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함께 질문을 ^^

by 바다 posted Jul 29, 2011 Likes 0 Replies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아 댓글이 많이도 달렸네요 ^^

 

남정네에게 물었다고 정말로 남정네만 있네요 ㅎㅎㅎ

 

자타공인 저는 씩씩하다고 합니다

원래의 저로 돌아와야겠습니다

울 신랑은 이런 저를 이용해먹습니다(?) ^^

 

모두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영님 사례발표하셔도 됩니다 ^^  다만 마냥 선함만 가득한 제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각설하고 얼마전 부터 안식일 오후에는 집에서 성경쓰기를 시작했는데

읽을 때와 쓸 때의 느낌이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새로 발견하는 기쁨과 의문이 많다는 것입니다

 

좀 갈쳐 주세요

=======================

 

마태복음 26장 21-22절

 

저희가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저희가 심히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내니이까

 

=========================

 

예수님을 팔 사람은 한 사람으로 이미 마음속에 지정되어 있었는데

제자들은 서로 자기가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그것도 심히 근심까지 하면서

 

보통 일반적인 현상은

전체를 모아놓고  한 사람을 지목하려고 할 때에

거의 모두는 자신이 아니라고 발을 빼는 모습인데

상황이 반대네요

 

이것을 심리학과 연결할 수 있을까요?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