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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얼굴에 허우대 멀쩡했던 금발의 버논 하웰(Vernon Howell)이 당시 여느 개구장이 아이들처럼 지내지 못하고 어려서부터 그토록 주눅든 삶을 산 건

자신의 어머니, 클락(Bonnie Clark)이 자신을 14살 미혼모일 때 낳았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도리어 그가 지닌 남달리 풍부한 종교적인 감수성이 그를

더욱 사회로부터 고립시켰던 것일지도 모르지요. 그의 이력은 흥미롭습니다. 모계로 3대째 안식일교인이었고 그의 외할아버지는 샌안토니오에 땅을 기증해

안식일교회를 세울 정도로 헌신적이었습니다. 물론 그의 자녀들은 모두 삼육학교로 보냈습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어머니가 중학교 1학년이었을 때, 그의

(생물학적) 생부 바비 하웰(Bobby Howell)은 이미 버논이 태어나기도 전에 미혼모였던 어머니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그 이후 버논은 어린 시절을 할머니의 손에 키워지게 됩니다. 그의 어머니 역시 어린아이에 불과했기 때문이겠지요. 이렇게 우울하고 특이한 출생의 그림자가

버논의 일생에 얼룩져 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처음 할머니 손에 이끌려 찾아간 교회는 마치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가히 전부로 여겨졌습니다.

그의 이복동생 로저(Roger)와 달리 버논은 안식일학교를 너무나 사랑했고, 교회에서 배운 것을 집에 돌아와 어머니에게 마치 참새처럼 신나게 재잘거렸습니다.

학교 공부는 그에게 쉽지 않았습니다. 글을 잘 읽지 못해 1학년마저 낙제했던 그를 친구들은 ‘지진아’라 놀려댔습니다. 이러한 어린 시절 성적 부진은

그의 성인기에 학문에 대한 뒤틀린 시각을 갖게 하는데 일조했습니다. 그러나 교회만 가면 버논은 전혀 ‘다른 아이’가 되어버렸습니다. 학교에서는 난독증으로

고생했으나, 교회에서는 11살에 이미 신약을 죄다 외울 정도였으니까요.

 

Age-14.jpg

 

 

그에게 안식일교회의 목사는 존경과 열망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는 정말 안식일교회 목회를 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눈물로 하나님께 탄원을

드렸습니다: "내 삶을 모두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바치겠다"고...... 그는 우리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림청년들처럼 교회에서 열심히 기타를 치고

복음성가를 불렀습니다. 그의 음악의 재능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음악의 은사를 통해 세계 선교의 열망에 불타올랐죠.

 

그러던 1983년 어느 날, 버논은 홀로 기도하던 중에 하늘이 열리는 ‘계시’를 봅니다. 이사야 34장의 실현이요 거룩의 계보를 잇는 황연대오의 경험을 하게 된

것이지요. 그 이후 그는 성경, 책이나 교회가 가르치지 않는 길을 걷게 됩니다. 물론 그는 끝까지 <예언의신>과 성경을 사랑했으나, 자신에게 무언가 부족한

종교적 경험을 충족시키기에는 가르침이 너무 시시해 보였습니다. 게다가 그가 말하는 것들은 모두가 다른 교인들이 보기엔 너무도 이상한 그 무엇이었습니다.

 

그의 청년기의 방랑은 예수님의 그것과 사뭇 닮아있기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광야의 시간은 텍사스주에서 일련의 경건한 안식일교인들을 만나면서 끝나게

됩니다. 이후 하와이로, 영국으로, 이스라엘로 돌아다니면서 그는 뜻이 맞는 안식일교인들을 모아나갔고, 그들을 통해 성경과 <예언의신>이 말하는 세상

종말을 맞이할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이윽고 수년이 지나지 않아 그는 이미 공동체의 리더가 되어있었고, 1989년부터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이른바

‘새 빛’을 받았다고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그는 우쭐해졌습니다. 한마디로 기고만장해진 것이지요.

 

심지어 그는 담대하게 안식일교회 대총회에 다음과 같은 편지를 쓰기까지 합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에 있는 형제들에게: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대들은 내가 누군지, 내 이름이 뭔지 모를 것입니다. 나는 북부에서 자랐고 내 (인생) 여정은 해오름으로부터 왔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자들이 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 (중략) .....

