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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ito 님,

님께서 저에게 질문 하신 "심층 철학" 과 인간 본성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존칭을 생략한 글이니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만약 사람의 본성이 악하지 않고 착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중립적인 위치에 있다 해도, “심층철학 아주 아름답고 perfect (최소한 내가 보기엔) 종교 철학이다.   왜냐하면 심층철학 우리들의 문제점 (이기주의에 기초한 욕심, 집착) 정확히 짚고 궁극적인 해결책 (이타적인 사랑의 실현) undeniable 하고 universal 진리 (최소한 본인 생각에는) 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층 철학 확실하게 짚고 넘어 가야 과제는 목적이 아니라 과정에 있다.  과연 깨달음 만으로 이기적인 사람이 이타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으로 변할 있을까?   질문에 대한 대답은 우리가 사람의 본성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다.   만약 우리가 스스로 힘으로 이타적인 사랑을 실현할 능력이 있다면, 인간 사회의 문제 (이기심) 해결책 (이타적인 사랑) 깨달 기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우리 노력으로 일궈나가면 그만이다. 

 

             하지만 만약 인간의 본성이 스스로 바꿀 없는 100% 이기적인 죄인이라면 문제가 달라진다.  경우 인간이 스스로 추구하는 모든 것이 이기적인 동기이기 때문에 심층 철학 이기를 추구해서 이타적인 사랑을 얻는 자기 모순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심층 철학 “underlying assumption” 인간의 본성은 악하지 않거나, 아니면 악하더라도 어떠한 mechanism 통해서 transform 있는 것이어야 한다.   과연 그럴까?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개인이 보고 느끼고 관찰한대로 결론을 내면 된다.

 

·                                             내가 이해하는 성경은 문제에 대하여 인간은 스스로를 바꿀 없는 이기적인 죄인으로 묘사한다.  Can the Ethiopian change his skin or the leopard its spots? Then may you also do good who are accustomed to do evil. “ Jer 13:23.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We have turned, every one, to his own way” Isaiah 53:6.       그럼 성경이 묘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게 무엇이던 스스로의 노력이나 깨달음일순 없다.  이기에선 이기밖에 나올 없기 때문이다.   복잡해지기 전에 여기서 일단 stop.

 

그래서 우리가 인간의 본성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구원관이 확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믿던지 이문제를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cogito 2011.08.09 12:05

    student님 성의가 가득 담긴 답변 감사합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궁극의 깨달음=영생, 구원 이어야만 한다는 우리 기독교인의 정해진 도식때문에 타종교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건 아닌가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이기와 이타를 가르는 기준또한 기독교인의 시각이 아닐까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인간이 죄인이라는 데는 100% 동의하고, 그렇기 때문에 심층신앙으로 나아가는데 믿음이 필요한 것이라고 이해해보았습니다...

     

  • ?
    student 2011.08.10 01:13

    cogito 님,

    외람되기는요...

    궁극의 깨달음=영생 은 기독교의 공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구원의 도식" 을 논하자면, 정통기독교의 공식은 예수=영생 이 아닐까요?

    혹 제글의 요지를 놓치실까봐...

    간단히 말씀드리면, 전 구원의 공식을 말씀드린게 아니라

    심층신앙이 추구하는 것을 serious 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해 보시려면

    인간의 본성 문제를 꼭넘겨 짚어야한다는 것이었읍니다.

    심층신앙에 포함된 "underlying assumption" 을표면으로 끄집어 내서 그 assumption 과 본인이 agree 하는지 않하는지

    판단해 보시라는 의도였습니다.  "구원의 도식" 은 제가 한 말의 요점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확실하고 정확하게 의사전달을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 한글이 많이 서툴러서...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 ?
    cogito 2011.08.10 01:27

    에구....죄송합니다..

    타종교의 깨달음이란 것도 구원(영생)이라는 결과가 있어야만 한다는 어떤 기독교인들의 생각을 이야기하려고 한거였는데요ㅠ

    죄송합니다...앞뒤 자르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구원의 공식에 대한 문제는...

    제가 본문을 깊이 있게 읽지 못한 것 같습니다...저는 독해력이 영 부족해서요...^^

     

    좀더 생각을 해봐얄 것 같네요^^ 덕분에 하루가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 ?
    passer-by 2011.08.09 17:08

    학생님이 생각하시는 "심층철학(?)"이라는 개념을 더 듣고 싶네요. 어떤 종교전통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혹시 불교?

