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새롭게 만든 신(2)
유대인들이 만난 야훼
그분은 무한 광대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그리고 그 가운데 인간을 사랑하사
죄 때문에 죽을 몸을 영생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
우리가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무서운 하나님
질서를 중요시하고
결과를 중요시하고
그래서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으로만
각인하게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99가지를 시행해도
하나에 거치면 99가지를 다 거치게 되니까
100% 죄인이다“라는 하나님을 갖게 된 겁니다
100가지를 다 해야 구원이 있다면
그러면 구원은 어디에서 와야 합니까?
바로 나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요?
내가 거룩해야 하고
내가 이루어야 하고
그런 종교가 재림교회일까요?
입으로는 믿음으로 구원이라면서
행동으로는 성화를 강조하는
내가 중심이 되는 교회
그게 기독교가 될 수 있을까요?
종이가 있었습니다.
한국은행으로 들어가게 되어 돈으로 인쇄되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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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가치는 종이에 있지 않다고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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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자주 깨끗하지 않으면 돈이 아니라고 하거나 가치를 잃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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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말 가끔은 더러우면 돈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할 때도 있습니다.
믿음과 행위!
같은 말씀인데 따로 이해하게 하는 위험성을 기억나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