나는 계속해서 선지자들로 거절을 당했습니다. 나는 일곱 개의 눈과 일곱 개의 뿔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흰 말을 타고 있습니다

(계19:11). 나는 이 땅에 일곱 천사의 기별을 그대들에게 주기 위해 왔습니다(계10:7). 나는 예언자입니다. 나는 그대들을 내 결혼예식에 초청하고 싶습니다.

초청장은 시편 45편 안에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그대들이 나를 모른다는 사실을 고백하십시오. 다윗의 열쇠가 내 손에 있습니다. 나만이 다윗과 솔로몬의

예언을 열 수 있습니다.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동쪽에서 올라왔습니다. 내 이름은 고레스이며, 내가 이곳에서 바벨론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계9:14). 나는 그대들이 가지고 궁리한 생각들과 정반대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나는 그대들이 세상을 사랑하는 것을 엄벌할 것이며, 그대들의 딸이 벌거벗고

있는 것을 꾸짖을 것입니다. 내 천사들이 그들을 거짓된 자만심으로 모든 만천하 앞에서 발가 벗기우고말 것입니다. 이사야 3장 13-26절을 읽으십시오.

젊은 것들은 내 친절을 아무렇게나 다룰 것입니다. 그들은 내 생명을 앗아갈 것이나, 나는 다시 살겠고 그들의 생명을 영원히 앗아갈 것입니다. 그대 목사들은

어리석음으로 슬퍼할 것입니다. 그대들이 잘못 이끈 읽은 양들은 그대들을 갈기갈기 찢어 놓을 것입니다.

.... (중략) .....

나는 그대들이 벌이고 있는 부정한 잔치에 가볼 것입니다.(증언, 2권 190-191)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십시오.”

 

 

 

 

 

 

어찌보면 너무 무모해 보일 수도 있고 어찌보면 너무 황당할 수도 있는 이런 주장은 그냥 한 환장한 사람이 떠벌이고 다닌 것이라고는 치부해버리기 힘든

신학적 정교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말대로 종말론과 예언에 병적으로 민감했던 일부 안식일교인들은 세속과 거룩을 무분별한 이분법으로 나누고

그 정점에 버논을 메시아로 놓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는 자신만만한 예언을 통해 자신의 피를 이어받은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며, 세속의

안식일교회와 그 목회자들, 그 신자들은 모두 세속에 오염되었고, 바벨론이며, 음녀고, 따라서 염소의 운명을 지녔다고 정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이후 1993년 4월 19일 텍사스 웨이코(Waco)에서 50여일간 FBI와 대치하다가 70여명의 무고한 신앙공동체 사람들과 함께 자살하고 맙니다.

그 희생된 사람들 대부분은 안식일교인이었고 여자들과 아이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이 하늘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확신했던 그 사람....

그 버논은 바로 데이빗 코레쉬(David Koresh)였습니다.

 

 

2537.jpg

 

 

to be continued.....

  • ?
    student 2011.07.25 23:47

    passer-by 님,

    덮어놓고 믿는 신앙의 종착점을 잘 보여주는 본보기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신앙은 계속 겸손하게 과연 진리인가 아니가  test 하고 또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과정은 "보수" 와 "진보" 의 진영을 떠나 우리 모든 민초들에게 applicable 하며

    이러한 과정을 무시하는 신앙은 결국 돌이킬수 없는 오류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It's a wake up call for all of us!

    Thank you for your thoughtful article.

     

     

  • ?
    김주영 2011.07.26 02:58

    우리 형제들에 관한 이야기로서 늘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수고 부탁드립니다. 

  • ?
    미혹 2011.07.26 06:22

    과거에도 어느분이 웨이코사건을 다루던데...그 의도가 님의 의도와 같은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가 염려하는것은 극히 삐뚤어진 정신질환자의 오류사건하나 를 일반화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나 종말론 운운하며 보수?신앙인들의 이미지를 퇴색시키지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우리에겐 박명호도 있었고... 전해심도 있었고 ㅋㅋ '추적'인지 '그것이알고싶다'인지 에서도 별의 별 집단 , 무리는 왕왕 있었으니까...ㅋ

     

    하긴 누구나  다....지금 왜 이런 글이 올라올까 생각해보겠지만... 

     

    누구나 전두엽이 있긴 하지만...ㅎ ^^

  • ?
    passer-by 2011.07.26 14:01

    시간내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 염려하는것은 극히 삐뚤어진 정신질환자의 오류사건하나 를 일반화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

     

    님의 글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합니다.

    코레쉬(버논)는 어찌보면 우리 주변에서 (재림마을, 카스다, 또 이곳 민스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안식일교인이었습니다.