    저의 평소 일방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불교를 자력구원, 기독교를 타력구원이라고 구분짓는 것는 큰 오류입니다.

    우선 "구원"이라는 것,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선한 일"이라는 것도 지극히 기독교적인 개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이기와 이타를 가르는 기준 또한 기독교인의 시각일지 모른다"는 앞선 cogito님의 지적은 아주 적절합니다.

    학생님의 사유체계 전반이 기독교 구원관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소위 "심층철학"에 대한 평가 또한 그 영향을 벗어날 수 없겠죠.

     

    p.s. 이건 님의 글을 읽고 언뜻 드는 생각이라서 여쭙습니다.

           님이 하신 "스스로 바꿀 수 없는 100% 이기적인 죄인"이라는 말이 "전적 타락(total depravity)"을 의미하시는 건가요?

  • ?
    student 2011.08.10 00:03

    Passer-by 님.

    I am sorry for responding in English but I know you have no problem understanding English and it would take me way too long to write up a response in Korean.

    What I meant for "심층철학" was the aspect of mysticism, buddhism, and taoism where one achieves "enlightenment" through the process "purgation" or emptying oneself.

    I guess they call this nirvana in buddhism.  "detachment", getting off the "wheel of life",  cutting off the "chain of karma".  all different words but with the same basic understanding of freeing onself from self generated greed,  attachment, pre-conceived notions and biases and becoming one with the "ground Being-Itself" or God as universal being, not necessarily a personal being or entity (feel like I am taking an exam here ^^).  That is what I meant when I said "심층철학".

    As for your comment about "total depravity" I do not like to use that word because 1) I can never quite understand what that word means 2) I don't agree with the theology associated with that word.

    with respect to "구원" I don't think Christian salvation is any different from what other religions are striving for.  I think you can infer that from my writing. 

    "Jesus" means "He sha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So what are "sins" from which we are to be saved?  the same kind of stuff that Buddhist (or anybody else for that matter) wants to be saved from.  Lust, hatred, greed etc-which by the way all emanates from our selfishness (Bible is very clear on this).

    So there is no "Christian salvation" that's different from Buddhist salvation.  We all  want the same things.  peace, love, joy, freedom, etc.  the question I addressed was not what "salvation" is but how to obtain it.  In doing so, I started out with the assumption (which should be clear if you read between the lines) that yes, we do want to achieve that selfess love, kindness- that detachment from ruinous selfish greed and attachment.  How do you get there? is the million dollar question.  Now this s a question I purposely avoided  answering because I did not want to start an argument with cogito.  I merely wanted to point out to cogito (in response to his question) that the issue of human nature has to be addressed for anyone to pursue these questions with any intellectual rigor and integrity.

    I normally would not have responded to anyone else since I believe my piece is pretty self-explanatory and it was meant to be a "private" response to cogito's question.   I am only responding to your question out of my respect for you since I enjoy reading your posts immensely.  Keep them coming! ^^

  • ?
    passer-by 2011.08.10 04:44

    Thank you for your heart-felt concern and considerate kindness to answer me.

     

    There are not a few chasms and typos, so it's hard for me to get a hold of your argument in English.

    To the best of my understanding, you observed that the way we can get the grace of salvation could/should be a watershed for distinction between Christianity and the other religions. Is that so?

    If so, I agree with you in the first place. But I'd better point out that the very concept "salvation" you mentioned is a kind of Christian-centered (or even full-Westernized) theme, with which we churchgoers unconsciously get obsessed. I'm afraid that to my knowledge "nirvana" in Buddhism is totally different from, simply put, irrelevant to Christian theological "salvation" with regard to its meaning, its implications, its contexts, and its understandings. It's my simple point of view. That's all.

     

    Thank you for your encouragement! I always enjoy reading yours, too.

  • ?
    student 2011.08.10 11:57

    As I pointed out to cogito, the point of my post was not to compare Christian salvation to nirvana.  I do underst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rather clearly.  My whole point was that cogito (or anyone else for that matter) needs to apply rigorous analysis in his understanding of human nature if he is to have a meaningful debate on "shim cheung" philosophy.   This was my main point.

    My second point was that Bible seems to support human nature that is inconsistent with underlying assumptions of "shim cheung" philosophy.  But this was a minor point.  

    The main point was that one needs to come to grips with one's understanding of human nature when studying "shim cheung" philosophy.

    I guess my original post wasn't that clearly written.  My apologies...

    Have a great day.

  • ?
    air max griffey 2012.09.0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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