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성경 역사의 시작이 되도록한 믿음의 조상들입니다.
그런데 항상 마음에 의혹이 가시지 않은 내용이 이들이 근친혼을 하였다는 사실에서 늘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다행이 야곱 이후에는 근친혼이 간혹 보일 정도로 줄어 들었지만요
아내를 선택한 그들의 부모를 보면 특별히 믿음에 신실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우상숭배를 하는 모습이 여전하고 ............
어느 사학자는 말하길 이것은 흉노족의 풍습으로 우리민족의 한 갈래로 형사취수와 함께 근친혼의 습속이라는이야깁니다
고로 아브라함도 흉노족의 한 갈래이다
이런 주장을 하더군요
얼마전 끝난 미실이란 드라마가 흉노족의 풍속을 잘 대변한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흉노족이 집권한 신라의 집권층의 결혼 풍속과 사슴뿔 왕관
자신에게 주어진 재산과 특권을 대대로 잘 보존하고자 하는 풍속으로...........
특히 미실의 경우 처럼 아들이 아비의 계모를 취하는 습속은 재산의 분산과 권력의 분산을 막는 역할이라네요
현재 한국은 아직도 동성동본은 결혼을 피하는 형태이고
그것이 근친으로 인한 열성인자의 유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아주 탁월하고 또한 도덕적 수준을 높이는데 아주 적절하다는 유전법칙을 들어 찬양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삭의 결혼을
가장 훌륭한 결혼 모델로 제시하는 교회 특성을 생각하면서
젊은 청년들의 결혼과
점점 장성해가는 아이들을 의 결혼을 생각하면서
성경의 결혼관을 음미합니다
피에쓔: 사회 지도층과 교회지도층의 결혼 풍속도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