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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로산님의 글에 다신 답글 잘 읽었습니다. 


==========

님의 답글:

유대인들이 미국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월가, 할리우드, 음악, 미술, 학계, 법계, 정계 등 그 들의 막강한

influence 가 미치지 않는 곳이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의 대부분, 특히 미국에서 성공한 유대인의 대부분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습니다.  안식일만 않지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secular jew" 로 classify 하고 있습니다.  미국 ivy league 등 동부에 있는 소위 최고 명문 대학에

다니는 학생 중 약 25%-30% 는 유대인 이라고 합니다.  엄청나지요.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을 뿐더러 아예 하나님 조차 믿지않는

무신론 자가 대부분이고 문화적으론 유대인이나, 종교적으론 유대인 이라고 보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같이 일하는 orthodox jewish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키는 정통파 유대인) 친구의 말에 의하면 미국에 있는 conservative 나 orthodox 그룹에

속한 유대인은 20% 미만 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에서도 orthodox 유대인들은 20% 미만 이라고 합니다.  거기서 안식일을 지키는 이유는

종교 이상으로 문화적인 요소도 많이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일요일 휴업령이 유대인들의 반대 때문에 내리지 않을거란 말씀은 크게 pursuasive 한 point 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 보단 미국의 헌법이, 미국의 문화가, 미국인들의 사상이 강제적인 일요일 휴업령이 내리는 것을 현 시점에선 사실상 불가능하게 합니다.

미국에 유대인이 한명도 없더래도 현시점에선 일요 휴업령은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지금 불가능 하다고 미래에도 영원히 불가능 할것이라는 결론은 그렇게 logical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2006 년도에 Lehman Brothers 나 Bears Stearns 같은 굴지의 월가 투자은행이 하루아침에 망할 거라곤 아무도 생각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 년 후엔 (2008 년) 월가에 있는 top 투자은행들이 (investment banks) 자취를 감추고 다 일반 은행들(commercial banks)로 바뀐더고

누가 말했더라면 아마 다 미쳤다고 했을겁니다.  그때 (2006년엔) 그럴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였으니까요.

2008 년도엔 정말 세계 금융시스템이 완전히 공중분해 되기 일보직전 까지같습니다.

만약 그랬더라면 일휴업령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겠지요.

문제는 아직 2008 의 crisis 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근본적인 문제는 감당못할 "leverage" 였습니다.  금융시스템에 빚이 너무 많았다는 이야기지요.

부동산 버블이 터지면서 세계 금융업체들은  거의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여기서 나온 해결책은 일단 정부에서 돈을 대주는 것인대...결론 적으로 말하면 빚이 줄었다보기 보단 빚이 금융권에서 정부로 옮겨졌다고

봐야되 겠지요.  결국 금융권의 문제를 세계각 국가들이 책임지고 떠맡은 셈인데, 지금 그 side effect 를 우린 현재 눈으로 보고있습니다.

Greece, Ireland , Italy, Portugal, Spain 까지 차례로 흔들리고 있고, 만약 예네들이 넘어지면, 나머지 europe, 미국까지...뭐 상황이 꼭 양호 하다고

볼순 없습니다.  세계 경제시장이 한번더 confidence crisis 로 흔들리면 더 이상 갈때가 없습니다.  금융권 의 confidence  crisis 는 정부 guarantee 로

해결했지만 정부에 대한 confidence crisis 는 누가 해결하겠습니까?

역사를 보면 미국의 great depression 이후 악화된 세계경제가 소위 화페전쟁을 일으켰고 결국 2차 세계전 까지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또 발생한다면 (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마도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의 정치적, 종교적 구도가 완전히 못알아 볼정도로

바뀔수도 있습니다.

제가 님께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꼭 이렇게 될꺼라고 공포를 주기위해서가 아닙니다.  이렇게 될찌 아닐찌 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게 저에겐 별로 중요하지않습니다

  김주영님 말씀데로 crisis 가 오건 말건 christ 에게만 focus 하면 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님과 같이 일휴업령이 절대없을꺼라고 꼭 insist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첫째 이유는 그런 debate 가 복음을 전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이유는, 님이 틀릴수가 있기때문입니다.  정말 하나님 말고 미래를 누가알겠습니까? 

절대 일휴업령이 없을꺼라고 말씀하는 것은 꼭 일휴가 있을꺼라고 우기는 것과

저에겐 피차일반으로 여겨집니다 .

예수님께 눈을 마추고 그분 안에 있는 희망으로 살아가면 되지않겠습니까?

까짓거 일휴오면 그시험을 이길 힘주실것이고, 아니면 그만이고...

오든지 안오든지 주님의 품안에 거하면 문제될께 없을것 같습니다.


==========


파란 글자는 제가 색칠한 것입니다. 


현 상황에서 일요일 휴업령은 불가능하다는 말을 교인들에게 하기가 그렇게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노쓰 다코타에서 누가 뭐라 그랬다

프랑스에서 무슨 일이 있고

독일에서 무슨 일이 있다

일요일 휴업령이 온다


이렇게 말하는 교인들에게


그게 그런게 아닙니다

라고 말하는 것조차 힘든 교회에서


님처럼 시원하게 말씀하는 분이 있으니 좋습니다. 


