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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새롭게 만든 신(2)

 

 

유대인들이 만난 야훼

그분은 무한 광대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그리고 그 가운데 인간을 사랑하사

죄 때문에 죽을 몸을 영생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

우리가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무서운 하나님

질서를 중요시하고

결과를 중요시하고

그래서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으로만

각인하게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99가지를 시행해도

하나에 거치면 99가지를 다 거치게 되니까

100% 죄인이다“라는 하나님을 갖게 된 겁니다

 

 

100가지를 다 해야 구원이 있다면

그러면 구원은 어디에서 와야 합니까?

바로 나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요?

내가 거룩해야 하고

내가 이루어야 하고

그런 종교가 재림교회일까요?

 

 

입으로는 믿음으로 구원이라면서

행동으로는 성화를 강조하는

내가 중심이 되는 교회

그게 기독교가 될 수 있을까요?

  • ?
    고바우 2011.08.13 02:15

    종이가 있었습니다.

    한국은행으로 들어가게 되어 돈으로 인쇄되어 나왔습니다.

    .

    .

    .

    .

    .

    돈의 가치는 종이에 있지 않다고 하면서도...

    .

    .

    .

    .

    .

    우리는 너무 자주 깨끗하지 않으면 돈이 아니라고 하거나 가치를 잃는다고 합니다.

    .

    .

    그래서 정말 가끔은 더러우면 돈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할 때도 있습니다.

     

    믿음과 행위!

    같은 말씀인데 따로 이해하게 하는 위험성을 기억나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student 2011.08.14 17:53

    믿음과 행위!

    같은 말씀인데 따로 이해하게 하는 위험성을 기억나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바우님,

    참 좋은 지적이십니다.

    사실 justification 이나 sanctification 도 너무 따로놓고 생각하면 결국 자기모순에 빠지게 되는데...

    아무튼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  안에서는 모든것이 결국 하나로 합쳐지고 복음이 아주 일관성있고  powerful 하게 빛나는데...

    우리가 너무 교리들을 따로따로 분리해서 생각해서 맥이빠진 느낌이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조사심판만 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이 피조물을 심판하시는 건지  아님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심판하는 과정인지, 아님 둘다인지...

    사랑을 구하는 자가 그 사랑을 구하는 대상으로 부터 "심판" 을 받아야 하지않을까요?

    아무튼 고바우님의 comment 는 늘 즐독하고  있습니다.

  • ?
    student 2011.08.14 17:39

    로산님,

    우리가 "새롭게 만든" "무서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결국 우상숭배가 아니겠습니까?

    남은 우상숭배 한다고 정죄하면서 본인들은 더무서운 우상숭배에 빠져드는

    율법주의는 정말 무섭습니다.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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