    여기서 본인이 주목하고 있는 건 안식일교회의 (성소론을 비롯한) 조사심판 교리, (닫힌 문, 야곱의 환란, 하나님의 인을 비롯한) 극단적 종말론 교리,

    (완전주의를 비롯한) 예수의 인성론 문제, (음식물의 이해와  왜곡된 인간론을 비롯한) 절제 교리와 같은 전통적 교리들이 내재적으로 안고 있는

    "선천적 종파(분파)주의"입니다. (시간이 날 때 하나씩 써 볼까 합니다만.....)

    본인이 이 글을 쓰려는 이유는 재림교회의 전통적 교리들을 폐기처분하자는 게 아니라 우선 그러한 교리들이 안고 있는 내재적 위험성을 알아야 한다는 것,

    나아가 그러한 교리들이 현대에 맞게 수정-계승되어야 한다는 것, 더불어 재림교회 교인들 사이에서 신학적 엘리트주의를 벗고 초기 재림교회에 있었던

    것과 같은 장막성경연구모임 같은 활발한 신학논쟁이 일어야 한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웨이코사건을 재조명하는 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신앙이 우경화되고 극단적으로 보수화되면서 이러한 흐름의 반성을 담고 있습니다.

    제가 참고하고 있는 책은 요즘 건 아니고 좀 지난 거지만 <Memories of the Branch Davidians: The Autobiography of David Koresh’s Mother(2007)>와

    <The Branch Davidians of Waco: The History and Beliefs of an Apocalyptic Sect(2006)>입니다. 관심 있고 시간이 되시면 일독을 권합니다.

     

    전두엽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교담 중에 측두엽이라도 좀 쓰면서 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쩝ㅋㅋㅋ

  • ?
    시사 2011.07.26 07:00

    passer-by 님,

    웨이코 사건을 이렇게 풀어주시니 그 시사하는 바가 더욱 의미있게 다가 오는 것 같네요.

    마침 노르웨이 참사 관련 기사를 보다가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한 말이 있어 퍼옵니다.

    우리 모두 편집광적 열설을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다시 다짐해 봅니다.

    =======

    유 대표는

     “우리 모두가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옳을 수도 있다는 생각,

    이런 것들을 인정하면서 서로 대화해 나가고, 경쟁하는 것이 진짜 민주주의”라며

    “지나친 몰두,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광신, 특정한 이념에 대한 맹목적 추종이 사람을,

    사회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만드는 사건이었다”고 평가했다.

  • ?
    passer-by 2011.07.27 03:48

    좋은 말씀입니다.

    자신과 신념이 "다르다"고 해서 남을 "틀렸다"라고 말하는 게 얼마나 쉬운 일입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일정한 믿음의 "표준"과 신앙의 "시금석," 구원의 "표증"과 같은 말들에 찍혀 교회를 등져왔는지요?

    노르웨이 극보수주의자의 "신적 심판" 테러사건을 매스컴에서 접하면서 다시금 외골수 신앙의 종말을 확인하게 되어 씁쓸합니다.

  • ?
    로산 2011.07.26 17:21

    passer-by/

    여기서 본인이 주목하고 있는 건 안식일교회의 (성소론을 비롯한) 조사심판 교리, (닫힌 문, 야곱의 환란, 하나님의 인을 비롯한) 극단적 종말론 교리,

    (완전주의를 비롯한) 예수의 인성론 문제, (음식물의 이해와  왜곡된 인간론을 비롯한) 절제 교리와 같은 전통적 교리들이 내재적으로 안고 있는

    "선천적 종파(분파)주의"입니다. (시간이 날 때 하나씩 써 볼까 합니다만.....)

    본인이 이 글을 쓰려는 이유는 재림교회의 전통적 교리들을 폐기처분하자는 게 아니라 우선 그러한 교리들이 안고 있는 내재적 위험성을 알아야 한다는 것,

    나아가 그러한 교리들이 현대에 맞게 수정-계승되어야 한다는 것, 더불어 재림교회 교인들 사이에서 신학적 엘리트주의를 벗고 초기 재림교회에 있었던

    것과 같은 장막성경연구모임 같은 활발한 신학논쟁이 일어야 한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환영합니다

  • ?
    cogito 2011.07.27 20:59

    저도 장로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 ?
    passer-by 2011.07.28 03:14

    로산장로님, cogito님!

    그외 여러분들이 너무 오래 기다리시지 않게 시간 날때마다 하나씩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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