어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당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렇지만 기독교가 가장 “관용적”이고 자비롭고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한다.

 

 

5. You are willing to spend your life looking for little loopholes in the scientifically established age of Earth

   (few billion years), but you find nothing wrong with believing dates recorded by Bronze Age tribesmen sitting

   in their tents and guessing that Earth is a few generations old.

   당신은 수십억 년이라고 과학적으로 확립된 지구나이에 작은 허술한 논리적 구멍을 찾는데 기꺼이 인생을 허비하지만,

   청동기시대 부족 사람들이 천막에 앉아 기록한 것에 따라, 지구나이가 6000년쯤 된다고 믿는 것에는

   아무런 잘못을 발견하지 못한다.

 

 

91902081.jpg

 

 

6. You laugh at Hindu beliefs that deify humans, and Greek claims about gods sleeping with women,

   but you have no problem believing that the Holy Spirit impregnated Mary, who then gave birth to a man-god who got killed,

   came back to life and then ascended into the sky.

   당신은 신-인을 믿는 힌두교 신념을 비웃고, 여자와 동침하는 그리스 신들을 비웃지만,

   성령이 마리아를 임신시켜 출산한 인간이자 신이 죽임을 당해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했다는 것을 아무 문제없이 믿는다.

 

 

7. Your face turns purple when you hear of the "atrocities" attributed to Allah, but you don't even flinch

   when hearing about how God/Jehovah slaughtered all the babies of Egypt in "Exodus" and

   ordered the elimination of entire ethnic groups in "Joshua" including women, children, and trees!

   당신은 알라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극악한 테러행위에 대해서는 새파랗게 질린다.

   그러나 야훼가 출애굽 때 모든 (무고한) 아기들을 어떻게 학살했는지, 여호수아가 여자, 어린이,

   심지어 초목까지를 포함해 인종청소를 명령한 것에 대해선 눈 하나 꿈쩍하지도 않는다.

 

 

8. You laugh at polytheists, but you have no problem believing in a Trine God.

   당신은 여러 신을 믿는 다신론자들을 보고 조롱하지만, 정작 자신이 삼위일체의 신을 믿는 것은 문제없다 생각한다.

 

 

9. You feel insulted and "dehumanized" when scientists say that people evolved from other life forms,

   but you have no problem with the Biblical claim that we were created from dirt.

   당신은 다른 생명체들로부터 인류가 진화하였다고 과학자들이 말하면, 인간성에 모욕을 받았다고 느끼지만,

   흙으로 인간을 빚었다는 성경에 대해선 아무렇지도 않다.

 

 

10. You vigorously deny the existence of thousands of gods claimed by other religions,

    but feel outraged when someone denies the existence of yours.

   당신은 다른 종교들이 주장하는 오만 잡신들의 존재는 열정적으로 부인하지만,

   누가 당신이 주장하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기라도 하면 맹렬한 분노를 느낀다.

  • ?
    lburtra 2011.07.18 00:29

    This is informative. Thank you and may God bless.

