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하나님께 내 생각과 맞지 않은 그 어떤 설 을 이야기 하며 따진다고?
그렇게 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는걸까?
구더기가 사람에게 뭘 따진다고 소리친다면?
교수님들은 조금 예쁘고 잘 생긴 구더기?
밑에 갈린 힘없는 구더기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욥기엔 벌레와 구더기인 인생이라 표현 되었는데
이 민초중에 누구가 이 말 에서 제외될수 있을까?
구더기와 사람을 비교한 그 말보다 하나님과 우리는
더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을까?
감히 하나님께 내 생각과 맞지 않은 그 어떤 설 을 이야기 하며 따진다고?
그렇게 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는걸까?
구더기가 사람에게 뭘 따진다고 소리친다면?
교수님들은 조금 예쁘고 잘 생긴 구더기?
밑에 갈린 힘없는 구더기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욥기엔 벌레와 구더기인 인생이라 표현 되었는데
이 민초중에 누구가 이 말 에서 제외될수 있을까?
구더기와 사람을 비교한 그 말보다 하나님과 우리는
더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을까?
성경을 믿는다면, 이사야 1:18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나그네님,
맞습니다. 구더기가 하느님과 따질 수 없지요. 그런데....
여기 몇몇 구더기 혹은 그보다 못한 존재가 하느님과 따지자고 한 것은 하느님과 만나 직접 따지자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에 대해 뭐든지 훤히 다 안다고 주장하는 그런 엉터리 구더기들의 주장을
같은 구더기의 입장에서 따져 보자는 것입니다.
님의 말대로 구더기가 하느님을 알 수 없지요.
그런데 지금껏 많은 구더기들은 자기들은 하느님에 대해 다 알고 있다고 주장하고,
다른 구더기들은 더 이상 잔소리 말고 자기들 말만 들으라고 합니다.
다시 되풀이 합니다.
나그네님이 공격해야 할 대상은 이처럼 자기들이 구더기이면서도
자기들은 하느님을 다 안다고 떠드는 사람들입니다.
"당신들이나 우리나 모두 구더기인데 당신들만 하느님을 다 안다고 하느냐?
당신 구더기들이 하느님에 대해 지금껏 말해 놓은 것들을 다 같은 구더기로서 한 번 따져보자"고 하는
사람들은 어느 면에서 님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 사신다는데, 캐나다의 자유스런 공기를 좀 더 깊게 들여 마시기 바랍니다.^^
님의 도식대로라면 저는 쬐금 예쁜 구더기할랍니다.ㅋㅋ
나그네님,
저는 비록 구더기 이지만, 그래도 그 구더기가 따지면
자상하게 설명해 주시는 하나님을 압니다.
오늘도 따지고 내일도 따질껍니다.
따질 때마다 자상하게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아무리 구더기 인생이라도 자신의 친구라 불러 주시고
자신을 낮추시고, 그 구더기를 섬겨주시는 멋진 하나님을 한번
만나 보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바로 당신은 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