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아야, 내 니 기들어올 줄 알았다카이.^^

by 김원일 posted Jul 28, 2011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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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 내 니 기들어올 줄 알았다.^^



니, 역사는 그랬다캤나?

하모! 와 아이라.

역사를 그리 읽고 싶으모 그리 읽으라카이.


으뜬 눔이 말리긌노.



불 극증시립나.

극증하그라, 그만에.


으뜬 눔이 말리긌노.



내도 불 극증한다카이.

나지도 않을 흐깨비 불 말고

상기도 타고 있는 불길 아니긌나.

그 불길에 마 타뒤지뿐 영혼덜이,

마 상기도 타뒤지고 있넌 영혼덜이

애츠릅고

가들의 몸부림이

몸살 나그러 아프다카이.




우찌 되얐든간에에,


하니까네 성아는 안식일 잘 지키불고

즘생의 표 급나게 급내불모 살다가아

그 나라에 가서 잘 묵고 잘 살아뿌모 된다카이.^^





마 간가이 들리 이바구하라카이. 


안 그라모 성아 꼼뿌터 곰패이 안 쓸긋나.





성아야,


증신 단디 채리고 살그래이, 오잉?^^






육일박 wrote:


역사는 이랬다.


에덴동산의 과일 하나 먹은 것!

아벨의 제삿상의 양 한마리!

높은 산 꼭대기에 열린 노아 방주의 문!

문설주의 피바름!

베들레헴의 마굿간!


한결같이 역사는 이러한 것으로 판단 나 버린거야!


다음은 우리 차례지!


일욜흄녕!

짐승의 표!


이것은 통치자의 언어야!

식자들의 언어가 아니란 말이지.


예를 들어보자면,


한 접장이가

500명의 대중를 앞에 놓고 세시간을 설명 했지,

여러분들이 바로 앞에 있는 저 역사적인 정원에 나가서

문학과 역사를 경험해야 한다고!

아무도 나가는 사람이 없었지.


그 때 당찬 한 사람이 단상 위에 뛰어 올라 소리 쳤어;


"불이 야!


500 명이 단 3 분만에 정원으로 다 나가 버렸어!


통치자의 언어는 단순하고 명료해야 되,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결정적이어야 되고 말이지,

그리고, 대중을 움직일 수 있어야되,

대중이란  IQ 50 ~ 200 안에 있는 잡다한 무리를 말함이지!


"짐승의 표"

통치자의 언어야!


암, 치사하고 유치하지!

문제는 치사한 놈이 치사하게 싸움을 걸어 온 거야!


Believe it or not.

You like it or not.

It will happen again!


I said "again".


일욜흄녕이야, 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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