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존재감 그리고 갈증...

by 배우고싶은남 posted Aug 23, 2011 Likes 0 Replie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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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민초스다의 존재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제가 아는한 이런 공간은 전에 없었습니다. 

모태교인이자 신학도 전공했고 나름대로 꽤 공부했다고 생각했지만

신앙과 학문의 선배님들의 내공과 경험이 담긴 글들을 보면서 

저의 학문의 짧음에 가슴이 저립니다. 

그리고 대학원까지 공부했지만 한번도 교수님들 조차도 

언급하지 않았던 이름들과 개념들, 철학의 사조들.. 

대충 감이라도 잡고 싶은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어떻게, 무슨 공부를 하면 선배님들처럼 지식과 역사/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 있을까요? 

서양, 동양 철학을 공부하기에 좋은 책들을 좀 추천해 주실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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