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오강남교수님을 모시고 남가주 민초님들과 반가운 모임이 있었습니다.
Diamond Bar에서 저녁식사후 김성범 목사댁으로 이동하여
차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오강남 교수님으로 부터 고등학교 1학년때 독일어를 배웠습니다.
다음에 남가주에 오시면 더 많은 민초님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좌로부터 1.5세, 곽건용목사님(향린교회), 오강남(빈배)교수님, 김성범목사님
사진에 없지만 Justbecause님이 참석하셨습니다.
1.5세님을 볼티모에에 계신 아우님과
혼돈을 했었습니다.
며칠 전,
로산님께서 부인되시는 분의
안부를 궁금해 하셨습니다.
빈배님은 세월이 뒤로 가는 세상에 사시는 분 같습니다.
차차 흰색으로 머리 염색이라도 하셔야 겠습니다.
잘못하면, 제자들이 실례를 범하기 십상이십니다.
설교 말씀으로 늘 공감을 주시던
곽건용 목사님 얼굴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대형 교회에서 목회를 하시는 분으로
상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