이런 debate 가 전도에 도움이 안되는 것 확실합니다. 

(그런데 한국교회 위성전도회는 혹시 이런 얘기 가지고 했나요? 못 봐서 모르겠지만) 

아예 잊어버리고 사는게 가장 좋은데

왜 우리 교인들은 툭하면 이런 얘기를 들고 나오는 것일까요?


그게 우리 종말론의 중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이런 이야기는 나오는 것이고

앞으로 나올 것이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죄송하지만

앞으로 잘 모르는 우리 교인들에게 

( EU, 노쓰 다코타, 또 교황의 무슨 칙령 을 들어)

일요일 휴업령이 박두했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저는 

그 전후 사정을 밝히고

그게 그렇지 않다는 말을 계속  하게 될 것입니다. 


---------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역사를 알고 생각할 줄 아는 백성이라면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어느정도는 예측을 할 줄 알아야겠지요. 


경제파국이 올 것을 아무도 예측 못한 것하고는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언제든 천연재해나 경제파국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시기를 모를 뿐이지요. 

타이밍을 못 맞춰서 투자에 낭패를 보았다거나

전국이 경제난에 허덕이게 된 것, 

쓰나미가 올 줄 모르고 해변에 별장을 지었다거나

하는 것과

일요일 법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지진이 올 것

제가 사는 씨애틀에 몇년 내에 큰 지진이 올 것

911 사태보다 더 큰 테러 사태가 일어날 것 

서울에 홍수보다 더 큰 재난이 날 것 

화폐 대란이 오고 

수백년 된 기업이 하루아침에 도산하거나 

월스트릿에 더 큰  암흑일이 올것 

 앞으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등은

개연성이 큰  일들입니다. 


그러나 일요일법은 다르지요. 


17세기 청교도법으로 시작해서

19세기 화잇 당시 정점에 달했던 일요일 성수 운동은

그 이후 세속사회에서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라는 것은

이미 식상한 독자들에게 더 말하기 죄송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선지자 사후에

그런 전대미문의 경제파국, 전쟁, 자연재해, 사회혼란이 

여러번 거듭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 때문에 일요일법이 그 비스무레한 것이라도 한번도 거론된 적 조차 없다는 과거의 사실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줍니까


-----------


저는 이 이슈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그냥 중립적인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시각이 잘못되었을수도 있으나

3대째 안식일교인이고

이 교회가 줄 수 있는 가장 골수의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제가 느끼는 것은

우리는 

일요일 휴업령을 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 시대를 있는 그대로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


한가지 예를 들어 보면 


처음 제가 일요일휴업령에 대해 카스다에서 이야기 할 때

가까운 역사에서  미국 정부의 속임수와 만행에 

우리 교회가 눈 감고 넘어간 (속은 ) 사실이 

새삼 상기된 적이 있었습니다. 

세균전 실험에 

대총회가 우리 청년들을 '자발적으로' 참여 시킨 일 말입니다. 


그게 말입니다 글쎄 

우리가 '일요일 휴업령과 우리의 준비' 라는 책을 만들어 돌리던

60년대, 70년대에 있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일요일휴업령만 아니면

이 세상 제국이 무슨  악한 짓을  하든

바른 말 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놀랄 만큼 권력순종적입니다. 


우리가 정의, 공의, 인권, 평화 같은 문제에 있어

우리 눈에 당면하고 현재 상황으로 일어나는 일들에 있어서도 

늘 뒷전에서 얼쩡거리다가 슬쩍 뒷북이나 치고 

심지어는 

우리가 전문이라 여기는 복음전도나 신자들의 영성에서도

그리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잘못된 세계관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 세계관을 형성한 골자에는

일요일 휴업령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상상이 좀 비약이 심하지요?^^


너무 심각하게 안식일교인 노릇하려다 보니 그렇게 됩디다. 









  • ?
    김원일 2011.07.27 09:24

    아멘!

  • ?
    student 2011.07.27 15:25

    김주영님,

    많이 바쁘실터인데 소상하게 답글의 긴 답글까지 달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 김주영 님과 100%  agree 합니다.  제 생각엔 님의 생각이 전혀 "비약" 이라고 생각 되지 않읍니다.

    Passer-by 님도 공포주의적인 종말론에 대하여 좋은 글을 써주셨었고, 그 글에도 전 100% 동감했읍니다.

    단 제가 로산님에게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누군가 복음을 떠난 협박용 일휴를 이야기할때

    그런게 꼭 없을 꺼라고 argue 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극단주의를 확실한

    복음으로 대처하면, 일휴 자체가 정말 더이상 이슈화 되지않고 irrelevant 해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강제성을 띤 일휴가 정말 온다면 그건 더이상 날짜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이 이슈화 되는겁니다.

    이건 아랫글에서 김주영님이 확실히 말씀해 주셨고 저도 100%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일휴가 온다고 해도 그건 날짜 문제가 전혀아니겠지요.

    이런 perspective 에서 볼때 일휴에대한  논란은 정말 무의미하다고 생각되서 로산님께 답글을 썼던겁니다.

    아무튼 올려주시는 좋은 글들 잘보고 있읍니다.

     

     

  • ?
    글쓴이 2011.07.27 16:20

    너그럽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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