  • ?
    돌베개 2011.07.18 01:49

    passer-by 님,


    저는 님께서 동의 하시지 않는 

    세가지 문항이 무척 궁금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88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17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1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6997
1945 무너지는 시스템과 종말론 - 무실님께 5 김주영 2011.07.26 1405
1944 노르웨이 학살범, "생존한 인물 중 가장 만나고픈 인물에 1. 교황, 2. 블라디미르 프틴, 3.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고. MB 경사났네!^^ 유다 2011.07.26 2414
1943 버논 하웰이 우리에게 말하는 사실 9 file passer-by 2011.07.25 2027
1942 환장한 눈으로 세상읽기 6 제자 2011.07.25 1517
1941 [부고] 장근석 성도님 주님안에서 잠드셨습니다 2 admin 2011.07.25 1789
1940 [Hani TV 동영상]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mb정권,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숨은 의도는?" 안식일교인 2011.07.25 1571
1939 동갑내기 진교수가 쓴 글 5 김주영 2011.07.25 1516
1938 가시는 박근실 선생님... 김원일 2011.07.25 1543
1937 23개 기독교단체 한진 희망의 버스 동참 선언 "희망 꽃 김진숙을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6 산다는 것 2011.07.25 1236
1936 교회 내 지성인의 책임 - 미혹님께 12 김주영 2011.07.25 1555
1935 왜 안식일교인은 한나라당 지지자가 많을까? 안식일교인 2011.07.25 1472
1934 마오의 처 양카이후이 사형에 '통곡' 행복 2011.07.25 1921
1933 "부모 모시는 문제로 파경", 한 주부의 글 인터넷 달구다 살다가 2011.07.25 1627
1932 읽다보니 가슴 찡하고 눈물 납니다 - 홀로되신 시아버지를 둘째 며느리가 모시기까지 살다가 2011.07.25 2842
1931 자신에게 가하는 상처 바보 2011.07.25 1183
1930 Excellent Sermon by Roy Ganes(앤드류스 신학대학원 교수)!!! The Gospel According to the Sanctury!!! 1 정무흠 2011.07.25 4491
1929 무너지는 시스템과 종말론 3 무실 2011.07.24 1674
1928 위용을 떨치는 한국의 교회 건물들을 보세요 1 종달새 2011.07.24 3376
1927 하늘에서 살고 있을 사람들이 불쌍하게도 이러고 있습니다 2 로산 2011.07.23 1647
1926 King's Heralds(1949-1961) - Good news chariot´s a comin 1.5세 2011.07.22 1559
1925 내 이웃에 이런 일이--복사해서 올렸습니다. (사마리아 님의 양해를 구하며) 7 김원일 2011.07.22 1719
1924 고한실박사의 이력(경력)논란에 대하여 드리는 말씀. 13 필리페 2011.07.22 5234
1923 내 이웃에 이런 일이 2 사마리아 2011.07.22 1259
1922 도대체 교인들을 어떻게 교육시켰길래...?? 14 김주영 2011.07.22 2462
1921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신나는 예배.. 2 김 성 진 2011.07.21 1751
1920 논쟁을 하겠습니다. 19 제자 2011.07.21 1747
1919 진짜 쎈 로켓트 밧데리 2 로산 2011.07.21 1611
1918 '오직전도'님 김주영 2011.07.21 1351
1917 재림교회가 '성명서'를 발표할 의제가 요즘 우리 사회의 화제입니다. 의제 2011.07.21 1416
1916 내가 만난 예수(간증) 5-의료 선교 사업이 확산되어 감-최차순 정무흠 2011.07.20 1361
1915 [부고] 고 박근실 집사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admin 2011.07.20 1816
1914 낚시 이야기 한 토막 2 로산 2011.07.20 1523
1913 나는 어떤가 현민초 2011.07.20 1340
1912 김균님의 밑글 1,000년기 부인 문제는 전제부터가 틀렸습니다 1 KT 2011.07.20 1474
1911 화잇 여사의 말씀이 확실한지? 3 오직전도 2011.07.20 1734
1910 1000년기에 대하여 새롭게 조명해 보기 로산 2011.07.19 1314
1909 분노하라! 분노 2011.07.19 1307
1908 내가 만난 예수 4-의료선교사업이 시작됨-최차순 정무흠 2011.07.19 1144
1907 천사가 찾아와 계시를 말하다 5 강철호 2011.07.19 2356
1906 다 하지 못한 말 강철호 2011.07.19 1309
1905 머리가 단단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강철호 2011.07.19 1346
1904 <상스러운 지성> 9 제자 2011.07.19 2105
1903 내가 만난 예수 3-사랑하는 예수님을 따라가고 싶어서-최차순 정무흠 2011.07.18 1377
1902 ♣♣♣ 오강남(빈배)교수님과 번개팅 ♣♣♣ 3 1.5세 2011.07.18 1836
1901 어데가 천국이고 어데가 지옥인고? (2) 2 file passer-by 2011.07.18 1426
1900 어데가 천국이고 어데가 지옥인고? (1) file passer-by 2011.07.18 1385
1899 이 장로님, 큰일 났습니다. 빛과소금 2011.07.18 1461
1898 5X2=10 로산 2011.07.17 1424
1897 양박사의 치매 퇴치 강의( 들어볼 만 함.) kt 2011.07.17 1463
» 당신이 근본주의자인지 아는 방법 2 file passer-by 2011.07.17 1527
1895 학생님에게 뒤늦게 답변을 올립니다.. 2 김 성 진 2011.07.16 1691
1894 ◈ Bible은 왜 어려울까? 4 비블리 2011.07.16 1750
1893 Does God Exist? Does It Matter? Excellent Sermon by David Asscherick!!! 1 정무흠 2011.07.16 6782
1892 강철호님에게 유재춘 2011.07.16 1416
1891 민초 집창촌에서 일하는 남창 김성진이 집창촌 단골손님인 태능교회 박금하장로에게 하고 싶은 말.. 3 김 성 진 2011.07.16 4102
1890 미아리 집창혼 제1포주인 뱍금하님이 미주 재림교회 교과 열공님들께 드린 글(퍼옴) 로산 2011.07.16 2796
1889 내가 만난 예수 2(간증)-십자가에서 비쳐온 하나님의 사랑-최차순 정무흠 2011.07.15 1508
1888 사망에서 생명으로!!! 간증-축복 받은 자!!! 정무흠 2011.07.15 1395
1887 안식일과 예배!!! 주옥같이 귀한 영생의 말씀!!! 정무흠 2011.07.15 1412
1886 제대로 보는 <심층과 표층> 13 심리학 2011.07.15 1973
1885 내가 만난 예수 1(간증)-영혼의 갈등-최차순 2 정무흠 2011.07.15 2894
1884 남녀의 매혹적인 묘기 1 종달새 2011.07.14 2040
1883 F#@&....... 12 김 성 진 2011.07.14 2070
1882 김원일님과 student 님 4 빈배 2011.07.13 4875
1881 구원에 있어서 불가결한 기별 3 로산 2011.07.13 1896
1880 빈배님께... student 2011.07.13 1646
1879 자주 지나던 청량리 588 골목과 백악관 길 4 돌베개 2011.07.13 4030
1878 정신질환 병리학적 언어로 사람을 재단하는 글 하나가 내려진 적 있다. 5 김원일 2011.07.13 1837
1877 부탁 드립니다 5 강철호 2011.07.13 1660
1876 여러분은 '과학'을 믿으십니까? 국방부를 믿으십니까? 1 사마리아 2011.07.13 1427
Board Pagination Prev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